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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팬이 된지 얼마 안된 초짜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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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팬이된지 진짜 얼마 안된 초짜 팬이라서..
케이블에서 하는 콘서트방송을 보고 팬이된거라서요..
호영이 팬계에 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답니다..
솔직히.. 그전까진 god란 그룹도 몰랐거든요..
나이들어서 이러는게 조금 주책같기도 하고..
그래도 쑥스럽지만.. 몇가지만 조금 여쭤 보려구요..
네이버 지식인에도 올려봤는데.. 속시원한 답이 없어서 말예요..
제가 잘 몰라서.. 혹시 언급하면 안돼는 질문이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우선 호영이 홈중에는 회원가입해야하는 홈이 왜이리도 많은 건가요?
또 제가 손호영팬이라고 했더니.. 제 제자중 한 아이가 저한테 반박문(?) 이런거에 대해서
얘기 하던데. 정확히 그게 어떤 상황에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네이버에 찾아봤더니 앞뒤 상황은 하나도 없이 글만 덩그러니 있어서;;
연예계쪽 배경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하나도 모르겠어서요..
그리고 제가 손호영팬이라고 할때마다 제 제자중 다수가..
"선생님도 *** (금지어라고 안써지네요;;)싫어하시겠네요?"라는 말을 계속 꺼내더라구요.
왜 저런 질문이 계속 나오는건가요..?
솔직히 저 질문 받을 때마다 황당해서요
전 *** 얼굴도 정확히 잘 모르거든요.. 그냥 막 검색해서 알아봤더니 전멤버라고 해서..
아~ 전멤버였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계속 싫어하냐는 질문 받으니까 좀 난감하기도 하고 해서...
제가 이쪽 방면에 많이 어두워서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드린 질문중에 해선 안돼는 질문이 있다던가 하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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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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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함 질문들이 몇개 있네요..
.. 뭐 처음 팬 되신분들이시라면 궁금하실만한 거리들이네요..
근데 뭐라고 대답해 드려야 할지.. |
(21: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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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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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정확히 상황을 알기 어려운 질문들만 고르셨네요.^^;;
저도 답하긴 애매해서.. 죄송해요.ㅠㅠ |
(2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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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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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짜팬이랍니다...
저도 저런류로 궁금한게 너무 많은데..
왠지 물어보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전 소심한 A형이라...ㅜㅅㅜ |
(21: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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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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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팬이 되신 분들을 위한 설명회를 가질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
반박문을 찬찬~~히 읽어 보시면 감이라도 조금 잡으실수 있을듯.. |
(2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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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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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말씀드리기 좀 어려울것 같구요~^^;;;
호영이의 반박문이 보고 싶으시다면 정보방에 이전게시판으로 가보시면 아마 있을거예요.
예전에 계속 올려져 있었는데 리뉴얼하면서 안보이게 되었으니 아마 이전게시판엔 있겠지요??
그리고..호영이홈이 회원가입해야 하는 비공개홈이 많은 이유는....
뭐...산전수전 공중전을 모두 치루고 나니 그렇게 되어 있더군요......ㅡㅡ;;;;;;;;; |
(2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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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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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반박문 읽어보시면 감을 잡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냥 다 떠나서..손호영은...
god라는 그룹을 위해 재계약이니 뭐니 민감한 시기에
아무도 매지 않는 총대를 매고 god를 지키려고 했던 점...
그리고 그룹활동 하는 내내 유일하게 개인활동 하지 않고 그
룹에 최선을 다하고 그의 말과 행동에 늘 일치를 보였다는 점...
뭐 그런것만 보면 되지 않을까요...
굳이 이젠 다른 멤버들 일일이 얘기하고 그럴 필요성 못느껴요^^
궁금하신게 많으시겠지만...아마 차차 손늪에 빠져들고 이런저런 이야기에 빠져들다보면
저절로 아하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공개홈들은 예전엔 우리끼리 손호영이야기만 온전히 하자..라는 분위기로 만들어졌다면 최근에는..저작권법 강화로 인해서 영상이나 음성같은게 규제를 받는다고해서 자료실 같은건 회원제로 돌리고 그런게 많았죠^^ |
(21: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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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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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반갑습니다. 님.. 닉이 예쁘시니거 같네요.."트위니티"^^
초짜팬이시라고요... 호영이 팬으로서만 초짜신게 아니라, 연예계 자체가 낯선 분이신거 같은데.. 그런 분이시라면, 단 몇마디로 설명될 수 있는 성격의 질문들은 아닌것 같네요.
그저.. 드릴수 있는 말씀은 호영씨의 '반박문'은 진실이 아닌것과 타협하지 않는 호영씨의 담백하고도 당당한 일면을 볼 수 있었던 일례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군요.
몇몇 의문사항들이 조심스레 거론되는 이유는 물어보면 안된다기 보다는 공개된 장소에서 쉽게 논할 성격이 아니기 떄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숨겨야 하는 내용이어서가 아니라 문장중 일부를 가지고 장난치며 불화거리를 만드는걸 즐기는 생물체들이 있어서요 )
회원제의 홈피가 많기는 하지만... 꾸준히 퓨어 들리시고 하시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실것도 많으니.. 앞으로 퓨어에서 자주 뵈요^^ |
(21: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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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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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그냥 호영씨를 보고 팬이 되셨다면...그냥...호영씨의 앞으로의 모습을 보고 가시면 될것 같아요.
지금까지와 같을 필요는 없는거잖아요..만약에 아이들이 싫으냐고 물어보면 글쎄..잘모르는 사람들이라서..말이지 라고하시고 선생님은 손호영씨팬이라고 자랑스레 말씀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하하..
