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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권리로 글과 댓글 삭제하십니까?
호이종사관 10-13 00:37 | HIT : 589
우선 사랑하는 호영이의 집, 퓨어의 의견방에 이런 질문을 남겨 미안하다는 사과부터 드립니다.
*관리자님!
그동안 퓨어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잘 이끌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 품고 살았습니다.
님들 덕분에 제 마음 속에 가득차있는 호영이에 대한 애정도 마음껏 드러낼수 있었다고요.
한동안 바빠서 퓨어에 자주 들어오지 못했지만 새로운 대표들을 뽑는다고 했을때 믿었습니다.
누가 되든 호영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하나라고.....
그런데 그 자리가 그리 대단한 자리입니까?
백주 대낮에 술을 마시고 타인에게 협박 문자를 날릴 만큼?
스스로를 들먹여가며 이해안될 문자를 보낼 만큼?
그것으로도 모자라 호영이의 집을 지켜주는 분들의 댓글과 글을 마음대로 지우는 안하무인격 행동은
도대체 어디에서 기인한것입니까?
님들에게 그런 권한을 준게 누군줄 아십니까?
님들 보호하라고 대표 권한 드린게 아닙니다.
자꾸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아이피 공개 하라는 여론 없으리라 보십니까?
저.... 우리 호영이 얼굴에 먹칠시키는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만, 이렇게 만천하에 드러난 이상 제발 솔직해 지셨으면 합니다.
차라리 솔직하게,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으셨다면 안쓰러움에 아프지만 잊어버리려 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호이쌀님의 해명글은 오만방자하기 그지없고 힘내호이님의 글은 황당함 그 자체입니다.
정녕 님들이 게시판에서 호영이에 대한 찬양으로 우리들을 즐겁게 하시던 그분들 맞습니까?
지금 게시판에 남아있는 글들, 다음 운영진이 인수 받을때까지 더이상 삭제하지 마십시오.
다음 운영진이 아이피 볼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제 님들에 대한 신뢰는 마이너스입니다.
나그네
삭제하셨던 글들 원래대로 돌려놓으시고 이시간이후로의 삭제는 당신들 권한이 아닙니다.
"행패"를 행하지마십시오. 더이상은.. 10-13 *
기막힘
3기 운영자들께서 삭제를 단행하실 경우, 님들께서 협박하신 내용대로 퓨어인 30인이상의 동의를 얻어 4기 운영진이 활동하기 전에 탄핵할 것입니다. 10-13 *
아는여자
해명글에 원글이 없다는것이 말이됩니까?
빨리 원글을 다시 올려 놓으시고 다시는 댓글과 원글을 삭제하는 일이 없도록 재차 요구합니다. 10-13 *
후...
삭제에 재미 붙이셨나요?
그래 니네는 써라. 우리네는 지운다?
갈때까지 간건, 지금 퓨어의 상황이 아니라 현 퓨어의 대표자들 이군요.
님들같은 분들이 4기 대표가 되지 않았음에 일단은 안도의 한숨 내쉬며,
4기 대표 사퇴하신 힘내 호이님 참으로 탁월한 선택 해 주셨음에 처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한 댓글인가요? 하지만 현재의 제 심정입니다.
지금으로썬 님들 같은 분들이 대표가 되었을껄 생각만해도 아찔합니다... 10-13 *
나그네2
저리 생뚱맞은 해명글을 올리기 전에 삭제했던 두 원문..윈터911님과 웁스 첫사랑님의 원글부터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가려질게 따로있지..이 엄청난 일에 무슨일입니까..??하는 저분..참 경악스럽네요..지금 차근히 보니 모순형용님께 마지막으로 보낸 문자는 투표마감 직전이었네요..그리고는 능청맞게 사퇴글이나 올리고...오늘을 무슨 일인지 모르겟다니..정말 육두문자가 입안에서 와글와글거립니다요.. 10-13 *
사과나무
삭제한 글들을 돌려 놓으시고, 호이리베님은 의견방에서 두 분의 권한을 정지시켜 주십시오.
그리고 17일까지 아무 이유없이 미루어 오는 인수인계를 새 대표분들에게 하시길 촉구합니다!!
퓨어의 정관에는 대표자 발표는 투표마감 2일내로 하며 발표와 함께 새대표로 인정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는 걸로 압니다. 10-13 *
나그네2
사과나무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이 두분의 권한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그리고 퓨어의 정관에 쓰임바대로 인수인계를 제 날짜내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10-13 *
박혜영
관리자 마음대로 글과 댓글이 삭제되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목격하다 보니, 저 아래 퓨어에서는 정치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는 글 외 몇 개의 글들에서 사라진 수 십여 개 댓글들의 행방도 궁금해 지네요. 사라진 '시점'을 생각하면 궁금을 넘어 의심의 단계라고나 할까!! 10-13 *
예인
님들 스스로 퓨어 대표가 되신게 절대 아닙니다 호영이를 사랑하는 저희들의 한표 한표로 대표가 되신걸 잊으신 것 같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십시오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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