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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영민이 돌잔치에 나타난 지오디 2002-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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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라비 (2002-01-21 21:14:06, Hit : 5294, Vote : 4) [후기] 영민이 돌잔치에 나타난 지오디 후기라는걸 처음 써 봐서 잘 모르겠네요 저두 지오디 다섯명중에서 호영군을 좋아하는데 진짜루 보게 될 줄 몰랐거든요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열심히 적어볼께요 오늘 영민이 돌잔치를 갔었거든요 재민이 동생 영민이요.. 막 내려서 뷔페로 가고 있는데 근사한 차가 하나 세워져 있더라구요 가서 보니깐..어디서 낯이익은..ㅡㅡa 연예인 촬영하나 보다 하고 올라갔더니, 여자분들이 종이랑 펜을 들고 있더라구요 보니깐 지오디가 뷔페에서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아직 돌잔치도 시작하지 않았는데.. 이야~정말로 다들 TV에서 본 그대로 잘 생기셨더라구요 박준형-터프가이다우시더라구요 묵묵히 밥을 드시다가 어린 팬들이 싸인해달라니깐 싸인해주시고 윤계상-역시 뽀샤시 하시더라구요 얼굴 진짜 조막만하구요 안데니-키 진짜 크시더라구요 얼굴도 진짜 작구요 피부도 좋아보이시던데.. 김태우-우와..멋졌어요 얼굴도 작으시구 *손호영*-왜 이사람이 인기가 많나 싶더라구요 재민이 아버님 어머님이 케익 커팅하시고 샴페인을 마시시려는데 러브샷이라고 사회자가 말씀하시니깐 태우군이 우후~하시더라구요 곧이어 들려오는 호영군의 웃음소리 약간은 코맹맹이 소리같았지만 귀여운 목소리..ㅜㅜ 간단한 소개가 끝나고 식사를 하는데 지오디는 미리 와서 거의 다 먹었나보더라구요 사람들이 싸인요청을 하니깐 착한 지오디 군소리 없이 잘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매니저 참 무섭더라구요 줄서라면서 눈을 부라리질 않나.. 뭐 여러사람들의 눈이 있어서 그런지 욕은 안했구요 결국은 매니저가 싸인 줄을 잘라서 사람들한테 다 못해주고 가니깐, 계상군이 정말 미안한 표정을 짓더라구요 착하기도 하지.. 호영군은 빨간가죽옷에 줄 세갠가??두갠가 있는 그옷 입었구요 살포시 웃는 눈웃음..가히 쓰러질만 합디다..ㅜㅜ 태우군은 fubu티에 힙합 청바지..군밤장수 모자썼구요 계상군은 파란색 가죽옷에 바지에 주렁주렁 달고 있고 쭌빠도 빨간 가죽이었듯..(기억이 잘 안나요ㅠㅠ) 데니군은 머리에 두건 두르고 하얀색 가죽옷 입은거 같구요 다섯멤버 모두다가 메이컵을 한걸로 봐서 오늘 사진이나 잡지 촬영이 있었나보더라구요 지오디 다섯명 진짜 키다 다 크더라구요 그중에서 호영군이 좀 작아보이구 정말 멋졌어요 호영군이 음식을 정말 잘 먹더라구요 계속 잘 드시고..물론 다른 네명도 만만치 않았구요 소콜을 하신거 같기도 하구요(소콜 아시져???^^;) 갈때 재민이랑 하이파이브 하는거도 잊지 않았구요 진짜 멋졌어요 영민이 돌잔치에 올 줄 몰랐는뎅.. 기특한 지오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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