지금의, 앞으로의 호영씨와 함께할 시간이 더 소중하잖아요~~ |
(21: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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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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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전쟁과 재난이 있었어요~ ^^;;
아직도 대다수의 분들이 누군가의 이름은 입에 담기조차 싫어하고
그래서 우리는 볼드모트라고;; 농담으로 말하기도 하죠~ ^^;;;;;
비밀계약건등 돈문제등의 야욕이 일단 그 누군가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유고
그후에 인터뷰등에서의 과거부정얘기들과 행동이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입니다.
그런상황에서 호영이 홈들이 우리는 지저분한 상황싫다 호영이만을 사랑하겠다라고
문걸어 잠그게 되었구요.
그 문이 더 탄탄해진 이유는 지금도 퓨어에 찾아와 혼란을 부추기는 누군가들이 있는것처럼
그곳들에도 몰래잠입해 그곳에서 나온 얘기들을 밖으로 빼내어 욕하면서 엉뚱한 상황을 만드는..그런 것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호영님이 반박문을 낸 이유는 다 같이 정당한 계약을 하자! 였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그룹 지오디를 휴먼콘서트가 끝나고 흐지부지 여기저기 찍접이며
여러프로에 패널로 흩어지는 그룹이 아니라 그래도 콘서트를 하고 노래를 계속하는
그룹으로 유지시켜주고 명예롭게 해준 호영님에게 지금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그속에서의 호영님의 성장이 가장 고마워요.
조금 더 지켜보시면 서서히 보이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속까지 맑은 사람그리고 옳은사람 호영님의 팬이에요!! |
(21: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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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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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확실한 답변을 드리기에는 너무도 길고긴 정황설명이 필요하기에 좀 어렵구요. 거기다가 퓨어는 공개된 장소라 더욱이 설명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호이늪에 뒤늦게라도 빠지게 되신걸 축하드리고 반가와요^^
제가 알려드릴수 있는 방법은 좀 힘들고 어렵겠지만 호이홈들(공개된곳)을 둘러보시면서 예전게시판을 둘러보세요. 특히 휴콘 2차때부터 이그룹의 팬계가 좀 바뀌고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사실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팬수가 많은 호영이에 대한 다른멤버팬들의 질투적인 암투가 있었고 2집때부터 다른멤버팬들과 어떤 커플팬들이 호영이에 대해 정말 극단적인 안티행위를 서슴치 않았어요. 하지만 휴콘 이전까지는 그리 크게 드러나지도 않았고 다들 참고 견디자 라는 주의로 다른 모든 멤버들을 사랑해주고 이해해주기 위해 노력했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부처라도 그렇게 당하게 되면 참지 못하는 법이잖아요. 너무나 많은 태클들(심지어는 기획사까지 가세했어요.)에 호이팬들은 비공개로 점점 숨어들게 되었지요. 지금도 그런면이 있어요^^ 더이상 긴 설명은 힘들구요. 다른멤버팬들이 호영이에 대한 안티로 해오던 행위가 있는데 카페라던지 10대들이 잘가는 곳에다 호영이와 호영이팬들에 대한 거짓후기를 올려서 욕먹게 하는짓이 있어요. 호영이팬들이 다른멤버에게 욕을 했다는둥 콘서트장에서 침을 뱉었다는둥의 거짓후기가 무척 많아요. 순진한 10대들은 그말은 맏고 호영이팬들이 나쁜냥 호영이팬들은 모두다 다른멤버들을 미워하는냥 알고 있어요. 만약 아이들이 호영이팬이면 다른멤버 미워하는거죠? 하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해 주세요. 다른멤버개인팬(10대들은 한멤버만 좋아하는 사람들을 개인팬이라고 불러요^^)들이 호영이와 호영이팬 욕먹게 하기 위해 만들어낸 루머가 많다. 호영이팬들은 다른멤버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잘 모르고 관심이 없을뿐이다. 떠도는 루머들만 가지고 호영이 개인팬이 나쁘다느니 다른멤버를 미워한다느니 이런말은 하지말아달라...
사실 우리 팬계가 무척 복잡다난해요.^^ 어렵고 힘들죠. 하지만 그보다 더 호영이가 우리에게 주는 감동과 기쁨과 사랑이 더 크니까 이 팬계에 뛰어든걸 절대 후회 안해요. 전 호영이를 몰랐던 예전의 제가 너무 부끄러운걸요.^^ 저도 휴콘때 완전히 팬이 된지라 초반에 적응하기 힘들었어요. 제일 좋은 방법은 이전게시판과 질답방을 둘러보고 그때 그상황을 제스스로 이해하는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블로그 같은걸로 호이편 블로거를 찾아서 친분을 쌓아 직접 얘기를 들어보는것도 좋을듯해요.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저도 사실 말주변이 없어서... 제가 올린 댓글내용중에 언급해서는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른분에 지적해 주세요^^
그럼 호이늪에서 이쁘고 깜찍하고 섹시하기까지 한 호영이를 유유자적 즐기시길 바래요~ |
(21: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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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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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민감한 내용이니만큼 반박문에 대해선 설명을 드릴께요..^^;
반박문..
100일간의 휴먼콘서트를 끝나고 지오디 멤버들은 사이더스와 재계약 문제에 부딪칩니다..
태우씨는 JYP와 장기예약이었기에 나머지 4명의 멤버들이 이 재계약 문제로 난항을 겪습니다..그러나 이미 한 사람이 딴 소속사였기에 멤버들이 하나로 뭉치기란 힘든 현실이었구요
우선 그때 당시 사이더스는 가수부분 투자를 철수하는 시점이었고
(사이더스내 가수는 지오디와 유미 가끔 가수 하시는 차태현씨뿐이었습니다)
음반시장 축소에 따른 여러 시장 변화에 사이더스는 지오디 자체에 대해 부정적이었죠
호영씨는 100일간의 휴콘을 통해 진정한 가수로서의 활동을 원했습니다..
