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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호영이팬 된지 7년이넘는 40대 아줌마팬입니다
호영이가 솔로로 독립하고..
콘서트도 성공리에 마치고..
음반도 순탄하게 순항되고 있는 즐거움도 잠시..
아무것도 모르는 구경꾼이 전부였던 제게도 체감될 만큼 어려운
요즘의 퓨어사태(?)에 대해..
많이 망설이다.. 나이 많은 아줌마의 조심스런 의견을 내 보고자 합니다
우선은, 제가 아무런 아는것도 없고, 사전지식이나..
이곳 홈 운영에 대해 아무런 지식조차 없는..
그저 호영이가 좋아 이곳을 고향삼고, 지지대 삼아..
그간 많은 즐거움과 기쁨을 이곳에서 누려왔음을 감사합니다
거기에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 시간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리자 여러분들의 수고가 있었음을..
너무도 잘 알고 , 체감했으며..
그것이 얼마나 많이 호영이에게 힘이 되었는지를 잘 알지만..
너무 감사의 뜻을 전하는데는 부족하고, 함께 도움이 되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변명하자면..
너무 잘 해 주셨기에 믿음이 강해서였고...
정말.. 아무것도 도울수 있는 방법을 몰랐기에..
그저.. 호영이를 지지하고 바라보듯..
이곳 대표 관리자님들께도..
마음으로만의 감사함을 가졌던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간 잘 모르는 제가 알기에도 대표관리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는 커녕.. 오히려 질시하고, 시기하는 ..
음해의 말이나 글이 오갔던것을 압니다
그것이..
지금..
퓨어의 대표관리자 선임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 원인이 된것도 압니다
시끄럽고 말 많은 곳에서
아무리 호영이가 소중하다해도..
시간과 , 정성과 , 마음을 빼앗기면서도 얻어지는것이 있기는 커녕..
돌아오는 질책에 맥 빠지고.. 손 놓고 싶은 심정..
너무도 잘 압니다
물론, 직접 겪으신 관리자분들의 심정을 다 헤아리진 못하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고, 후보를 고사하는 지금의 이 사태로
모든것이 증명되고 있음을 누구든 느끼실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정말 , 죄송하고 미안하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이곳에.. 누구때문에..무엇 때문에 모이고 뜻을 같이 했는지를
다시한번 상기해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가장 힘들고.. 가장 어려우며..
가장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잘 모르는 구경꾼 아줌마인 저지만..
전..
지난 5월사태때..
다시는 호영이를 못보게 될줄 알았습니다
만일 저라면..
두번 생각하지 않고 미련없이 이 나라를 떠났을거였고..
아마 대부분 모든 사람들은 그러했을겁니다
하지만..
우리의 손 호영은...
그때. 그 콘서트장에 모인 팬들의 함성과
퓨어대문의 '우리' 라는 노랫말에..
보이지 않는곳에서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의 그 마음을 읽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전..
우리를 선택해준 호영이에게 정말..
너무 많은 감사와 배려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비록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저지만..
끝까지 호영이와 함께할것을 마음으로 맹세했습니다
아마.. 우리들 모두, 같은 마음일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호영인 ..
지금 ,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일어섰습니다
우리들 팬 하나 믿고..
우리의 성원을 믿으며..
지금 너무 어렵고 힘든 자리를 너무 힘겹게 오르고 있습니다
차마 말 못하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고..
보이지 않고, 알수 없는 힘에 의한 , 억울함도 있으며..
가지지 못하고 , 알지못하는 , 힘 없는 약자로..
이제 막 걸음을 뗀 아이처럼..
세상을 향한 첫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한 이때..
팬이라는 이름의 우리는..
호영이의 큰집이라 일컷는 이곳 퓨어의 대표자리조차 채우지 못한채..
서로 눈치보고 미루고만 있습니다
아무리 어렵다해도..
호영이만 할까요?
아무리 힘들다해도.. 호영이만큼 힘들까요?
스물일곱 아직 젊은 , 작은체구의 그가..
전.. 요즘 눈물날만큼 안타깝고 , 대견합니다
마흔이 넘어 불혹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살아오면서.. 전 호영이만큼 마음이 절로 움직여지는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만큼 감동을 주는 사람을 본적도 없습니다
그런 그에게..
지금 가장 어려운 그에게..
가장 도움이되고 힘이 필요할때입니다
때문에..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우선..
어렵고 힘드시겠지만..
최소한 1년만이라도.. 지금의 관리자님들께 유임을 부탁 드립니다
너무 염치없고, 죄송하지만..
아직은 , 새로운 사람이 새롭게 배우고 익히며 홈을 관리하기엔..
지금 우리들 모두 해야 할일도 많고..
할수 있는 사람을 찾을수도 없습니다
그간 두번의 유임과 공동홈 운영등..
