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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이벤트 보고 - 사진

1. 호영씨에게 전할 떡을 고르던 중,
청와대 국빈만찬에 디저트로 떡과 한과를 납품한 적이 있다는 업체를 찾았는데
떡이 너무 예쁜 모양이더라고요.
호영씨가 직접 먹을 떡인데 예쁘기만 하면 안되는건 당연지사.
두번에 걸쳐 직접 매장을 방문해 몇 가지 떡을 시식해 본 결과 맛도 있다고 해서 결정하였습니다.

갖가지 종류의 떡이 담긴 떡상자 2세트(첫번째)와 간식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과 1세트(두번째)를 준비했습니다.

떡케익은 두텁떡케익으로 준비했는데
떡 중에 가장 귀한 떡으로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고 합니다.

에피소드 하나^^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들 이게 누구냐고 물어서 글쎄요~ 하며 웃었더니
한 분이 아!! 손호영이다!! 맞죠?! 이러셔서 맞다고, 호영이 생일이라 호영이한테 줄꺼라고 그랬더니
다들 '너무 영광이에요~ 꼭 전해주세요~ 영광이라고~' 하시고
계속 도와주시던 분이 홀의 다른 분들한테 얘기하니까 저쪽에서 정말? 손호영? 진짜?! 라면서 흥분하는 소리도 들렸다고 하네요
어딜가나 우리 메인님의 인기란..^^

차는 3종류로 대추영지차는 몸 속에 침체된 이물질을 씻어내고 체질을 개선해주는 차라고 합니다
따뜻하게 마시면 더 좋다고 해서 보온병에 따로 넣었습니다.
알로에오미자화채는 피로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수정과와 알로에오미자화채는 차갑게 마시면 좋다고 해서 전날 미리 얼려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2. 신문기사를 통해 예인씨가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퓨어에 직접 글을 남겨주신 적도 있고, 덕분에 호영씨의 새로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예인씨에게 드릴 세트를 따로 준비하였습니다.

3. 떡을 주문하기 전 기획사에 스텝들이 모두 몇 분이나 되는지 문의한 결과
스텝분들을 위해 따로 준비하는 음식은 받지 않겠다는 답을 들었습니다.
그땐 이미 모금이 끝난 시기라 예산을 축소하고 미리 입금액을 조절할 시간이 부족하였음을 이해해주세요.

하지만 호영씨 생일이고 호영씨를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인데 그냥 넘어가기 미안해서
스텝분들께 드릴 떡은 개별적으로 준비하지 않고 9상자를 준비해서 맛이라도 보시라고 하였습니다.

4. 백설기

총 2천개를 준비하였는데 못 받으신 분들이 많으시다고 들었습니다.
인원파악에 실수가 있었던 점 사과드리며 호영씨 생일떡 못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원래는 시작 전 드릴 계획으로 미리 가있던 관리진에서 10상자를 나눠드리던 중,
매점연합회의 항의로 음식물을 나눠주지 말라는 제지를 당하였습니다.
생파가 끝나고 기획사에서 협찬품을 줄 때 퓨어에서 마련한 생일떡도 같이 나눠주시겠다고 하셔서
미리 나눠드린 10상자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맡기게 되었습니다.
떡 받으셨던 분들은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어요.
예상하지 못했던 상황에 너무 당황해서 백설기는 따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결산은 4월 10일(화)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보고가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ㅡ 이 글엔 댓글을 쓰셔도 됩니다^^

봄바람

2007/04/08

요로코롬 너무나도 먹음직스러운 떡이
오빠를 포함하여 많은 분들께 전달됐다는 사실에 무척 뿌듯합니다.
기쁘고 좋은 날.. 모두들 맛있게 드셨을거예요 ^^
그리고 업체선정부터 여러모로 준비해주시느라 힘드셨을텐데, 애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0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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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7/04/08

어머..너무 정성스러운 듯 보여요~
준비해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다행이 일행들과 떡을 받아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백설기도 정말 맛있었어요~~~
스티커는 제 화장대 거울에 이쁘게 붙여서 날마다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01: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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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n

2007/04/08

정말 수고많이 하셨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께요!!!

(06: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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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형

2007/04/08

수고 많으셨습니다 ^^~~~
떡 맛있게 잘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

(09: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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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7/04/08

호영이가 말한 그 "센스쟁이들~" 이 퓨어였군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그런 세심한 배려까지...정말 감사해요.
호영이가 아주 뿌듯해하는 것 같더라고요.
떡 정말 예쁘네요. 두텁떡 맛나다던데, 우리 호영이가 잘 먹었길 바랍니다.
아, 저도 백설기 잘 받았답니다. 나올 때 받았는데, 딱 먹기 좋았어요. 고맙게 잘 먹었어요.
인수인계다 뭐다 시일이 촉박해서 이래저래 힘드셨을텐데
잊지 않고 생일떡 해주셔서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대문에서 늘 반겨주는 호영이가
우리 호영이에게도 벌써 전달된 귀한 호영이였군요^^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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樂 in HOI

2007/04/08

손호영이 주인이고 퓨어인들의 공동소유인 우리 퓨어는...
2007국경일 행사에도 여전히 이렇게 감동이었군요!!!
살림살이 규모도 크고 공동소유주(^^)들이 참으로 까탈스럽고 말도 많은 퓨어인데,
그런 퓨어의 "3D중의 최고봉 3D"인 퓨어의 마당쇠 역할도 자처하여 맡아주시고...
거기다, 이렇게 마당쇠 역할도 모자라 퓨어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게 하여주시는,
저 같이 까탈스럽고 말만! 많은 퓨어인 ㅡ 그래도 아주 쪼금이나마 저렇게 호영이와
그의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축하함과 감사함을 표하는데 일조할수 있었고,
또 거기에 포함되었다는 것에 더 기쁘고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좀 쌩뚱맞긴 하지만, 그래도 이 말씀 꼭 드리고 싶어...
6기 공동대표 분들과 관리자분들, 우리퓨어... 잘 부탁드릴께요. 그리고 감사합니다!!(__)