이렇게 멤버들 견해 차이 그리고 사이더스와 JYP의 견해 등 여러가지가 복잡한 상황에서
호영씨는 그 당시 미국 친어머니와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사이더스에서 일방적인 언론 플레이를 시작하죠
사이더스 사장 ***씨가 미국까지 찾아서 같이 식사하면서 재계약 논의를 했지만
손호영씨측의 문제로 재계약이 되고 있지 않다는 식의 기사를 내 보냈습니다
그래서 지오디는 해체되고 개인활동을 할것이다 식의...
그러나 사실 그때 당시 미국에서 호영씨는 그 사장이라는 사람한테 어떠한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사이더스는 지오디 재계약 실패문제를 호영씨에게 떠 넘겨 비난을 면할 생각이었던거죠 ..그리고는 모멤버들의 개인활동을 내세우고 있었구요
모든 화살을 호영씨로 돌리려 했지만..
호영이는 이에 한국에 계시는 아버님을 통해 반박문을 제시했습니다..
호영씨의 반박문은 이전게시판에 가시면 원문을 보실수 있습니다
반박문에서 호영씨는 지오디를 지키고자 노력했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 반박문 내용대로 호영씨는 지오디 활동을 하는동안 단 하나의 개인활동도 안하고
그룹 지오디의 활동에 충실했던거죠... |
(21: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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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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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홈피가 많은것은 저작권으로 인해서 많아졌습니다.
특히 영상방이라는곳은 거의 회원으로 받고 있다고 보시면되요^^
물론 그전에도 회원가입홈피는 있었지요만요 ^^;;
(그건 홈관리자의 홈색깔이라고 보면 좋을실꺼라 생각되네요)
반박문은 100일콘서트라는 휴먼콘서트가 끝나고 5집앨범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기존의 기획사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었던 시점에서 올라온 글입니다.
당시 언론매체에 기존의 기획사가 언론플레이를 열심히 하고 있었답니다.
그 기사를 보실수있다면 알수있을텐데.. 므튼 기사를 보면 어느 한쪽으로 몰아가는
것이 보입니다. 그것에 대하여 반박문이라는 글을 올리게 되었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호영씨팬들이 그전멤버를 싫어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습니다.
미워해야할 필요도 없구요 싫어해야할 필요도 없거든요 ^^
(자기에게 더 좋은 길을 찾아갔는데.. 왜 그러하겠어요 안그래요 ??)
다만 누군가는 그렇게 소중히 여겼던 것을 너무나 하찮은 것으로 만들어버린..
몇년동안 자기가 몸담아던 그곳을 그렇게 부정해야해야만 했던 ..
그것을 이해할수도가 없는거죠 ^^;; |
(2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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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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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유쾌한 얘기꺼리는 아니니, 뭐라 어떻게 말씀 드리기가 그런데
우선 시간이 들겠지만, (지금 호영이가 본격적으로 활동 안하고 있으니, 그 시간을 이용해)
지난 정보방과 게시물을 한번 자.세.히 읽어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누구한테 설명(얘기) 듣는것보단, 그것이 님에게 가장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상황짐작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현실의 결과물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저는 그 상황을 겪으면서 누가 나에겐 혼란을 주었는가, 누가 언행일치였는가를 가장 큰
기준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분에게 그 당시, 얼마만큼 정확히 상황을 인식했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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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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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호영이 팬들이 누구누구를 싫어한다..라는 루머들도 참 징하죠...
자기 길 찾아간 사람인걸요...
그리고 이젠 싫어하거나 관심가질 필요도 없구요
그냥...본인이 몸담았던 그룹이나 과거 활동을 부정한다거나...
새로 길을 찾으면서 이전의 길을 깔끔하게 처리하지 못했다는 것등에 대해선;;
그저 그 분의 그릇이겠거니...뭐 그러고 마는거지요^^
울 호영이 팬들에겐 참으로 많은 태클과 편견 악소문 등등이 많지요...
심지어 그룹 멤버들도 까페등에 올라오는 거짓 소문등을 믿고 공연장 등에서
망발을 서슴치 않은적도 있지만...
이제 모조리 과거인걸요...
과거를 돌아보고 곱씹어서 배울건 배우고 지워버릴건 지워버려야 한다면
이런 점들은 지워버려야 하는것들이죠^^
밝은 미래를 위해서...앞으로 나갑시다!!!
아..그리고 반가워요^^ 꼭 좋은 선생님 같단 예감이 들어요^^
울 호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학생들에게도 인기 많고 사랑 많이 주시는 분일듯~ㅎㅎ |
(22: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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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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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오디를 탈퇴한 전멤버에 대해선 그다지 호영씨팬들도 신경 안 씁니다..
다만 휴콘 마지막날 그분이 ..자신이 지오디의 방패가 되겠다..는 말을 자랑스레 하셨는데..
그말과는 다르게...그동안의 가수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연기자의 길로 나선것이겠죠..
지금은 연기자로서 잘 되셨으면 합니다...^^ |
(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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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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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서서히 알아져요. 원하는 답변을 금방 얻을 수 있는 질문 아니거든요. 답은 스스로 찾는 것!
근데요~ 님은 우리 호영이 어디가 제일 좋으세요? 전요...호영씨 깨끗한 마음, 반듯한 몸매, 가슴 쥐어뜯게 만드는 노래....다 좋지만요.
