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가 거기 가 있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오늘 거기에 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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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공지 | 호영 | 일상 | 컴퓨터 | 음악 | 기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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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ㅠ | 오늘도 열라게 섹시하신 중이시랍니다-0ㅠ 06·04·11 22:32 삭제 |
| fortune | 보고싶은오빠.. 너무보고싶어서, 이렇게 들려오는 소리만으로도 그리움만 깊어가네요 06·04·11 23:43 삭제 |
| 손호영1집대박 | 8시 다 되서 후다닥 뛰어 오셔선 공연장 안으로 들어가셨고 뒤에서 3번째자리에 앉아 보셨습니다. 흰 반팔티, 검은색이 짙은 생머리, 찢어진 청바지에 오른손에 시계를 차고 오셨습니다. 들어갈때 팬들보면서 인사도 해주셨습니다. 팬들많았구요. 들어갈때나 나올때나 팬들에게 둘러싸여서 지나가셨습니다. 나오시면서는 짧게 인터뷰도 하셨습니다. 핸드폰은 주머니에 넣져있었습니다. 분장실로 들어가셔선 얼마동안 있으셨고 나중에 나와 로비에 마련된 다과회에 계셨습니다. 난간에 말을 걸치고 기대시기도 하고 춤추는 듯한 손동작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땐 공항에서도 자주보셨던 베레모를 쓰고 계셨습니다. 참, 수염도 기르시고 계셨습니다. 피부 깨끗하셨고,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지 팔뚝이 아~주 튼튼 하셨습니다. 지하에 주차된 차를 타고 나가셨는데 타시기 전 악수도 해주시고 그랬습니다. 잘 보셨냐는 물음에 잘 봤다고 대답도 해주셨고 팬들의 엄지짱이 안녕에 똑같이 답도 해주셨습니다. 기대도 안하고 갔다가 매우 잘 보고 왔답니다^^ 06·04·11 23:43 삭제 |
| 손호영1집대박 | 오타가 있네요. 말이 아니고 양팔을 난간에 걸치고 계셨습니다. 난간 밑의 작은 단 위로 잠깐 올라가보기도 하셨구요. 06·04·11 23:47 삭제 |
| d^^b | 후기 감사드려요 ㅠ ㅠ 우왕~ ㅠ 보구싶따.................ㅠㅠ 06·04·11 23:55 삭제 |
| ㅜㅜ | 1집대박님 후기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이뻤을꼬ㅠㅠㅠㅠㅠㅠㅠㅠ 06·04·11 23:56 삭제 |
| fortune | 맞아요 정말 후기감사드려요 ㅠㅠ 좋으셨겠어요.. 아 정말 보고싶어서 미치겠네요 ㅠㅠ 06·04·12 00:02 삭제 |
| 으아~~ | 다과회라니!! 멋지네요 ㅠㅠ후기 감사드리구요~
우아.. 1집 대박!!! (뜬금없이;;) 06·04·12 00:32 삭제 |
| 손호영1집대박! | 다녀왔는데요;; 회색 베레모를 쓰고 오셨어요. 안경도 끼시구요, 목걸이 하나에 흰색 반팔티에, 청바지 입으셨고,
여러분과 얘기도 나누구요, 딸기와 파인애플도 많이 드시고, 손으로 제스츄어 지으시면서 얘기도 많이 하시구요, 관계자분들중이시었는지.. 여자분들에게 둘러쌓여 얘기하시다가 매니저로 인해서 팬들의 환호 받으며 가셨구요, 주차장으로 가셔서 매니저분과 함께 차를 타고 나가셨습니다. 넘 이쁘셧어요!! 왕자님 짱!!! 더불어, 손호영 1집 대박!! ㅎ 오늘 가셨던 호이편분들 수고하셨습니다~ 06·04·12 00:38 삭제 |
| 푸른소나무 | 낼 케이블 챙겨 봐야겠네요...^^ 요즘 울 왕자님이 넘 보고싶어 죽을것 같아요...ㅠㅠ 후기 감사합니다..^^ 06·04·12 00:38 삭제 |
| 왕자님~~~~ | 여자분들에게...여자분들에게...여자분들에게...ㅠㅠ
내게도 우리 왕자님 곁에 둘러 설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오.. 아아,,막막 영상 돌아갑니다~다양한 손동작을 참 자연스럽게도 잘 사용하시는 우리 왕자님, 또 얼마나 그 특유의 유쾌함과 다정함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셨을꼬~ 06·04·12 00:43 삭제 |
| ... | 인터뷰?! 그럼 티비에?! ㅋㅋ 06·04·12 00:48 삭제 |
| fortune | 우리집이 공개홈이다보니, 이런저런 미운글들 올라올때마다,
관리자님들 힘드시겠어요. 가뜩이나 이러저러한 일들에 신경쓰시느라 복잡하시고 힘드실텐데, 잘못달린 댓글하나까지 신경쓰시려니..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ㅠㅠ 그저 가족 구성원으로서 도움은못되고 댓글을보태서 같이삭제하시게끔 만든 이 못난딸기가 한심하네요 ㅠㅠ 알타보이즈... ㅠㅠ 06·04·12 00:48 삭제 |
| 관리자 | 219.241.45.11
아이피를 차단합니다. 06·04·12 00:52 |
| 답 | 꺄우.~>.<짧은 후기들만 봐도 가슴이 콩닥거려요.!
