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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추천] 들풀님, cucuri님 추천합니다.
손호영짱 10-31 21:34 | HIT : 265
4기 공동대표로 들풀님, cucuri님을 추천합니다.
저는 그냥 매일 편하게 눈팅만 하는 퓨어인이자 평범한 호이팬입니다.
공지대로 소개를 해야하는데 실제로 한게 없어 이것밖에 할말이 없습니다. 메일주소 남겼구요.
들풀님은 글을 많이 쓰지는 않으신 것 같으나
(추천하려고 게시판 글 검색해서 읽고 뭉클했습니다. 글을 많이 쓴게 중요한게 아닌듯..)
지난번에 의견방이 소란스러울때도 차분히 글과 댓글로 참여하셨는데
그때 상당히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상식과 소양을 충분히 갖추셨다 느껴집니다.
투표 까페 정회원이 아니라서 선거관리인단을 고사하셨지만 정회원이 아니라고 해서 대표자격까지 없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사실 투표인단 모집때 개인 사정이나 직장 사정이 겹쳐 투표인단에 가입하지 못한 분들이 많으니까요.
cucuri님은 아시다시피 그간 글을 보아 열의가 충분하시고 더구나
현재 선거관리인단으로 계시니까 퓨어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선거관리인단이긴하나 다른 두분의 선거관리인단이 계시니 후보로 추천되셨다고해서
투표 과정에 문제가 될꺼라곤 생각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조심하고 신중하시겠지요.
퓨어가 많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표 투표로 한달이 넘게 간다는게 말이 됩니까?
더구나 그게 외부의 문제가 아니라 내부의 문제라는건 더욱 큰 아픔일껍니다.
그러나 이제 호영님도 돌아오셨고 지오디 6집 컴백을 앞두고 있는 이 마당에
저마다 걱정은 하되 총대를 매지않고 나서지 않는다면 퓨어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요?
(그렇다고 추천받는 두분께 부담을 드리려고 하는 말 아닙니다. 저야말로 이런 말 할 자격도 없거든요)
빨리 3명의 대표체제가 수립되야만 퓨어가 제대로 돌아가고 그래야 호영님 볼 낯이 서질 않을까요?
저또한 뒤에서 구경만하던 눈팅이로서 너무 죄송한 마음을 가득 느끼며 두분을 추천합니다.
혼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 대표분 셋이서 하시고 또 많은 지기님들도 계시고 퓨어인들이 있으니
부디 고사하지 마시고 이 어렵고 중요한 시기에 퓨어를 위해 손호영을 위해 나서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 의견방이 무슨 싸움터같습니다. 꼬투리만 잡고 믿고 봐주고 좋게 말해도 될것을 비아냥거리고...
이런거 보면서 대표로 나서기 정말 싫으실것 같지만..부담되겠지만..부탁드립니다.
보이지 않게 함께하는 많은 퓨어인들이 도울껍니다. 지금까지 퓨어는 그렇게 손호영과 함께 건재해왔습니다.
이곳은 그냥 단순히 볼 연예인사이트가 아닙니다. 퓨어를 위해서 모두 한마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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