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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콘서트서 팬들 위한 '귀가서비스' 실시 外 (OSEN,마이데일리,이데일리,조이뉴스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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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9&article_id=0000084505§ion_id=106&menu_id=106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708/14/poctan/v17776312.html
손호영, 콘서트서 팬들 위한 '귀가서비스' 실시
[OSEN=김지연 기자] 가수 손호영이 단독콘서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팬들을 위한 귀가서비스를 마련한 것.
18, 19일 2회에 걸쳐 올림픽 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릴 '2007 손호영 콘서트 Season1-Under The Sea'에서 매회 45인승 버스 10여 대를 셔틀로 운영, 공연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관객들을 인근 지하철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는 ‘귀가 서비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손호영의 ‘귀가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24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개인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늦은 귀가를 할 수 밖에 없는 팬들을 위해 택시 100여 대를 동원, 교통편이 다양한 잠실역까지 귀가시킨 바 있다. 또한 택시 안에서 사전 녹화 된 손호영의 인터뷰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해 팬들이 귀가길에도 공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제공하기도 했다.
이러한 마케팅은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즐거운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손호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 된 것으로 이번 2차 귀가서비스 진행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의 소속사인 루브엔터테인먼트 이용환 본부장은 “지난 팬클럽 창단식 때에는 승차 인원에 제한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손호영과 소속사 모두 아쉬워 했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45인승 버스를 셔틀 운행 함으로써 보다 많은 팬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손호영의 인터뷰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물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이용해 신비한 바다 속 풍경을 표현하고 국내 스타들이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오프닝 무대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3가지 테마가 있는 연출구성을 통해 손호영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hellow0827@osen.co.kr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7&article_id=0000103203§ion_id=106&menu_id=106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708/14/mydaily/v17776435.html
친절한 손호영, 공연뒤 팬들에 '귀가 서비스'
[마이데일리 = 이규림 기자] 가수 손호영이 두번째 단독콘서트에서 팬들을 위한 '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손호영은 18일과 19일 양일 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2007 손호영 콘서트 시즌 1 '언더 더 시(Under The Sea)' 에서 콘서트가 끝난 후 공연을 관람하고 나오는 관객들을 인근 지하철 역까지 바래다주기 위해 45인승 버스 10여 대를 준비했다.
버스 10여 대는 공연장부터 지하철 역까지 셔틀로 운영되며 내부에서 영상을 통해 손호영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다.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 엔터테인먼트의 이용환 본부장은 "셔틀 버스는 손호영씨가 마지막까지 즐거운 공연을 만들고 싶다며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라며 "지난 팬클럽 창단식 때는 한정된 택시 서비스로 팬들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었기 때문에 단점을 보완해 버스로 '귀가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3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첫번째 개인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풍성한 공연과 악수회 등으로 늦은 시간 귀가하게 되는 팬들을 위해 택시 100여대를 동원해 화제가 됐다.
[팬들을 위해 지하철 역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가수 손호영. 사진 제공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규림 기자 tako@mydaily.co.kr)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music/200708/14/Edaily/v17776492.html
손호영, 콘서트 귀가길 팬들 위해 셔틀버스 서비스
▲ 손호영 콘서트 Season1 'Under The Sea'
[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가수 손호영이 자신의 콘서트를 찾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팬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18, 19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콘서트를 갖는 손호영은 늦은 시간 공연을 관람하고 귀가하는 관객들을 위해 ‘귀가 서비스’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손호영은 3월 첫 개인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팬들을 위해 택시 100여 대를 동원, 연결 교통편이 많은 잠실역까지 운행한 바 있다. 당시 택시 안에는 사전 녹화 된 손호영의 인터뷰 장면을 상영해 팬들이 귀가 길에도 공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후10시께 끝나는 이번 콘서트에서도 매 회 45인승 버스 10여 대를 셔틀로 운영하며 관객들을 인근 지하철역까지 바래다 줄 계획이다.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이용환 본부장은 “지난 팬클럽 창단식 때에는 승차 인원에 제한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귀가서비스’를 통해 팬들이 공연 관람 후에도 즐겁고 편안하게 돌아가고 공연에 대한 만족도도 향상됐으면 한다”고 특별한 팬 서비스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손호영은 7월27일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11&article_id=0000072561§ion_id=106&menu_id=106
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08/14/joynews24/v17776643.html
손호영, '귀가 서비스' 택시에서 버스로 승격
<조이뉴스24>
손호영이 자신의 공연이 끝난 뒤 관객들의 귀가를 책임지는 '귀가 서비스'를 활용, 이색 마케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공연계의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독특한 마케팅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는 것. 18~19일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지는 2007년 손호영 콘서트 Season1 '언더 더 시(Under The Sea)'에서는 매회 45인승 버스 10여 대를 셔틀로 운영, 공연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관객들을 인근 지하철역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는 '귀가 서비스' 마케팅을 실시한다.
손호영의 '귀가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3월 24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첫 개인 팬클럽 창단식에서도 풍성한 공연과 악수회 등으로 인해 늦은 귀가를 할 수 밖에 없는 팬들을 위해 택시 100여 대를 동원, 교통편이 다양한 잠실역까지 안전하게 배웅했다. 또한 택시 안에는 사전 녹화된 손호영의 인터뷰 장면을 상영해 팬들이 귀가길에도 공연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제공한 바 있다.
이러한 마케팅은 팬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즐거운 공연을 만들고 싶다는 손호영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 소속사인 루브엔터테인먼트 이용환 본부장은 "지난 팬클럽 창단식 때에는 승차 인원에 제한이 있어 많은 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본인과 소속사 모두 아쉬워했다. 그래서 이번 콘서트에서는 45인승 버스를 운행함으로써 보다 많은 팬들이 안전하게 귀가하고, 역시 손호영의 인터뷰 영상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손호영의 이번 콘서트는 물과 레이저 등 다양한 특수효과를 이용해 신비한 바다 속 풍경을 표현하고, 국내 스타들이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오프닝 무대로 공연 시작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3가지 테마가 있는 연출 구성을 통해 손호영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 2시간이 넘는 공연 시간 내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손호영은 지난 7월 27일 싱글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용성기자 lococ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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