여러가지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아 더 이상 부탁 드리는것이 정말 죄송하지만..
지금 우리 모두..
우리가 바라보고 모인 이유의 단 하나..
손호영의 안전한 착지를 위해서..
그의 비상을 위해..
우리가 지금은 숨 죽이고, 참고, 견디며..
힘을 모아 주셨으면 합니다
더 다른 훌륭한분도 분명 있으실테지만..
지금의 관리자들만큼 이곳 사정과 , 호영이의 안위와 ..
퓨어에 대해 경험 있고 잘 알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을 찾고, 알아가길 기다리기엔 .
지금은 너무 힘든 시기입니다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제발.. 대문 열자마자 보이는 이곳,
우리의 치부를 다른 새로운 식구들이 찾아와 보고..
실망하여 돌아설까 두렵습니다
호영이가 힘을 얻어야 할 이곳에서..
호영이마저..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서지 않길 바랍니다
지금은.
분주히 안팎을 쓸고 닦아..
새로운 식구도 맞이할 준비도 해야 하고..
우리호영이의 비상을 위해..
우리들 모두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함께 헤쳐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모든것은..
한 발자국 더 내딛은 후에..
그때로 밀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간절히 부탁드리니.
이제 그만.. 제대로 홈을 운영해 주시고..
우리에게 행동강령과 나아갈 바를 알려주시는 지침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
호영이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는..1년의 유예기간 동안 열심히..
새로운 인재를 찾아 보겠습니다
아니.. 대표님들께서도..
좋은 인재를 찾아봐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런 도움도 못 드리는 무능한 , 팬임을 정말 부끄럽게 생각하며..
정말로 부탁 합니다
퓨어를 지켜 주세요
호영이에게 더 이상 .. 짐이 되지않는..
함께 나아가는 홈으로 거듭 나 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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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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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눈물이 나와요ㅠㅠㅠㅠ
대문만 열면 나오는 의견방에서 내가 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다는게
이런 어려운 상황에 그저 바라만 볼수 밨에 없는 제 자신이 요즘처럼 한심하게 느꼈던적이 없네요.
너무 활기차고 행복한 집이 되어야할 우리에 큰집이 ..
전 대문을 열기가 무서워요.
후보고사글들에 그냥 또 좌절을 했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낼 모레면 40줄에 들어서는데........지금껏 뭐하며 살았나 싶고....
정말 많이 힘든일이라는거 다 알수는 없어요.
하지만 힘들다는거 아주 조금은 알고 있기에
관리자님들에게 계속 해달라고 조르기가 정말 미안해서
밑에 어느분이 관리자분들에게 계속해달라고 부탁하는 글에 댓글도 못달았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은 염치 불구하고 지금 현 관리자분들에게
부탁을 드릴려고 합니다.
퓨어를 지켜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2 |
(1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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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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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표님들께서 많이 힘드셨을거란것 잘 아시지만, 호영씨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힘든 시기입니다.
염치없지만 유임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짐은 나눠 질수록 가벼워 진다고 하였습니다. 기존 대표님들께서 대표로 유임하여 주시면서,
각 게시판 관리자 내지는 자문단/기술위 등을 좀더 선출하시어 부담의 몫을 좀더 줄이면 어떨까요?
능력이 없어서 눈팅만 하고 있지만 무엇이든지 필요로 하신다면 도와드릴 각오는 되어 있답니다. |
(1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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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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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지금 대표님들 의지가 강경하신거 같은 느낌이네요 |
(1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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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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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시 한번 부탁드릴께요...
정말 중요한 시기잖아요....
염치 없고 송구하고...죄송스럽기 그지 없습니다만 1년만 더 부탁드립니다. |
(14: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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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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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표님들이 조금만 더 맡아 주신다면 정말 하늘에 대고 감사할 것 같아요.
사실 너무도 간절히 바라는 거지만, 미안해서 말 못했었는데,
만약 정말 꼭 못하시겠다면, 호영이 1집 마칠 때까지만이라도 계속 해주시면
하는 마음인데...
저 역시 지난 5월,
어찌해야 할지 몰라 아파하고만 있을 때, 퓨어대문의 '우리' 를 보면서
정신이 바짝 들었고, 호영이와 함께 세상을 향해서 싸워야겠다는 전의를 불태웠었어요.
그러면서도 항상 퓨어 관리자님들이 고마웠었어요.
방향을 잃고 울고 있을 때, 등대처럼 빛을 비춰준 퓨어의 '우리' 대문이었어요.
그 이후로 제 가슴 밑바닥엔 언제나 그 장면이 은연 중에 자리잡고 있고,
'우리' 를 들을 때마다 그 때가 떠올라요.
그때, 호영이도 큰 용기를 얻었으리라고 생각해요.
