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간만에 들어왔습니다
팬생활 6년차...
소위 말기팬 증세가 나타나서 호영이를 봐도 이쁘지않고
호영이가 나오는 프로그램조차 챙겨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잠시 다른세계에 빠져서ㅜㅜㅜ
무늬만 팬인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생각이 났는지~~~
퓨어가 그리워져서 들어오게 됐는데 거기에 수많은 싸인회 후기와 영상들....
그런데 그런데 말이죠
포옹회 영상과 후기를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 났을까요
지금도 눈물이 ㅠㅠ
손호영 그는 여전히 제자리에 있는데 저만 변한거 같아
제자신이 한없이 밉고 또 미웠습니다
그리고 반성또한 했습니다
난 손호영을 떠나서는 살수 없을거 같다고 바람핀거 미안하다고 계속 계속 중얼거렸답니다,,,
손호영 당신이 밉다....
왜냐구 왜 다른 연예인과 틀려서 내심장을 안놔두는지...
여전한 그가 보고싶네요
저바람 피운거 호영님 용서해주실꺼죠??
마이걸33
2007/05/14
사람의 마음이라는게 언제나 같을수는 없잖아요 ^^
잠시 다른곳에서 휴식을 취하셨다가 지금 돌아오셨으니 그거면 된거예요 ^^
(저도 호영씨 휴식기엔 드라마에 빠져 살아요 ㅎㅎㅎ)
다시 우리 함께 손호영에 버닝해봐요~
6년이면 말기 아니예요 ^^
소년모습 이였던(물론 지금도 소년모습이 가득 하지만~)
초창기때 부터 지켜봤지만 알아갈수록 정말 다른 매력에 쏘옥쏘옥 빠져듭니다
이번 싸인회때 또한번의 숨겨둔 매력의 오로라로 팬들을 술렁이게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라 강도의 차이가 약해진걸지도 몰라요
마음속엔 콕 담겨져 있었을꺼예요^^
호영이에게 거대한 자석이 있나봅니다..아님 부메랑?? 너무 강력해서...도저히 뗄 수 가 없답니다.
드라마 보며 호감이 있어도..그건 그저 말그대로 호감으로 끝나고..드라마 끝나면 바로 없어져요..
그래서 참..나도 이상타..생각해 본 적도 있어요..
이미 호영인 우리 모두의 심장이라...
잠을 자도 혼자 복근~복근~
밥을 먹을 때도 복근~복근~~
남친을 만날 때도.....맛난걸 먹을 때도..언제나 뛰고 있어요~~~ 나의 태양~ 나의 심장~ 나의 영웅~손호영짱!!
파라다이스로 되돌아 오신 걸 환영합니다~~~~~~~
우와 저랑 똑같은 분이 계셨군요....ㅜㅜㅜ!!!
저도 요즘에 계속 자꾸 호이오빠를 뒷전에 놔두고
바람.....ㅜㅜ이 나버렸다가 오늘 다른 가수의 기사를 보고
호이오빠가 갑자기 너무 끌려서 왔는데 갤러리가 생겼다더군요!!!!
대단한데요 ㅜㅜ!!! 이제라도 열심히 활동해야죠 !!!
이젠 바람안피는 착실한 팬이 될께요~~~~~
바람은 피울수 있으나 절대 들키지는 마라!! ^^;;
이런 명언이 있을진데..어찌 그걸 부십니까아..
바람 피운거 스스로 시인했으니.. 이제 바람 나부끼는 생활 끝나셨습니다.
제자리로 돌아올밖엔.. 방법이 없네요!!
자!! 제자리에 돌아온 기념으로 투표먼저 하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