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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가요계 정답 제시하겠다" (이피지, 스타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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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피지 = 박주선 기자] 그룹 god 출신 손호영이 1년 여의 공백을 깨고 솔로 가수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손호영의 1집 음반 ‘YES’는 Funky, easy R&B, Ballad, medium Pop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수록될 예정이다.
국내 가요계에 정답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로 1집 음반 타이틀을 ‘YES’로 정했다는 손호영은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열정이 있다면 어떤 꿈이던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무슨 일이 주어진다 해도 나는 ‘YES’라고 대답 할 것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렇듯 첫 솔로 음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손호영은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 테크닉을 많이 구사하지 않는 스탠다드한 보이스를 개발, 7년 동안 익숙했던 발성법/호흡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노래해 녹음 초반에는 어려움도 있었다고.
보컬트레이너와 프로듀서를 맡았던 박선주는 “손호영을 뮤지션으로 만난 것은 행운이다. 많은 가수들을 가르쳐 봤지만 손호영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도 없었다. 연일 이어지는 밤샘 작업에 힘들만도 한데 오히려 항상 웃는 얼굴로 스탭들을 격려하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 까지 했었다. 간만에 진정한 뮤지션을 만나 기뻤고 실력 있는 후배 가수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강남에 위치한 ‘모’ 스튜디오 자켓 촬영장에서 조각 같은 복근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손호영은 기존의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와 더불어 남성적인 섹시함과 터프함을 동시에 카메라에 담아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렇듯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올 손호영 1집 ‘YES’는 오는 9월 중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9월30일. 10월1일 양일간에 걸쳐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손호영은 아이돌 스타에서 뮤지션으로 거듭나기 위해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
박주선 기자 (shortflim@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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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shortflim@ep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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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가요계 정답을 제시하겠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남성그룹 god 출신의 손호영이 국내 가요계에 정답을 제시하겠다는 의미로 첫 솔로음반 제목을 'YES'로 정했다.
오는 9월 중순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손호영은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열정이 있다면 어떤 꿈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 무슨 일이 주어진다 해도 나는 'YES'라고 대답할 것이며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호영의 첫 앨범 'YES'에는 펑키, R&B, 발라드, 미디엄 팝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도 수록된다.
자신의 첫 음반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손호영은 음반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보컬 테크닉을 많이 구사하지 않는 원초적인 창법을 개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7년 동안 익숙했던 발성법과 호흡법을 버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노래해 녹음 초반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보컬트레이너와 프로듀싱을 맡은 박선주는 "손호영을 뮤지션으로 만난 것은 행운이다. 많은 가수들을 가르쳐 봤지만 손호영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도 없었다. 연일 이어지는 밤샘 작업에도 항상 웃는 얼굴로 스태프를 격려하고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모습이 대견하기까지 했다. 간만에 진정한 뮤지션을 만나 기뻤고 실력 있는 후배 가수로 오랫동안 함께 하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 재킷촬영에서 조각 같은 복근을 공개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손호영은 기존의 순수하고 착한 이미지와 더불어 남성적인 섹시함과 터프함을 동시에 카메라에 담아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호영은 오는 9월30일ㆍ10월1일 이틀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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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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