그런데 반팔티셔츠...오늘 밤 날씨 별로 안추워서 걱정은 없겠지만,그래도 밤엔 긴팔을 입으셨으면 해요.ㅜㅜ 가신 분들 부러워요(그리고 전 게시판에 쓰는 긴~~후기도 소화 잘한답니다...헤헤..^^;;) 손호영짱.! 06·04·12 01:02 삭제 |
| d^^b | 그르닌까요~ㅠ
저두 윗분말씀처럼 긴~후기도 소화잘한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염치없지만, 사진이나 영상같은것두 잘 소화합니다...ㅠ ㅠ 06·04·12 01:05 삭제 |
| 손호영만세! | 아무래도 호영이가 올 것 같고 태우 모습도 궁금하고 해서
뮤지컬 보러 가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일이 늦게 끝났지 뭡니까.... *장! 나도 튼실한 호영이의 팔뚝! 딸기 먹는 호영이!! 팬들의 환호 받는 왕자님!!! 이 보고 싶었단 말입니다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06·04·12 01:05 삭제 |
| 우와~ | 갈까 했는데..무슨 레포트 땀시....ㅡㅜ
딸기를 먹었다는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ㅋㅋ 어디서 주워 들었는데 어떤 배우가 애드립을 했는지 그 역할 배우가 어렸을때 못된 아이들에게 털을 왕창 깎였다는 얘기에 혼자 크게 웃어서 공연장이 순간 웃음바다였다네요~ㅋㅋ 아~그 시원한 웃음이 생각나면서~~ㅎㅎㅎ(박수는 안쳤나??ㅋㅋ) 06·04·12 01:20 삭제 |
| 아루 | 호영님 다 멋지지만 근육은 넘 키우시지 말길 ..딱 지난번 콘서트때가 좋았는데..살 좀 찌셔야 된다는건 알지만 근육은 자제해주시면 안될런지. 06·04·12 01:23 삭제 |
| 손호영멋쟁이! | 혼자 웃는 왕자님이라니....상상되서 막 웃음이 나와요.
어떡해요,너무 행복해요!^^ 06·04·12 01:25 삭제 |
| fortune | 혼자 큰소리로 웃으셔서 공연장이 웃음바다였다니..
정말 어쩜좋아요. 시간을 되돌려서 그곳에 함께하고싶어요정말. 오늘도 오빠 온몸으로 웃으신건가요 ? 아아 정말 어떻게하셨을지 눈에선하네요. 보고싶다니까요 ㅠㅠ 06·04·12 01:27 삭제 |
| fortune | 근육있으면어때요 ㅠㅠ 멋지기만하신걸요 ㅠㅠ
오빠의 수염도좋단말이에요 ㅠㅠ 06·04·12 01:27 삭제 |
| 오홍 | 답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튼실한 팔뚝근육에 좋아서 쓰러지는 사람 여기 있습니다 흐흐흐. 06·04·12 01:54 삭제 |
| 서성 | 저도.................튼실한 팔뚝 좋아요....꽉 안겨보지 못하면 한대 맞아보기라도..-_- 06·04·12 01:57 삭제 |
| 아무렴 | 뭘해두 믓~찌신 왕자님이십니다~^^
과거형왕자님, 현재형왕자님, 미래형왕자님 다 좋습니다^^ 그래서 튼실한 팔뚝근육의 현재 왕자님~ 물론 좋습니다..^^ 06·04·12 01:58 삭제 |
| .. | 근육과 수염 완전소중합니다. 06·04·12 01:59 삭제 |
| 쌩뚱 | 좀 쌩뚱맞지만.. 위에 ..님 댓글보고, 뒤로 넘어갑니다..^^
하하하하하~ 너무 진지하셔요..^^ 06·04·12 02:02 삭제 |
| 하트 | 호영님 편한 모습 볼기회 얼마 안남았잖아요.