관리자님들,
정말 죄송한데, 호영이 1집 마칠 때까지만이라도 계속 맡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1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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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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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에 마음 아프고
님의 글에 눈물이 납니다.
아마 모든 호영이팬들의 마음이 이와 비슷하겠지요.
말많고 탈많은 자리이기 때문에 잘한 일에도 칭찬은 커녕 안좋은 말부터 나오는 자리라서
그간의 모든 관리자 및 대표분들의 마음고생이며 노고가 컸으리라 짐작되고도 남습니다.
님의 말대로 지금의 사태는 우리가 많은 결과물이지요.
스스로들의 반성과 자각이 필요하구요.
저 역시 아무런 도움도 못드리고 이렇게 손놓고있어야 하는 현실이 씁쓸하고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2년여동한 현 운영진 분들께서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는 생각이 들어(간접적으로 느끼건데) 차마 연임의 부탁은 드릴 수가 없네요.
부디 마음과 여건이 되시는 좋은 후보가 나오고
그 분들이 큰 마음으로 후보동의가 이뤄져서
새로운 운영진이 선출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부디 후보고 추천되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스러우면서도 간곡한 마음으로 부탁드리건데
힘들고 어려우신 점이 있으시더라도 호영이의 홈을 지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ㅜ |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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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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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지경까지 되었는지 정말 가슴아프고 답답하네요
그동안 퓨어운영자님들이 열심히 활동하신것을 모두 알고있습니다
퓨어가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했는데 대문에 이런글이 올라와있는것에 눈물이 나네요
제발 우리 호영이가 이런일을 몰랐으면 하네요
하루 빨리 퓨어가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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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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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 대표자리가 많이 힘든 자리로 인식된 것 같아요. 물론 실제로 그렇지만요.
하지만 대표의 의무가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은 것 같아 더 부담스럽게 인식되는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는 얼마나 잘 다루어야 하는지, 리뉴얼은 꼭 해야하는지, 생일파티 같은 행사때 참여해야 하는지, 한다면 얼마나 참여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24시간 게시판 지켜보고 있어야 하는지 등등.
대표의 의무가 좀 더 명확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아님 저만 모르는 건지요)
그리고 이제껏 호영이 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맡아온 자리지만 상대적으로 어리신 팬분들, 심리적/시간적으로 여유 있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을 대학생 분들도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으면 좋겠어요. |
(20: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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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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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는 그동안 호영님을 따르던 사람들의 '큰집'이었고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저 역시 오랫동안 퓨어를 사랑해왔고 가장 많이 의지해왔어요. 생각해 보면, 아프고 힘든 일이 있었을 때 퓨어는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앞장 서 주었지요. 그렇게 굳건했던 퓨어가 오늘날 이렇게 아파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동안 보이지 않게 퓨어와 함께 해 왔던 사람으로서 지금 이 상황에 대한 책임은 저에게,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우리가 깨닫지는 못했지만 조용히 애써주셨던 대표님들께 뒤늦게나마 감사드리고, 그 노고를 깨닫지 못했던 한 사람으로서 죄송스러운 마음 뿐입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 어리석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호영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호영님을 응원하기 위해서, 발전하고 도약하는 호영님을 지켜보고 지켜내기 위해서, 조금만 이 큰집을 더 지켜주세요. 염치없지만 부탁드립니다. 대표님들의 든든함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
(2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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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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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 소식 있으려나 기대하는 마음인데 아직....
제발 좋은 소식이 빨리 왔으면... |
(18: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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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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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어떤분이 말씀하셨던것처럼,
정말 퓨어만 들어오면 가장먼저 뜨는 의견방에
제가 할수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속상해서 참 많이 울었거든요.
잘됬으면 좋겠어요,
어떤방향으로 가던지,
우리 다시 힘들어하는일은없었으면 좋겠어요. |
(18: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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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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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상상님 의견에 동의해요^^
운영자들의 역할이 어떤 건지..어떤 일을 하는건지...
의견을 내놓고 싶어도...그냥 내가 뭘 알겠나 싶어서...
호이편들은 워낙에 오랫동안 팬생활 하신분들도 많고,정보에 빠른 분들도 많아서
그렇게 원래부터 친분도 있고, 활동도 오래하신 분들이 퓨어를 맡아야 하는건가 싶고
이래저래...뭣도 모르는 눈팅팬이 뭘 알겠어...이런 마음으로
그저 답답한 마음으로 지켜볼수밖에 없어요...
그저 공개홈 보러 다니고, 콘서트 찾아다니는 정도의 팬이지만
아직도 뭔가 한참 떨어져 있는 팬 같단 생각이 들때가 많거든요...
운영자들은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조금 알려주시면
의견 내기가 쉽지 않을까요 |
(00: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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