전.................호영이...............................얼굴팬이래요!!!!!!!!!!!!!!!!!!!(다다다다~;;;;) |
(2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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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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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문에 대한 답변들은 다들 잘 해주셨구요. 사실 이 짧은 답변들만 봐서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있을수 있습니다. 틈틈이 이전게시판들을 잘 읽어보세요. 그 안에 그 당시의 모든 정황과 흘러가는 분위기, 그리고 호영이가 반박문을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우리뿐 아니라 정말 많은 지오디팬들 자체가 모멤버를 싫어하는 이유 등등도 파악할 수 있으실겁니다.
그 당시 돌아가던 상황, 다른 멤버들이 어떻게 처신했는지, 미국에 있던 호영이에게 해체의 책임을 교묘하게 덤탱이씌우고서 자기이익 챙기기 위해 교묘한 언론플레이를 했던 이들이 누군지, 호영이가 왜 반박문을 써야만 했는지 등등은 알 수 있으시겠지만...다른 부분들까지는 어쩌면 다 파악하기는 힘드실 수도 있어요.
그 모멤버가 지오디였던 시절을 기억조차 하고 싶지 않다, 나는 가수를 하고 싶어서 한 적이 없다 단지 등떠밀려서 했다 등등 이제까지 자기가 몸담았고 자신의 입지를 그 정도라도 끌어올려준 지오디, 호영이가 그렇게나 지키려고 애써왔던 지오디 자체를 완전히 등돌리고 부정하던 그 기사들이 퓨어에는 없거든요. 그 모멤버 홈피나 지오디 홈피에 있을 뿐이죠. 그 기사들을 읽은 사람들은 앞통수 뒤통수를 다 맞은것처럼 정말 기가 막혔죠...근데 구지 그 기사들까지 찾아읽으실 필요도 없고 알 필요도 없으신 듯해요.
그건 이제 머나먼 과거의 일이고 앞으로의 호영이와 함께하는 여정만 열심히 걸어나가시면 된답니다. ^^
그리고 누가 "***를 싫어하세요?" 라고 물으면 이렇게 대답하세요.
"나는 솔직이 ***가 누군지도 잘 모르겠어." 라고요. 이게 사실이잖아요. 그죠? 그 멤버를 알지도 못하는
님께서 구지 거기에 무슨 해명을 할일도 답변을 할 일도 없으십니다. 그저 솔직히 말하는게 제일 좋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 |
(2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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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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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어려운 질문이네요..그 시기를 전부 걸쳐왔지만 글로서 정리하기에는 많은 또 오해가 나올수도 있을것 같구요...조금 도움이 된다면..공개된 게시판에 휴먼 1차 1회때부터 쭉 후기가 아직까지 보관된 곳들이 있어요...그것을 읽다보면 팬세계에 대해서 조금 느껴질 수 있을것 같아요....몇일전에 휴콘때가 그리워서 후기들을 찾아서 읽는데 읽다보니까 팬세계가 변해가는 과정이 그 안에 전부 들어 있더라구요...각 멤버에게도 향해있던 애정들이 왜 지금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는지요..그리고 저기 위에 님들 말씀처럼 싫어하는게 아니라 지금은 관심 자체가 없는게 맞는것 같아요..^^ 님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구요..앞으로도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22: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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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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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그 사람 팬이기도 했던 저였는데.. 이제는 잘 생각도 안나는걸요.
그냥 거짓말이 잘하고 폼을 꽤 잡았고 허세있었다 ? 정도??
커플놀이를 모르시는 님께선 아무리 늦은 팬이라 하더라도 하나 하나 꿰어 맞춰가고 알아가다보면 오히려 저보단 덜 혼란하고 분명하게 자기 눈으로 정확히 상황을 보실수 있으실거에요.
호영오빠를 먼저 보신건 행운이시네요.
정말 많이 겪었지만 그렇게 올바른 사람 다신 없을거에요.
전 호영오빠 존경해요. |
(2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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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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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딱히 안되는 질문이 있어서 라기보단 대답을 간단히 대답을 드리기엔 어려운 질문들이네요.^^;
님이 질문하신것들 모두가 딱히 하나의 어떤 단편적인 사건들이나 하나의 계기가 있어서 였다 라기보다는..오랫동안 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그렇게 되어진 것들이거든요. 그래도 간단하게나마 대답을 해보자면요..
회원제홈이 많이 생기게 된 이유는 처음엔 그냥 단순히 편하게 호영이 이야기를 실컷 할수있는 공간이 필요해서 였습니다. 이곳은 처음부터 손호영개인팬페이지 였음에도 호영이만 얘기 하기에는 이런저런 태클거는 사람들이 존재했었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회원제 홈피가 생겨났던 것이구요 최근에 회원제나 부분회원제가 된 홈들은 저작권법땜문에 그렇게 바뀐것이랍니다. 이 문제에 대해선 지난 게시판중 가장 최근게시판에 보시면 비공홈에 대해서 질문하셨던 질문과 답이 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리고 그외 두개의 질문은..퓨어처럼 공개된 곳에서는 답변드리기 정말 조심스러울수밖에 없는 문제고 어찌보면 서로 연관될수밖에 없는 문제라..으..어려워요^^;
이전 정보방에 보시면 반박문에 대해서 나와있을겁니다. 그곳에 들어가셔서 반박문만 읽지 마시구요 그 며칠전 뉴스들부터 순서대로 하나하나 먼저 봐주세요. 그리고 나시면 왜 반박문이 나오게 되었는지... 아실 수 있으실거라고 생각해요.
