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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끼™ (2001-12-29 10:52:41, Hit : 471, Vote : 0)
난 여자가 있는데 ♪♩♬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는 건 왜인지..
스캔들 나려면..
그냥 선심쓰는셈 치구
경림이 누나랑 나지..
경림이 누나는 남자라며..
"난 남자가 있어"
"그래 누나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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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박경림 핑크빛 우정
남녀 톱스타 상큼한 만남
최고인기 그룹 god의 ‘왕엄마’ 손호영(21)과 사각탱이 박경림(22)가
풋사과 같은 상큼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남녀간의 이성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우정을 키우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비록 이성간의 사랑은 아니지만 워낙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톱 스타 이기에 이들은
서로 교제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연예가의 큰 화제가 될 정도.
손호영은 박경림에 대해 “워낙 착하고 마음이 넓은 여자다.
이성으로서가 아니라 단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다”면서
“특별한관계로 발전했으면 좋겠다(연인이 아니라는 듯 웃으며)”고 은근히 속마음을내비쳤다.
박경림 측도
“친한 연예인 동료다. 서로를 챙겨주며 마음을 터놓고 지내고 있다.
주위 사람들 역시 앞으로도 좋은 친구 사이로 둘의 관계가 지속되기를 바랄 정도”라고말했다.
한 살 차이인 두 사람은 ‘야자’하며말을 놓는 사이.
서로간 워낙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개인적인 만남은 극히 드물지만 방송사나
행사장에서 만나면다정스럽게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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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죠?
위의 기사는 그냥
가상기사예요.. ㅋㅋ..
전 호이 입에서 "저 여자 있는데.." 라는
말을 듣기 전까진 안 믿고 싶네요..
물론 호이 나이가 있으니
여자친구가 생기는 건
당연한 거겠죠?
하지만 그 여자친구가
연예인은 아니었음 하는
제 작은 바램..
호이는 알런지..
연예인 중에두
괜찮은 여자가 있긴 하겠지만..
황모양만 봐도..
겉은 얼마나 얌전해요..
속은.. ^^;;
정씨의 기사에 휘둘릴만큼
한가한 주말이 아니잖아요..
육아일기냐.. VJ 특전대냐..
뮤플이냐...
그나마 다행인건 SBS 가요대전..
부산은 안 나온다지만
울집은 유선이 있어서.. ^^
바쁜 주말..
저따위 기사에 휘둘리지말구..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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