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궁금하네요, 요즘엔 후기도 잘 안올라오다보니 ㅎㅎ
현장 소식도 궁금하고 부탁도 좀
갔다오심 자게에 후기 좀 써주세요^^ |
|
|
2006/08/22 |
|
어째 혼자 도배하는것 같아.. 댓글 합쳤습니다 -_-;;
지인에게 들은바로는 코엑스에 오셨다가, 사람이 너무많아서 어디론가 가셨다고 합니다.
('영화보고싶은데..'비스꼬롬한 말을 하시면서...;;)
그리고.. 옷은 몇일전 키스더라디오때랑 같은옷이였고, 선글라스 끼고 오셨으며..
옵빠한테 기자들이 많이 몰렸다고 하더군요~ ^^ (흐흐~ 역시 잉끼쟁이+_+) |
(20:55:42)
X |
|
2006/08/22 |
|
목소리가 들리는듯합니다. 얼마나 구여웠을꼬..캬아아아악 >.<
녹차통신원님 소식 감사합니다^^ |
(21:19:26)
X |
|
2006/08/22 |
|
약 7시 40분~50분사이에 상황종료 되었습니다. 2~3분정도 등장하셨습니다.
오빠가 등장했다는 신호음인 함성소리가 들렸고 오빠는 빠른 걸음으로 입장 하셨습니다.
(제 눈엔 레드카펫이 보이던데..^^;)오빠가 표끊는 곳을 지나자마자 잠시 멈추셨는데 리포터분인 서지영?씨가 잽싸게!! (.. )몇걸음 더 데리고 가셔서 온 조명과 카메라가 켜지고 오빠를 향한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손짓도 이용하시면서 말씀하시는게 활발하신 모습이였구요.시끄러운 가운데에서 목소리가 우렁차셔서 1m정도 넘게 떨어져서 지켜보고 있었는데도 오빠의 옥구슬 같은 목소리를 잘 감상 했습니다.
역시 다른 연예인분들은 동원하지 못하는 오빠만의 캠부대가 있었구요.
빠른걸음으로 들어오시고 인터뷰도 잽싸게 하시고 잽싸게 영화관으로 들어가신 오빠였습니다.
아참 오늘 바지는 긴바지더라구요.^^ |
(21:31:56)
X |
 |
|
2006/08/22 |
|
방금 갔다 왔습니다. 시사회는 코엑스 메가박스 1관에서 했는데..아시다 시피 메가 박스 구조상
주차장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서 영화관 들어가기전 인터뷰 하고 상영관 안으로 들어갔어요
옷은 윗님이 말씀 해주신데로 데키라에서 입고 온 그대로 였고 모자도 그모자 그대로 였습니다.
상영관 안으로 들어가서 뒤에서 거의 6~7번째줄에 앉았는데...벌써 많은 팬분들이 호영씨를 알아보고..
싸인을 부탁해서 호영씨는 싸인을 해주고 있는 상황이였답니다
캠이야 물론 많았고요.. 매니저가 중간에 제지를 했지만.. 그렇게 크게 제지 하지는 않았고 호영씨도 일일히 되도록 많이 싸인을 해드리더라고요.~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10여명 이상 싸인을 받았을거예요..저도 받을까 생각했을 정도 였으니깐요..결국 펜도 없고 종이도 없어 받지는 않았지만...
상영관 안에서 계속 팬이 둘러 싸서 싸인을 하다가 매니저랑 호영씨가 일어나더니 상영관 입구 쪽으로 갔어요..
상영관 입구에서 일일히 들어오는 연예인들에게 인사도 하고..홍록기씨가 어느순간 호영이 옆에 서더니
둘이 같이 상영관 입구에서 들어오는 연예인들에게 인사하더군요..
아차 정민씨가 무대 인사를 했는데...호영씨랑 홍록기 씨랑 같이 큰소리로 환호 했어요..
근데 호영씨는 환호하다가 목이 쉬었는지 중간에 멈췄고 홍록기씨는 정말 큰소리로 환호하더군요..
하여튼 무대 인사 끝나고 윗님 말처럼 영화보고 싶은데 말했지만
매니저 손이 이끌러 나왔습니다.
밖에서 나오니 이름은 모르겠고 같은 소속사 남자 연예인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장근석은 아니였고 홍(?) 라고 들었는데 까먹었네요..