생각같아선 몇날 며칠이 걸리더라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얘기하고 싶은 마음에 울컥입니다만..아마 여기계신 대부분의 분들이 그런마음 이실거에요. 오죽하면 우리 호이편들이 산전 수전 공중전에 우주전까지 치뤘다고 말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다 속시원히 얘기할수없음을 이해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지금은 어쩌면 이해안가는 것도 있으실테고 고개을 갸웃하게 되는 일들도 있을줄 압니다만..조금더 지켜보시고 함께 하시다보면 공감하실수있는 부분들이 훨씬 더 많아지실겁니다. 처음부터 누구누구는 싫어! 했던 사람 이곳에 없었고(저역시 모두를 사랑한다 했던 사람입니다. 물론 지금은 그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벌떡 합니다--;)..이런저런 일들을 겪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렇게 흘러온거에요. 그리고 지금은 솔직히 싫다 라는 생각보다는...그냥 관심이 없습니다. 호영이 생각만으로도 벅차죽겠는데..굳이 생각하고 싶지도 않구요.^^;
어제 20번의 질문에 어느님이 댓글에서 해주신 답변처럼..언제고 시간이 있으실땐 퓨어든..다른 호이홈이든 이전게시판들을 둘러보시길 권해드립니다. 2002년여름이 휴콘이 처음 시작되던 해였거든요. 그때즈음부터 차근차근 둘러보시다보면 지금 님의 질문들에 대한 모든 답들을 다 확실히 얻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더 자세한 답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퓨어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구요.. 다른것은 몰라도 나이에 대해선 부끄러워 하지마세요. 저역시 이십대 후반에 호영이 만나서 지금은..어언~ ^^;
콘서트 방송에서 본것보다 앞으로 326배는 더 멋진, 더 사랑스러운, 더 깊은 호영이를 만나실수있으실겁니다. 오래 오래 함께 행복해 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트위니티님..자주뵈요~^^ |
(22: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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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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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질문을 보니..안방팬..티비만 보고 있다 큰맘 먹고 컴퓨터를 구입해서 팬계에 뛰어들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얼마나 막무가내였는지..이리 치고 저리 치이고..난리도 아니었죠.. 특히 지오디팬피인데도 은근히 우리 호영이가 왕따되는 분위기는 충격에 충격이었습니다..그러다 휴먼공연을 지나오면서..처음엔 지오디로..그 다음엔 커플팬이었다....오로지 호영이만 쳐다보게되는 제가 있더라구요..
분해서 울고..억울해서 울고..너무 많이 울었던것 같에요..
그래서 왠만하면 ..울지 않아요..놀라지도 않죠...^^
저도 처음엔 우리호영이팬들이 왜 이리..날카롭나..궁금했어요..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딸기들은 온순하고 친절한데 말이죠..
특히 호영이가 보이는 곳이면..얼음땡이잖아요..^^
근데..가만히 생각해보니...궂이 과거를 모르셔도 될 것같아요..
이제는 온전히 호영이와 우리들만의 교감으로도 벅찬 하루하루니까..
마음같아서..만나서..얘기해 드리고 싶은데..
그저..여유를 가지시고...시간을 가지시고...호영이를 보시며..천천히 같이 가셨으면 좋겠어요..트위니티님~~ 호이팅하세요~ |
(22: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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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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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팬들이 흔히들 하는 말이 있어요.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었다구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거든요. 그 얘기들을 다 풀어 놓자면 하루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어요.
위의 댓글처럼 시간 나실때 이 곳 퓨어나 다른 공개홈들의 이전게시판(정보방이나 질답방 포함해서요..)과 현재의 게시판 글들을 읽어보시라는 말씀 밖엔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앞으로 나올 호영이도 많이 기대해주시구요.
케이블에서 방송해주는 콘서트모습 만으로도(?) 팬이 되셨다면 실제로 공연장 무대에서의 호영이를 보시게 된다면,
님은 어느새 지금의 저의 모습과 같아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무대에서 정말 빛이 나는 사람이거든요...
궁금증을 풀어드리기는 커녕 궁금증을 더해드린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지금에라도 호영이를 알아보신 님,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
(22: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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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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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에게 반하셔서 호영이만 바라보고자 하시는 팬이시라니까 퓨어 이전 게시판들 찬찬히 둘러보시고 스스로 알아가시는것아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그 제자가 자꾸 묻는다고 하셨는데 그건 그 제자에게 '나는 호영이 팬이 된지 얼마되지 않아서 네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네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설명을 해다오'라고 말씀하셔서 이야기를 들으시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 같은데요.이곳에 질문하시기 전에 먼저 그 제자에게 오프라인에서 손 쉽게 물을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반박문도 그 제자가 먼저 이야기를 꺼냈다고 하셧는데 그 당시에 자세히 여쭤보셨으면 될 일 같아 보이구요.(님 글이 의도없이 쓴 글같아 보이지 않는건 바로 그런점 때문이 아닐까요.^^)퓨어 질답방을 그동안 여론몰이의 장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질답방 답변들이 자세할순 없을테니 게시판을 조금만 둘러보시면 파악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호영이 홈중에만 비공개홈이 많아보이는건 사실이지만,따지고 보면 자료실만 비공홈인 홈들이 많은것이지 실제 비공홈은 몆개 되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물론 전기획사의 저작권 문제때문이구요.게시판등은 이용할수 있는곳이 많으니까 우선 그런 호이홈들을 찾아보시면 될거에요.
