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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i 

[5월의향기손호영] 어제 오빠봤어용~~~>_<

어제 막내오빠 생일파티가 있었는데요..

제 친구가 막내오빠팬이거든요^^

저번에 오빠생파때도 같이 가줘서 친구가 같이 가자고해서 갔다왔습니다^^

무료로 진행되서 부담없이 즐기다 왔어요^^

전 혹시나...오빠가 오시진 않을까?? 하는 1%의 기대를안고 생파장에 도착했습니다.

생파가 시작되고 노래도 부르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있는데...........

두둥!! 멋지구리한 호영오빠와 둘째오빠가 등장하셨습니다!!!!!!!!!!

전 완전 혼자 발광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티 많이 내지않는 한도내에서...^^:;

오빠가 자주 쓰시는 모자랑 안경쓰시고 흰색티셔츠에 청바지입으시고 십자가목걸이 하셨어요^^

어제 어찌나 친구가 사랑스럽고 고맙던지~~ 맛있는것도 사줬드랬지요^^

우선, 호영오빠가 쇼핑백을 갖고 나오셨는데요... 선물이 담겨져 있었어요~~~

청바지랑 코디분이 주셨다는 나비날개랑 더듬이 머리띠가 있었어요....... !!!!

카드도 있었는데 '욕은 빼고 읽어~~~' 요러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

청바지는 좀 작은치수로 샀다고 살빼서 입으라고 하셨구요~~~

그리고 얘기 좀 같이 하셨는데요..

둘째오빠께서 오늘 공연보러 처음 왔다고 하셨는데

호영오빠께서 뒤에서 자기는 3번이나 보러왔다고 손가락으로 모션도 해주시구 너무너무 귀여웠드래요>_<

그리고나서 인사하고 나가셨는데... 뒤에서 생파진행되시는거 잠깐 보고계셨어요...

이상...... 멋진오빠야 본 후기는 여기까지구요^^

벌써 오빠가 그리워지네요ㅠㅠㅠㅠ

어제 오빠가 올꺼란 기대는 별로 안해서 디카도 안가져갔는데...엉엉ㅠㅠ

그럼 좋은 주말 되세용!!

푸른소나무
2006/05/14 		어머나~hohoi님 평소에 착한일을 많이 하셨나보네요..
기대도 안했는데 만나면 그 기쁨이 2배가 되잖아요...
전 언제쯤 그렇게 호영씨를 만날까나...
호영씨 모습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13: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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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2006/05/14 		정말 뜻하지 않은 곳에서 오빠를 만나면 기쁨이 2배가 되...나요ㅜㅜ?
전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으엥
hohoi님은 정말 착한일 많이 하셨나봐요
오빠 멋진 모습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저도 앞으론 착한일 좀 해야겠어요
(14: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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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dl^^
2006/05/14 		님 어머 너무 부러워요^^요즘 정말 많이많이 보고 싶은데 전 아예 기회가 없네요..ㅠㅠ
이렇게 후기로나마 느낄수 있는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마워요
(14: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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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조아
2006/05/14 		어제 친구 만나서 놀다가 할일도 없는데 혹시나 싶은 마음으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포기했는데 결국 호영님이 행차하셨군요... 부러워요~~ 저도 호영님 보고 싶어요~!!!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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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호영
2006/05/14 		무료로 진행됐었군요
전 소속이 너무 느려서
언제쯤 오빠를 가까이서 볼 수 있을지
(2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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