하여튼 매니저랑 호영이랑 같은 소속사 남자연예인이랑 팬들에 둘러싸여 주차장까지 배웅받으며
떠났습니다. |
(21:57:49)
X |
|
2006/08/22 |
|
자게에 올려주세요~요새 후기에 목말라 하고 있는데ㅜㅜ
많은 분들 볼 수 있게요^^ |
(22:16:17)
X |
|
2006/08/22 |
|
우와 후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 말씀처럼 자게로 옮겨주셔서 많은분들이 함께 보실수있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후기 올려주신것도 감사한데 염치없게 이런부탁까지 드립니다. 이대로 그냥 질답방에 묻혀버리기엔 호영이 후기는 너무 귀한거잖아요. 수고스러우시겠지만 부탁드릴께요.^^; |
(22:28:31)
X |
|
2006/08/22 |
|
홍(?) <- 홍규 구요; 갑자기 묻히듯 오빠를 경호(?) 해 주더군요.. |
(23:04:34)
X |
|
2006/08/22 |
|
계속 입구에 있다가 다른 스케줄이 있다고 바삐 갔구요. 팬들이 말하는 것마다 다 반응해 주셨어요--;;피부가 작살이었습니다--;;;; |
(23:51:15)
X |
|
2006/08/22 |
|
음..뭔가..조금은 다른 것 같아서..
저는 팬이 많아서라기보다는 그 뒤에 있을 안무연습으로 바빠서 먼저 가신 걸로 보였거든요.
처음에 싸인하실 때 앉으셨던 자리도 본인의 자리가 아니셨다하시고, 입구(겸 출구)쪽에 계속 서 계시는 것도 그렇고..팬들이 많아서 자리를 뜬 것 같다는 말은 자칫하면 왜곡되어 보일 수도 있으니깐요..^^
호영님이 요즘 바쁘실 때잖아요~^^ |
(23:52:31)
X |
|
2006/08/22 |
|
안무도 그렇지만..
실상으로는 표가 없어서 자리를 뜬 겁니다... |
(23:54:43)
X |
|
2006/08/23 |
|
무대인사 하는 것 보구 응원해주러 갔나봐요^^
역시 가족이며 주위사람 챙기는데는 일등인 울 호이~바쁜데 수고한 호이와...
더운데 역시 호이를 반겨주신 팬들 모두 고마워요 |
(00:12:08)
X |
|
2006/08/23 |
|
영화시작전에 움직일거 맞죠??? |
(00:14:17)
X |
|
2006/08/23 |
|
아! 아버님은 다 보셨답니다. 맨뒤엣줄에 앉으셔서 영화보셨구요..
오빠만 먼저 나가셨답니다... |
(00:20:24)
X |
|
2006/08/23 |
|
오빠가 응원하시다가 멈추시곤. 아나 목쉬었어 라고 했다는군요^^;; |
(00:21:18)
X |
|
2006/08/23 |
|
헉.....목쉬었다하는 오빠 목소리가 들려와요오~~~~>.< ㅠㅠ |
(00:22:28)
X |
|
2006/08/23 |
|
자게에 다솜 님께서 글 올려주셨네요^^
감사해요~ |
(00:22:43)
X |
|
2006/08/23 |
|
제기억으론 목 쉬었어가 아니라 너무 크게 소리지르고 난 후라 '에구 목 아퍼~'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호영이가 상영관에 입장하기전에 뒷좌석에 먼저 가 앉아 있었는데요,
제앞쪽으로 클론분들이 앉아계셨고, 호영이가 들어오면서 그분들께 다가가 인사하고 악수를 했어요.
그런데 비니에 선글끼고 수염까지 기른 호영이를 못알아보시고, 누구?라는 듯 쳐다보자, 약간 당황한 듯 웃으며 "호영이에요~"했답니다ㅇㅎㅎㅎ
그리고 무대인사 끝나고 약간 웅성거릴때 팬2~3분께 싸인해주셨고, 옆에 있던 취재카메라가 싸인하는 모습 찍으면서 짧게 인터뷰도 했어요.
'영화 보신 소감이 어떠세요?'하니깐 '아직 안봤는데~' 이러면서 잘되길 바란다와 같은 멘트 했어요.
그리고 영화시작하기전에 자리를 떴고 안에 있던 팬들도 같이 따라갔답니다.
아버님께 건네받은(?) 영화표를 입에 물고 있었는데, 좌석이 없는 표일수도 있겠네요.
제 생각으로는 안무연습도 있고, 좌석도 꽉차보여서, 여차저차 영화시작전에 자리를 뜬거 같아요^^ |
(00:30:34)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