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2006.03.30 12:20:2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손호영과 데니안 두 god 멤버가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한다.
지난 2월 전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만료 후 뉴보텍으로 소속사를 옮긴 손호영 은 오는 4월3일 KBS쿨FM 'god 데니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2시간 동안 데니안과 함께 공동진행한다.
두 사람의 공식적인 자리는 지난해 12월28일 god 고별 콘서트 'god the LAST - forever' 이후 처음. god의 잠정 해체후 데니안 은 라디오 진행과 함께 SBS '일요일이 좋다'의 '반전극장' 등에 출연해왔고, 손호영은 긴 휴식을 취하다 최근 생일 팬미팅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손호영은 이날 데니안과 함께 2시간 동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예전의 god로서의 우의를 과시할 예정이다.
손호영은 빠르면 올여름 가수 또는 연기자로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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