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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시판에 들어간 순간.. 하나의 글을 보고. 참을수가 없어서.. 그 사람에게 댓글을 올리고 왔답니다..
대체.. 글을 몇개나 섰는지.
무슨 짜고 하냐고.~~ 아니.~ 이 잘한게. 호영오빠 잘못입니까?
정말.. 무슨 게시판 보고 어이없어요.~~
이게 무슨 호영오빠 잘못도 아니고.~
잘생기고 못하는게 없는 호영오빠 잘못인가요?
정말.. ㅠ 속 시원히 털어놓을데가 없어서.ㅠ
털어놓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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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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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때문에 열받지 마세요^^; 딱 봐도 너무 억지스러운데 말이에요.
그냥 창 닫아 버리고 펀펀라디오 함께 달려요~ ^^ |
(2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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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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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마세요^^
펀펀라디오 이제 들으세용^^ 호이가 나와요~ |
(22: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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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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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봤는데 전 진짜 그 동그룹 안티인줄 알았어요.
댓글들도 안티냐고 되어있고
정말 초등학생인가봐요.
정말 챙피할걸 같아요. 그런 팬이 있다는건~
초딩 초딩 욕하시길래 왜 그럴까 했더니 정말 초딩들이 쫌 그렇군요.
그런애들은 초딩이라고 무시당할만 해요. |
(2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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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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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눈감는것이 제일 좋아요...~!!!!
오빠와 데이트하셔야죠! 얼른.. 펀펀으로!!ㅎㅎ |
(22: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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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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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그냥 무시하세요~ <-;;;
그러시고 차라리 하나의 좋은글로 덮어주자구요^^ 그 방법이 나아요.
펀펀라디오 들을 준비되셨죠? 너무 신나네요ㅋㅋㅋ |
(22: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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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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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의 빛이 그 어떤 출연자 보다 빛나 보였다는 의미로 생각하시고 가볍게 무시하세요.
정말 최고의 스타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신경 꺼버리세요. |
(22: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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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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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속담에 이런말이있지요 *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상대하면 동급이 되어가지요. 그냥 무시하세요. 가끔 개념 탑재가 안되시는 분들이 계서서..아마 그 가수분들도 가수팬분들도 난감하실듯 하니 말입니다.
그러니 그냥 무시하시는게 좋아요.
우리는 호이팬입니다~~ 호이만큼 멋진 팬이 되자구요. |
(22: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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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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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애가 팬이면 정말 챙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무시하고 라디오나 듣자구요.
진짜 초딩애들 억지에 일일이 답할필요도 없고 웃기잖아요. |
(22: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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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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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자니...가만히 무시만 하는게 상책은 아닌듯.
재는 완전 개념을 상실했어요.블로그나 다음 게시판같은데 저거 캡쳐한거 확 올려버릴까..이런 생각까지 들게 하는 바닥 수준.-_-
저런 삐리리리리리리리리~같은 거를 팬으로 둔 동방신기가 참..안됐네요. |
(2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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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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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이 그럼 안되요, 걍 혼자 떠들어라 하고 무시해야 지쳐나가죠 |
(22: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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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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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안그래도 워워~하고 있습니다.이제 나간것 같아서-_-
라디오 듣고 뇌를 맑게 해야 겠어요.!검색도 하면서!! |
(2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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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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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끄고 갔어요,,엄마가 끄랬대나,,나중엔 헛웃음이 다 나오네요 ,,아고고 잼나네요  |
(22: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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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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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말로 초등학교 6학년이래요 ㅎㅎㅎ 그팬들도 난감해할듯하네요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우린 호영이에게 좋은거만 생각만해요... |
(22: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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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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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인줄 알았어요. 그 수준을 보니 갑자기 걔네 자체에 정떨어진다는... ;; |
(22: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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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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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게 무슨소린가.. 했더니... 지금 들어가봤어요. 왠일...;하하하하하하하..;;
웃음밖에 안나오더군요, 정말 어리신 분인가보죠 뭐^^
훗. 오빠 1집때 몇살이었을라나~?ㅋㅋㅋㅋ |
(22: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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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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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짓 안하는 저인데..보고왔습니다....말로만듣던 개념없는 팬을 직접보니....
그런글엔 대꾸할 가치도 없습니다...대꾸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워요
다함께 라디오나 들어요~ 우리 호영이 챙겨보기에도 시간이 부족합니다~^^ |
(22: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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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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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기분상한글 하나 보고왔어요 , 호영오라버니가 팬이없다는소리;; 정말 열불나 죽는줄알았어요 막 , 그사람에게 리플달고 글도올렸는데, 보니 초등학생이라구요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기로했어요 ,, 지금 펀펀듣는중,^- ^! |
(2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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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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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들 건들지 말아요~ 오히려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신나서 달려드는걸요. 그냥 라디오에만 집중해요.. |
(2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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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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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개는 발로 차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그 사람이 보기에도 우리 호영이가 무척 빛나 보였나 보네요...
그러니까 그런 글로 자신의 열등감을 표현했나 봅니다.
전 그 사람 참 불쌍한데요. 호영이 팬이 아닌 게 얼마나 억울했겠어요...전 이해돼요...
음하하하~~~(전 지금 호이팬이라 잘난 척 중이랍니다. 히히) |
(22: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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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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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런 글들 몇 개 정도 있었어요.........ㅠ
아무리 강해질려고 해도 역시나 그런 댓글들에는 상처를 받는것 같아요.....
뭐라고 댓글 써주고 싶지만 저도 그런 사람들이랑 별 다를게 없잖아요...
그래서 읽다가 급흥분 가라앉히고 나와버려서 좋은 글들로 읽으면서 마음을 다스렸어요...;;
저도 지금 펀펀들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있는 중이예요.......
선주언니야랑(이렇게 불러도 되나..........????^^") 사이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명수아저씨?가 호영오빠보고 "답답아~" 라고 해서 얼마나 웃었던지....ㅋㅋ
재미있게 들어요~~~~~~~~!!!!!!!!! |
(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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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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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글이 거의 다 한분꺼라는거...ㅋㅋㅋㅋㅋ |
(23: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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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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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 쓴 사람이 정말 초딩이라는거.....ㅋㅋㅋㅋㅋ |
(2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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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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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이미연...................... |
(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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