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요^^ 어제 제가 사정상 일찍왔거든요,
그리고 혹시 라디오 부스안에 장미, 호영오빠가
가져가시는거 보신분계시나요?^^;;
퇴근길보신분 얘기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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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공지 | 호영 | 일상 | 컴퓨터 | 음악 | 기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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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니저로 보이는 사람이 나갈때 안고 나간거 같긴한데..
뒤쪽에서 봤구.. 또 지하안에서 바로 차타고 나가버리셔서; 그후는 나중에 차 창밖으로 엄지짱에 안녕해주시던 오빠 손밖에 못봤어요ㅠ 06·04·04 10:05 삭제 |
| 질문자^^ | 아~ 정말요? 장미얘기와 퇴근길얘기 정말정말감사합니다.
저는 방송시작전에 집에와야해서 걱정많이 했거든요, 가져가셨다니 마음이 놓여요,^^정말감사합니다~ 퇴근길이 많이 아쉽네요;; 06·04·04 10:15 삭제 |
| ... | 사실.. 11시 반쯤에 제가 끝나고 선물을 못 드릴 것 같아서.. 매니저님에게 선물 좀 전해달라고 쪽지를 보내고..
나오셨거든요.. 나오시고 선물을 분명히 받아가셨는데 10분이 넘고 더 넘어도 안 들어오셨어요! 제가 와서 보니.. 선물도 다 없어졌더라고요! 그리고 나갔던 매니저가 들어와서 다른 매니저에게 소근소근 뭐라고 하는데.. 분위기가 이상해서 뭔가~ 꿍꿍이가 있구나.. 했는데.. 그냥 말았거든요. 그리고 끝나고 주차장으로 도통 내려오지는 않고. 그냥 위에만 있더라고요!! 그때... 왠지 모르게.. 주차장 반대 쪽에 있는 차가.. 눈에 계속 보이더니.. 또다른 DJ님이 뛰어나오시고... 얼마 뒤에 주차장 반대 있던 차가 가시면서 왕자님께서 팔을 밖으로 번쩍!!!!!!!! 들어서 커다랗게 인사해주셨어요!! 그니까.. 또다른 DJ님이 미끼였던 거죠!! 아~.ㅠ.ㅠ 낌새가.. 이상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냥 있던게.ㅠ.ㅠ 후회되네요. 06·04·04 10:41 삭제 |
| 앗^^ | 조금 궁금한 게 있는데... 질문 좀 드려도 되나요?? 데키라에 팬들 많이 왔어요? 슈쥬도 왔다고 하고 다른 팬들도 있었을 것 같은데... 상황이 좀 궁금해서;;;; 06·04·04 10:55 삭제 |
| ... | 거의 대부분 다 왕자님 팬이 셨어요!! 제가 자리때문에 오후 4시반에 가있었는데.. 결국 맨 뒤에서 봤다고 하면 맞겠죠.ㅠ.ㅠ
그때부터 팬들 오시는 걸 봤거든요!! 진짜!! 거기서 4분에 1 정도 빼고는 다~~~ 왕자님 팬이 셨어요!! 06·04·04 11:30 삭제 |
| ... | 아~ 딸기분들을 기준으로 말씀 드린거에요!! f g까지 하면.. 진짜 답니다.^^ 06·04·04 11:31 삭제 |
| 와 | 많이 오셨군요...
가셔서 호영이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근데 매니져 분이 새로운 분이신가요?(기획사가 바뀌었으니까...) 사소한 하나라도 다 알고 싶은 깻잎입니다ㅠㅠㅠ 06·04·04 11:50 삭제 |
| ..^ | 네..새로운 분이십니다^^ 정장 말끔히 차려입고 오셧던데요;;? 06·04·04 14:21 삭제 |
| ... | 하도 라됴 안에서 왕자님을 못 보게 괴롭혀서!! 자세히 봤는데요.. 검은 정장차림 분은.. 국경일에도 오셨던 분이세요!!
전 그때 vj인 줄 알았어요.. 좀 생기셨거든요^^ 그리고 다른 한분은 그 분보다 조금 아래 있는 분 같은데.. 그냥 케주일차림에 천으로 된 모자를 뒤집어 쓰셨더군요.. 그 분도 쫌 생기셨어요. 그런데............................. 왕자님보단 당연히 못하죠^^ 06·04·04 15:02 삭제 |
| 꽃보다호영 | 당근 울 왕자님보다 잘생기신 분은 없죠*^^*
근데 생파때 오신 매니저님이라면 많이 기름져서-_-; 용배오빠가 좋았는데... 06·04·04 16:26 삭제 |
| 답2 | 출근길은요 약 9시 53분경 차를타고 주차장쪽으로 들어오셨는데 덕분에 훤히 보이는 앞유리로 귀티나는 얼굴을 약 1~2분간 감상했습니다.
퇴근길은요 차 창 밖으로 멋지고 탄탄한 팔을 쭉 뻗어 엄지짱해주시고 손을 흔들면서 가셨어요~ 라디오부스 들어오시자마자 인사해주시고 첫곡 투나잇때 잠깐 조그맣게 몸동작으로 춤춰주셨어요.. 어제 기분이 좋으셨는지 2시간내내 웃어주시고 간간히 춤도 쳐주셔서 계속 꺄~~!! 감탄사를 연발했답니다..^^ 그리고 새로운 매니저분 블라인드 내리려고 하실때 능글능글 하시던데..;; 좋은 분이셨으면 좋겠어요..부디 오빠를 잘 모셨으면 좋겠네요^^ 06·04·04 17:18 삭제 |
| ... | 참고로~ 그 능글능글 하시던 매니저님이요..;; 솔찍히.. 맘에 안드는게.. 팬 많이 오니까 입이 귀에 걸려서.. 팬들을 폰카로 담으로고 하더군요!
저번에. 국경일 날에도 능글능글 웃고 있는 모습을 봤답니다.;;;;;; 능글능글~~~~~~~~~ 싫긴 한데.. 잘 해주시겠죠^^ 06·04·04 19:45 삭제 |
| 호호 | 윗님, 저도 그런거 보고 깜짝 놀랬는데;
모 나름 귀여워 보이기도 하고^^; (호이곁에 있을 사람인데~ 기왕이면 좋게.. 볼려구...^^;) 능글능글 거리든~ 느끼느끼 하든~ 무조건 호영이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면~^^ 06·04·04 20:54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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