앞으로 호영이 보시면서 즐거운 호이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
(2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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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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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과는 상관없는 댓글이지만..위의 어느님이 남겨주신 반박문을 다시 보니..정말 우리 호영님..참 강단있고 멋진사람이란거..다시한번 세삼 느껴지네요..어떠한 군더더기도 없이 할말만 하는 호영씨 스타일..작년 악몽때도 느꼈었지만..정말 진실된 사람을..그런사람을 내가 좋아하고 있다는게 한없이 감동스럽네요....울 왕자님 보고프당...ㅜㅡ |
(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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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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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호영사모님 의견에 약간 반대입니다. 일단 충분히 궁금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글쓰신분도 참 조심스럽게 질문하신것 같은데 의도운운하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자분은 호이편분이 아니신것 같은데 아마 물으신다고 해도 올바른 대답을 듣기는 어려우실거요. 간단히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어떤식으로 이야기할지도 모르는거고, 제자분께는 묻지않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객관적인 이야기보다 한쪽으로 편중된 이야기만 듣게 될 듯 싶으니까요. ^^ 호이팬이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
(23: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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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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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자분은 호영팬이 생기는게 싫으신분 이신데 물어볼 필요는 없지요. 제자분이 자꾸 그런 질문하시면 난 그사람은 잘모르겠으니 그만 물어보라 하시고 호영이 바라보게 되어서 행복하다고만 말씀하세요^^ |
(2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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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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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이들의 사상은 이런거죠뭐. 다섯명을 "똑같이" 사랑해야한다는 것. 무조건적으로고요.
물론 예전까지만해도 저도 애정은 있었지요. 하지만 한번은 콱 배신을 당한적이 있어서요.
뒤통수를 때린게 그멤버죠뭐. 그 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더랍니다.
가수를 하기 싫었데는 둥, 락가수를 하고 싶었다는둥, 연기자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라는 둥, 지오디오디션이 락 오디션인줄 알았다는 둥, 헛소리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사람이 몇년전까지만해도, 지오디라는 이름으로서 최고의 자리에 앉았을때는, 한마디로 최고의 주가를 올렸을때 휴먼콘서트에서 이렇게 말했죠. 여러분의 바람막이가 될꺼라구요.. 이정도면 이 멤버에게 관심주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하실수있겠지요~?
음..그리고, 소속사문제는.. 싸이더스 사장님이 참 못됐다고 말하면 될까요^^;
반박문에 대한 배경과 반박문을 차근차근 논리있게 이야기한 글들을 네이버에서 본적이 있어요. 그글을 본지는 꽤 됐긴했는데(2년쯤;;) 아마 아직 남아있을거에요~ |
(2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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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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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지네들끼리 "똑같이" 좋다고 하는 데.. 맘데로 하라고 해요~^^
뭐이제우리들과상관없으니깐~~
우리는 손호영짱만 외치면 되는 거 아닌가용^^ㅎㅎㅎ
손호영짱^.^ bb |
(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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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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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사랑하다 헤어집니다. '내가 널 지켜줄께'라고 하던 사람이,
'난 네가 싫어졌어. 우리 이만 헤어져. 다른여자가 생겼어. 너보다 훨씬 좋은' 이랍니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마음은 아프지만,
'그래. 마음이 떠났는데 어쩔수 없지. 각자 잘 살아보자`라고 쿨하게 끝났을것을,
그리고 이왕이면 '그래도 지난날들은 고맙고 행복했어'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고마웠을것을,
'근데 너랑 함께 했던 시간은 너무 허무하고 짜증이었어. 난 원래 저쪽 여자가 더 좋았어'
라고 주로 제3자의 입을 빌려 얘기하고는 나가버립니다.
우연이겠지만, 그때까지 잘나가던 집안 사정도 마침 참 힘든시기입니다.
남은 사람은 '헉;;'이지만 뭐 어쩔수 없으니 추스리고 힘겹게 살아가는데,
철없는 아이들은 '아빠는 반드시 돌아올거야, 아빠를 기다려야해' 에서 한술 더떠,
힘들게 일하는 엄마 앞에서 틈만 나면 남들이 보건말건 아빠 이름을 외쳐댑니다.
그래서 참 짜증이 나지만, 그건 나간사람에게 라기보다는 상황에 대한 짜증입니다.
오히려 떠난 아빠때문에 그냥 단순히 마음만 아파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간혹 아빠따라 나갔지만, 엄마를 그리워 하며 그냥 다들 잘되기를 바라는 애들도 있습니다.
혹은 아빠따라 나간 애들중 몇명이 기회를 틈타 엄마욕을 하고 다니기도 합니다.
애들은 다양하니까요.
(여기서 '엄마'는 팀 전체를 비유한 겁니다. 여성화 어쩌구 그런거 아니니 오해마시길^^;;;)
전멤버에 대한 상황은 제가 아는 선에선 대충 이렇습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 다하자면, 여름에 마당에 돗자리 깔고 북하나 놓고 둘러앉아
며칠동안 춘향가 수궁가 흥부가 놀부가 완창이라도 해야될 판이니..;;;;;;
흠흠..
이미 흘러가버린 물이라, 청산되지 못할 과거사 조사는 왠만큼만 하시고^^ (정신건강에;;;)
앞으로 다가올 신바람나는 호이세상에 함께 알콩달콩 잘 살아 보아요~~
미래에 올인 합시다요^^ |
(0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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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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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덧붙여서^^
저는 꼬박 7년은 못돼고, 2집쯤 부터의 팬인데요, 쫌 됐다면 됀 팬인데도 다니는 호이홈은
6개밖에 안됩니다. 컴퓨터 장만도 늦었고, 워낙에 인터넷 같은거 잘 안해서 정보가 늦었거든요.ㅠㅠ 물론 저도 비공홈 눈물나게 들고싶지만, 다니는 홈 몇개만도 꼼꼼히 다니려면 시간이 부족해요^^ 모든 비공홈의 장벽이 자유로와질 살맛나는 세상을 함께 기다려보아요 ㅠㅠ |
(0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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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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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처럼 산전수전공중전까지 다 겪은 처지인터라, 모든게 조심스럽기만 합니다.
