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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호이왕쟈♡(kg0401@hanmail.net) 번호: 4516(9148) 날짜: 2003-09-06 16:23:57 조회: 266
[호이짱퓨어짱]화정역의,,2명의 정신병자;/팝콘홀♥
안녕 하세요>_< 혜진이가 왔어요^^헤헤
오늘은 정말 힘들 날이 였답니다..=_=;
저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라니깐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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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토요일>_< 저희 학교는 토요일에,,,
공부를 안하고,, 씨에이를 하거나 놀러 간다지요^^ㅎㅎ
그래서 오늘도 여느때와 달리,, 놀러갔죠>_<ㅋ
바로로!! 난타를 보러 말입니다>0<근데,,!!
이게 왠일입니까>0<켈켈 바로,;; 정동난타 극장이랍니다>0<ㅋ
바로 1왕자님들이..100콘을 하신 곳입니다>_<ㅋ
제친구와,, 난타 끝나고 팝콘홀에 당장 달려갔죠♥
정말 많이 변해 있더라구요,,^^ 2층에 있던.. god박물관도..
카페로 바뀌고.. 패인트칠도 다시하공,, 정말 조금씩은,,
변해 있더라구요,,^^..콘서트갈때,, 밑에있는..
공원이라고 해야되나,,? 하이튼 그곳에갔는데,,,정말..
많은 기역들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더라구요^^
전에..100콘 갔을때.. 발 꽁꽁 얼었는데도,
god본다는 기대감에,, 아무것도 모르고..//
마냥 좋아서 실실 웃어대고,, 고래고래 소리질러대서 목소리
나가공,,ㅋ 정말 생각해 보면 너무 웃기고 좋았어요^^*
이제.. 판콘홀을 뒤로 하공 집에 왔죠..ㆀ
집에오는길에,, 화정에 들러 잠시 구경을 하고 있었죠..^^
근데,, 어디선가,,!! 아름다운 못소리가 들러 오더라구요>_<
바로 우리 막내 태우의 못소리>_<ㅋ 전 걸음을 딱 멈추고 자세히
들어보았죠^^ㅋ 이건 분명희 신의 목소리 였습니다>_<ㅋ
앞을 보니,,헉스..0_0!! 바로 대전 팅을 재방 하고 있더라구요>_<;;
저의 친구는. 이제서야 알아차리고 저와,, 가게 앞에서,, 왕쟈님
들을 보며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댔습니다>0<ㅋㅋ
완젼,, 광년이가 따로 없더라구요,,=_=a 하하하;;
그래도 왕쟈님들을 보겠다는 의욕에 계속 그곳에서 죽치고,
친구와,, 계속 보았죠^^;; 가게 주인 아져씨의 눈초림을
무시한체..=_=;; 하핫a
팅을 보다가,, 집에 얼른가서 보쟈는 친구의 말에,,
얼른 냅다 뛰어댔죠^^;; 겨우겨우 집에오공,, KN을 틀어보니..
벌써끝나고,, 이상한 프로를,하고 있더라구요,,ㅠ후~
그래도 본게 어디입니까>0<ㅋㅋ
점심도 못먹어 배도 고프고,,,, 하두 뛰어대서,,힘도 없고,,,,=_=;;
정말 미치겠습니다..-_ㅠ; 휴~ 하지만 오늘은 정말 좋은 하루 였어요^^
혹시라도,,,오늘;; 화정,,이미지사진관 앞에서,, 소리를
질르며,, 실실 웃어댄,, 2명의 정신 병자를 보셨담,,
저인줄 아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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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란,,정말 좋은것 같아요,,^^*
추억을 만는 것도 좋지만,,
추억을 하나하나 들쳐보는것도,,
추억을 만드는것 못지않게,,
쏠쏠한 재미가 있더라구요,,>_< ;;
버둥이>곤쥬야놀자♬
멜>kg0401@hanmail.aet
이번글은 정말 재미 없는것 같아요,,ㅠ
죄송합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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