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의 소문난 미소. 하지만 그 미소사이에 숨겨진 당참.
2번째 앨범 "Happy birthday"로 다시 찾아온 한결같고 부드러운 남자 손호영.
첫번째 앨범 'superstar'로 작년 8326만장의 판매를 기록,
다시는 볼수 없으리라 생각했던 밀리언셀러를 새롭게쓴 우리의 슈퍼스타-
종행무진 올해는 한국가요계는 물론 아시아를 휩쓸 손호영을 만났다.
섬콘써트준비와 각종가요프로그램에서 섭외 1순위,
요즘 그는 몸이 10개라도 남아나지 않을 테지만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모든 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그의 한결같은 모습에 나 역시 행복해진다.
본인의 일에 미쳐서 살지만 그 일에는 매이지 않는 프로.
"손호영은아직도굶주렸다?"
지난 1년 첫번째 앨범'superstar'로 한국가요계의 역사를 새로쓴 손호영이
이번에는 두번째 앨범(Happy birthday)을 발표하여 화제가 되고있다.
두번째 앨범 역시 선주문 3260만장이라는 경의로운 기록과
그리고 더욱더 눈여겨 볼것은 북한에서도 손호영의 앨범에 많은 관심을 나타낸것.
앨범 발표후 3달간은 섬 콘써트개최할예정이며,
그 후에는 한국가요계와 아시아를 휩쓸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벌써부터 각종 CF와 예능프로 등등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것으로 알려져
일에 치여 많이 힘들겠다고 묻자, 절대 아니라며 미소를 흘린다.
예전부터 꿈꿔왔고, 그리고 지금도 이 꿈이 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많은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일이든 항상 행복하단다.
"콘써트 is my life"
손호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콘써트.
지난 1집때 서울에서만 3차례 콘써트와 2번의 앵콜을 하면서
지난 god로 활동했던 시절의 콘써트와는 또 다른 손호영의 매력에 빠져들게했다.
그런 손호영이 이번 콘써트에서도 팬들과 함께하는 콘써트를 만들었다.
바로, '섬콘써트' 한국최초로 섬에서 행해질 이번 섬콘써트는 팬들의 힘으로 만들어지게됬다.
손호영의 군에 있을때, 팬들과 손호영이 언제나 함께 하자는 뜻으로 구입하게된 섬.
비록 크지 않은 섬이지만 그 안에는 손호영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알수있다.
일명 '딸기섬' 이라 불리는 이 섬에는 손호영을 상징하는
일명 호이동상과 엄지짱동상 .. 등등이 있으며
그리고 이번에 콘써트장을 새로 건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박2일로 진행되는 이번 콘써트에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그리고 미국에서도
표를 못구해 다들 앵콜콘써트에대한 문의가 쇄도하고있다.
"손호영작가?"
손호영은 이번 콘써트이후 자서전을 출판할 계획.
자서전에는 지금까지의 손호영의 일생이 담긴 그만의 이야기로 엮어진다.
모두 10장으로 구성된 이번 자서전은 군대시절부터 차근차근 준비했다고 한다.
손호영의가족 . 손호영의친구. 손호영의사랑. 손호영의팬. 손호영의미래 .. 등등으로
손호영이 여기까지 올라올수있었던 모든 시련과 고통까지도 적혀있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는 손호영의 말처럼 시련을 겪으면서 느꼈던 심정들과
그 시련이 있을때마다 더욱더 힘이 되어주는 팬들에게 쓰는 편지글들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팬들의 감동이 두배가 될 전망이다.
책읽는것을 좋아한다는 그가 이렇게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출판할수있게 되어서 기쁘다며
아직 책제목을 생각하지 않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이 책을 읽으면, 꿈★을 포기하지 않는것이 가장중요한것이란걸 깨달을수있을거라며
모두들 멋진 꿈을 가슴에 지니며 살았으면 좋겠다고 마지막으로 전했다.
이 자서전역시 한국어. 일어. 중국어로 번역. 곧 출판할 계획이라고...
최고의 자리에 우뚝선 손호영.
언제나 지금 마음가짐으로 모든일에 최선을 다한다면
아시아 정복은 물론 어느곳에서나 최고의 모습이 될것이다.
지금처럼 행복한 미소와 함께 하는 손호영의 더욱더 멋진모습을 기대해본다.
Al-Cor 기자 (1126es@hanmail.net)
- '왕자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는 곳' 퓨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권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