궁금해 하시는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오나, 단지 이글이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에 의해 곡해되어 또다시 손호영과 그의 팬들에게 상처를 남길까 두렵습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건 이럴때를 염두에 둔 말인것 같아요^.^
상황설명은 윗 분들이 충분히 해주신것 같아 별다른 말은 붙이지 않겠습니다만, 현재로선 과거의, 그것도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던 일을 굳이 들추어내는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은것 같아요. 제 초등학생 조카는 god가 5명이었다는 사실도 모르던데, 그것이 굳이 중요한가요^^? 과거로의 여행이 꼭 필요하다면 손호영의 기분좋은 발전의 과정에 대한 여행은 어떠실지요. 첫 콘서트부터 휴콘, 그리고 얼마전에 끝났던 last콘까지.. 그의 솔로stage를 비롯 오로지 손호영에 대해서만 고찰하시는데도 꽤나 버거우실거에요.
손호영이란 사람은 알면 알아갈수록 더욱 깊은 맛을 내는 진국중에 진국이거든요,
날이 선선해지는 가을즘이면 손호영 1집이 발매되겠지요. 그때 같이 손늪에 빠져보아요~ |
(00: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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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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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호영씨한테 빠져서 허우적대던 차에 넌 이제 죽어도 못빠져 나간다 종신형 선고받게 된 사건이었죠 호영씨의 반박문 사건은.^^ 호영씨의 반박문과함께 그당시 넷상에 떠돌던 일명 "god 괴문서"를 읽어보시면 간단하게 그 제자분의 반응이나 여타 상황들에 대한 궁금증을 푸실 수 있으실거예요. 물론 그 글이 사실인지의 여부는 며느리도 모르는거지만 말이죠^^;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보실수 있으실거예요. 원글님은 복받으신거예요~ 이제 행복해질 일만 남은 이 시점에 호영이한테 빠지셨으니 말이예요. 암튼 무지하게 반갑습니다~~ 덥썩~! |
(0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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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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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우선 우리끼리 손호영 사랑해보자 자꾸 옆에서 테클이니까요,
예를 들어 이런일이 있었거든요.
다른개인팬홈에서 그 사람 말고 다른멤버에 대해 뭔 말을 해도
그걸 지오디 그룹홈에선 거긴 원래 성향이다라고 이런거 퍼오지도 말라 했지만 , 호영이홈에 대해서는 퍼가서 잘근 잘근 씹기도 했으니까요.
그리고 저작권 문제로 공개홈이다가 비공개로 바꾸신 홈도 있구요
반박문은 ^^;님이 잘 설명하셨어요, 전전 기획사가 재계약이 안되는 이유가 손호영이다 하면서 언플을 했고 거기에 대한 반박을 한거죠,
전전 기획사에서 그렇게 호이에게 책임전가시키며 언플하고 있고 전 멤버는 그때 다른일을 하겠다고 기사들이 나고 그랬던거 같아요,
제자가 그런말하심 그냥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른다, 그러니 그 사람을 싫어할 이유도 좋아할 이유도 없지 않느냐,난 지오디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데 어찌 알겠냐고
니가 그런말 하는 이유를 알려줄래 뭐 이런말씀은 하지 마세요,
아마 엉뚱한 말을 할테니까요,거짓후기로 부풀려진 말들, 다른개인팬이 해도 아무 상관없는 행동이 호영이팬이면 안되는 그들이거든요, 개인팬하면서 호영이팬 욕하던 10대들 , 다른개인팬도 하는 일이다,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했다고 호영팬도 해야하나요?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그리고 댓글로 조심스레 더 깊게 논하지 말았음 해요 딱 이정도 설명이면 되었으리라 생각이 되거든요 .
초보팬분들이 궁금해 하는거 게시판 보면 알것다 알아서 파악해라 하지만
게시판을 둘러봐도 그냥 짐작만 할 뿐이죠^^;
속시원히 알고도 싶을꺼고, 하지만 위에 설명이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셨으리라 봅니다.
질답방에서 항상 초보팬이 보고 있고, 질문을 할수 있다는걸 생각하고 답변을 달아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
(00: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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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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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호이편분들의 답변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해결됐어요.
뒤늦은 지금에라도 호영이와 함께할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
(01: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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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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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윗댓글로 충분한 답이 됐다고 여겨집니다.
생각만 복잡하고 글로 쓸 줄 모르는 답답한 저 같은 사람이 봐도 훌륭한 답변들인걸요.
무두들 대단하세요^^
그나저나 원글님 호영이의 세계로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우리 이쁘고 귀한 호영이만 보면서 행복한 팬생활을 해 보아요~ |
(01: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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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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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티님,,함께 호영이를 바라볼 수 있어서 참 기뻐요.
앞으로 호영이가 솔로 활동을 하면 트위니티님과 같은 새로운 팬들이 많이 생기겠죠?
그 생각만 하면 어찌나 설레고 가슴이 두근거리는지...
오랫동안 함께 해요...호이팅!!! |
(16: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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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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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기 저도 끼여서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예전부터 정말 궁금했던건데 질문을 못 했는지라ㅠㅠ
다른멤버들을 싫어하시는건가요? 아님 다른멤버의팬을 싫어하시는건가요? 아님 둘 다 인가요?
다른멤버들 이름도 직접적으로 잘 거론안하시더라구요.
왜 그런지 궁금해요.. 어떤 계기가 있는건지...