모니터링은 활동기에 하면 되는거구요. 아 빨리 활동 하시면 좋겠어요. 이글 쓰면서도 상상하니 좋네요. 06·04·12 02:03 삭제 |
| ^^ | 마크의 독백씬??이라고 할까...그 부분에서 호영이가 아주 큰소리로 웃었지요..맨 앞줄에 있던 저도 들리고,
마크의 애드립이 더욱더 재미있었지요..저분도 경험이 있으신것 같다는....호영이 때문에 엄청 웃었어요 06·04·12 02:15 삭제 |
| ^^님이여~ | 아아....웃음 소리를 들으셨단 말씀입니까...정녕 온전하시옵니까?
저는 그자리에서 심장이 터져버렸을 것 같아요...지금도 심장이 제멋대로 날뛰는거 부여잡느라 죽겠습니다. 같은 공간에 앉아 공연을 즐긴다니...으헉으헉으헉...상상만으로도 황홀합니다...ㅜㅜ 만약에 여자친구가 돼서 같이 영화보거나 공연보러다니면 당췌 그 기분은 어떨까요.. 06·04·12 02:21 삭제 |
| 폭소 | 서성 님의 댓글에 넘어갔습니다 ^^;;한대 맞아보기라도,,, 라뇨.. 아.....!!! 동감입니다~~ 저도 한대 맞아서 그 주먹에 스칠 수 있다면 .......흠흠-0-;; 06·04·12 02:51 삭제 |
| 동감! | 완전소중한 근육과 수염 >.< 06·04·12 04:20 삭제 |
| 어머어머; | 와.......진짜 이럴줄 알았으면 가볼걸 그랬나 봐요..ㅠㅠㅠㅠ 에이 진짜 후회되네 오푸와ㅠㅠㅠㅠ 06·04·12 12:20 삭제 |
| 온니호이 | 혹시나 했는데...오셨군요...가볼걸 넘넘 후회가 되네요.엉엉...그리고 1집대박님 후기 감사드리옵니다. 06·04·12 13:26 삭제 |
| ^^ | 오실때는 모자 안쓰셨어요~ 약간 촉촉하게 젖은듯한 머리로 오셔서 섹쉬한 자태를 뽐내셨뜸@ㅠ@
모자는 뮤지컬 다 보고 나올때까진 안쓰셨다가 대기실 들어갔다가 나오실 때 쓰고 나오셨어요^^ 06·04·12 13:42 삭제 |
| 장문후기소화가능 | 같은 공간에서 뮤지컬을 보고 함께 그 느낌을 공유하는...그런 기분은 어떨까요? ㅠㅜ 난 왜 이다지도 바쁜것인지..어제 오늘 하루종일 우울모드랍니다...ㅠㅜ 후기 감사드려요..........ㅠㅜ 글구 집 잘 못 찾아와서 헛소리 하시는 저 위에분~!잔치집이라 함은...손님이 북적거려야 좋은거에요...것두 모르시나봐 ㅎㅎ 06·04·12 17:29 삭제 |
| ^^ | 정말 그렇더라구요...
공연을 보느라 호영이를 보고 있을 순 없었지만 작은 공간에서 함께 공연을 보고 웃고 박수치고 가끔은 진지한 얼굴로 공연을 보는 호영이를 몰래 훔쳐봤던 이 기억..평생 소중한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더불어 남들 다 웃은 다음에 뒷북치듯 혼자서 웃다가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버린 호영이와 재치 넘치는 애드립으로 우릴 더 웃게 만든 최성원씨도 최고였어요 06·04·12 18:01 삭제 |
| 답 | 눈웃음님.~최성원이란 분의 애드립이 호이관련된 거였나요.?그렇다면 자세히 이야기 해주시면 안될까요.?^^;; 06·04·12 18:11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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