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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LinkID=2&ArticleID=2007081106585538162
싱글 활동·콘서트·영화 출연 등 강철체력 과시
손호영은 최근 싱글 프로모션, 콘서트, 영화 출연 등 세 가지 활동을 진행하며 막강체력을 과시하고 있다.
손호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발매된 싱글 <스위트 러브>로 만으로도 스케줄이 꽉 찬 상태다. 곧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 촬영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게다가 오는 18, 19일에는 단독 콘서트가 진행된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이 스케줄로 인해 하루의 서너 시간 정도 취침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다. 이 외에도 지방에서 진행되는 방송 스케줄 등 프로그램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는 혹여 건강에 적신호가 오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손호영은 현재 팬들이 챙겨주는 음식과 촬영장과 방송국에서 틈틈이 운동을 하며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 타고난 체력이 좋아 아직 잘 버티고 있지만 콘서트 후 바로 영화 촬영이 계속돼 전혀 쉴 틈이 없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싱글 <스위트 러브>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을 통해 연기자 신고식에 나선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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