그리고 신경 안 쓰면 그만이라지만, 다른 멤버 팬분들 중에서도 착한분들도 분명 계실텐데
어쩌다 이렇게 서로 멀어졌는지 궁금해요... 제가 손호영팬에 입성한지 얼마 안 되서 그런지, 미련 때문인지 좀 착잡하고 안타깝더라구요^^;;; 정말 조심스럽네요ㅠㅠ |
(22: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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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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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짜팬2님께서는 윗 답변을 잘 읽어보세요... |
(23: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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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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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노홍철씨의 라디오 방송에서 호영이에 대한 언급이 잠깐 있었는데 고기를 사주려고 들어간 고기집에서의 해프닝이었어요
그 방송들은 호영이팬이라면 분명 모두가 노홍철씨에 대해 호감 326% 상승했을 겁니다. 단지 호영이에게 고기를 사주었다는 사실 하나로...
호영이팬들은 그런 사람들이예요. 호영이에게 잘해주면(아니, 그저 상식적으로만 대해주어도) 그분이 고맙고 이쁘게 보이지요. 다른 멤버를 싫어하냐구요? 글쎄 일단 관심이 없다는 것이 가장 옳은 대답일것이고...만약 싫어하게 된 사람이 있다면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 단지 고기 한번 사주었다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상승하는 사람들한테 어쩌다 싫은 감정을 생기게 만드셨을까나? |
(2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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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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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어머 wood님..홍철씨가 고기를 사주었다구요? ㅎ 자세히 듣고 싶어요 ㅎㅎㅎ
고기고기...단백질 풍부..고기고기...울 호영이 건강하게 해주는 음식...
많이 많이 사주세용 ㅎ |
(23: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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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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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님... 노홍철씨가 진행하시는 라디오 에서 그런 말씀을 언급하셧다네요.. 정춘하씨랑 우리 호영이랑 뮤지컬 보러 갔다가 자기가 저녁식사로 고기 샀다고.. 식당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 하셨나봐요.. 홍철씨 호감도 급상승입니다.~~~~ |
(02: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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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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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씨는 고기를 사주셨고 정준하씨는 뮤지컬을 보여주셨죠.
정말 호영이와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호감상승하며 심지어 잘되도록 밀어주고픈? ^^
마음까지 들게 되는게 호영이팬입니다.
같은 그룹에 있고 없고에 따라 같은 그룹에 있으면 무조건 좋아해주고 그룹 멤버가 아니면 관심없다란
것은 호영이팬들에겐 있을수가 없어요. 그것과는 전혀 상관없이 같은 그룹에 있는 사람이건 별개의 사람이건 그 사람 자체가 관심가질만한 사람이면 관심갖고 관심없을 정도의 사람이다 싶으면 관심없는거고
정말 싫은 부류의 사람이다 싶으면 싫은거고...그냥 일반적인 사람들과 다를께 없죠.
그룹팬은 그룹에 속한 모두를 똑같이 사랑해야한다란 논리는 맹목적인 그룹팬이 아닌이상 사실 거부감
드는 일이죠. 그 사람이 각각 사랑할만한가에 따라 사랑받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게 정상이니까요.
무슨 묶음 판매도 아니고 하하 ^^;;
그리고 이전 게시판들을 쭈욱 잘 읽어보시면 이러한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다 풀리실꺼예요.
그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으니까요. 차마 말 안하고 참고 넘기게 된 일들도 많기는 하죠...
어쨌든 어차피 모든 멤버들이 현재도 다들 따로따로 활동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오디 잠정적 장기간
휴식기동안 계속 따로따로 활동들을 하게 될테니 다른 멤버나 다른 멤버팬들과 함께 할 일도 서로 관계할 일도 없을텐데 그들과 얽힌 문제까지 머리아프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쉽게 쉽게 생각하세요. 생각지 않아도 될 문제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답니다 ^^ |
(09: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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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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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보팬들이면 왜 같은 그룹인데 팬들이 사이가 그럴까 하실꺼에요,
저도 2집때 팬이 되었고 그때 당시엔 다 좋아해야하고 다른누군가를 좋아하면
다른사람 좋아하진 않아도 호감정도겠지 했었지만 3집후에 다른홈도 가보고 알았죠
아니구나 같은 그룹인데도 호영이를 싫어라 하네. 충격도 받았어요,
그러다 맘에 스크라치 남고 그럴때마다 저 사람들이 우리 호영이에게 이런다 하면서 막 푸념하고
나도 그럴꺼다 그럼 그럼 안된다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되지. 그랬어요
그러다 점점 휴먼공연과 5집등등 거치면서 우리가 그럴필요가 없다는거죠,그래서
우리도 밖으로 표현하기 시작한거였구요. 우리가 변하니. 다른팬이 했던 일이나 말에는
별말이나 아무 말도 없던 사람들이 마치 호영팬만 그렇다는듯이 몰아가고 그랬구요.
그들입장에서 아니다 원인은 호영팬이다 할지도 모르지만
아마 1집 2집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호영이에게 했던 말이나 행동 같은거
꺼내서 말하면 반박 못할껄요,
근데 뭐 다른사람 지금도 좋아하는 호영팬도 있고 잘 지내는 팬도 있어요,
눈에 보이는 게시판에서 그래서 초보팬님께서 그렇게 느끼셨을테지만. |
(12: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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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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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님 말씀처럼 지금도 다른멤버에게도 호감이 있지만, 호영이를 제일 편애하는
호영이 팬도 있어요. 손호영"만"은 아닌... 다만, 이 곳은 호영이의 팬페이지니까 굳이 말하지는 않는거죠^^; |
(14:2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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