(1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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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npure

2007/04/08

아니 어디서 저렇게 이쁜 떡을 준비 하셨어요..정말 이쁘고 너무 맛날거 같네요..
다들 바쁘셨을텐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해마다 준비해주시는 호영이 생일떡 호영이도 인제 없으면 섭섭할거여요.
예인씨거까지 준비해주시는 센스~~
아무 도움도 되디 못해 참 죄송스럽고 항상 고마운 마음 보낸다는거 잊지 마세요^^

(14: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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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07/04/08

아우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이쁘고 맛있게 생겼네요~~
어수선하고 힘든일 있을때 임기를 시작하셔서 축하도 제대로 못드린거 같아 맘에 걸렸었는데 이기회를 빌어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무도 나서지 않는 자리에 나서주셔서 이렇게 퓨어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호영씨나 우리 팬들에게 행복한 일들만이 그득해서 퓨어도 따뜻함이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2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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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2007/04/08

정말 먹음직스러워요^^이리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우리 호영씨와 퓨어인을 위해 노력 부탁드립니다.
저도 힘껏 노력 할게요^^

(21: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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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7/04/08

떡이 너무 이쁜데요. 예인씨가 말한 선물이 그거엿꾸나^^
아니 매점에서 왜 항의를 하나 . 그거 있다고 사먹을꺼 안사먹는것도 아닌데에
여튼 수고하셨어요^^

(22: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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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04/08

너무 예쁘고 맛있게 보여요. 이것저것 얼마나 많은것들을 신경쓰시며 준비하셨을지...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는것인데도 그 사랑과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힘들고 어수선한 시기에 큰집살림을 맡게 되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곧바로 국경일 행사까지 치르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저역시도 이 기회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어려운자리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어려운일 맡아해주시는 님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6기 공동대표분들과 관리자님들... 앞으로도 우리 퓨어 잘 부탁드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__)

(22: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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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7/04/08

떡과 한과 두텁떡 케익이 너무 예쁘네요. ^^
그리고 무지개 속에 있는 호영이 그림도 너무 예쁘네요.

호영이를 위해 모든것 하나 하나 세심히 신경써주시고 , 시간 내어주신 대표분들과 관리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큰 퓨어 이끌어 가시느라고 고생들이 많으신것 잘 알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3: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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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깊은사랑

2007/04/08

호영이에 대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 잘 보았습니다.
수고 하셨고 감사 드립니다.
언제든 기회를 주세요. 쭉 함께 하겠습니다.

(23: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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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2007/04/09

예인씨 선물까지 준비해주신 쎈쓰쟁이님들 ^^
준비하는과정과, 또 이렇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너무나 많은 회의를 거듭하고 열심히 뛰어다니시며 애쓰셨단걸 알아요.
사진으로봐도 너무나 예쁜데, 실제모습은 또 얼마나 예쁘며 맛있을까 생각하니
너무나 흐뭇하고 기분이 좋아지기까지 하네요.

너무애쓰셨구요. 앞으로 퓨어를 맡아주실텐데.. 여러모로 힘도드시고,
이것저것 조용하기보다 말도많고 신경쓰실일도 많겠지만..
힘내시고 !! 같이 뛰어드릴순 없지만 그래도 늘 마음만큼은 함께보냅니다 ^^

(0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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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2007/04/09

아이구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너무 이쁘고 맛있어 보이네요^^

(00: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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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Angel

2007/04/09

그날의 기쁨이 새록새록 다시 떠오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09: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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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

2007/04/09

어머 너무너무 이뻐요 아까워서 호영이 어찌 먹었을라나
감사합니다 어려운 자리인데 맡아주시고...
애쓰셨어요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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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는신랑호영

2007/04/09

어머~!!!!!!!!정말 이렇게 이쁠수가!오빠가 딱 여시고 감탄사를 계속 내셨을듯해요ㅎㅎㅎ
와... 멋져요~ ^^정말 최고에요~

(11: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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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07/04/09

어수선한 시기였는데 운영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떡이랑 케익이 너무 이뻐서 호영이가 먹기 아까웠을꺼 같아요^^

(14: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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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불만족

2007/04/09

이래저래 많이 속상하고 불편하셨을텐데도 차질없이,
저리멋지게 이벤트해주시고 거기다 뒷처리?까지 확실히 해주시다니...정말 감사합니다(__)
위엣님 말씀처럼 호영이 감탄사가 들리는듯 하네요.. 우와~ 하는 소리요ㅎㅎㅎ
수고 많으셨어요^^b

(18: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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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대우

2007/04/09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크고 힘든 일들이 많겠지만 많이 수고해주세요^^

(1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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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2007/04/10

모두 너무 예뻐요~~ 백설기 너무 맛있었어요~~기다리면서 더 즐거웠습니다*^^*
수고 넘 많이 하셨어요~~!!

(0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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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족

2007/04/10

으아아~ 맛있겠다+_+ 호영이가 정말 많이 좋아했을 거예요~^^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하신 만큼 호영이가 맛있게 먹었으리라 믿어요. 애 많이 쓰셨어요~ 고맙습니다~^0^ 백설기도 정말 맛있었어요~헤헤~~ 장사하시는 분들이 눈치를 주셔서 현장에선 차마 먹지 못하고 집에 가지고 가서 엄마랑 나눠 먹었는데 엄마가 맛있다고 그렇게나 좋아하시더라고요~캬캬! 더 가져 오지 그랬냐는 말씀도 하셨...;; 고생 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03: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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