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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듀(alswoya@hanmail.net) 번호: 4459(9048) 날짜: 2003-09-03 19:51:45 조회: 718
[호이짱퓨어짱]푸하.ㅠ 방금 일간스포츠에 전화했어요
흐흐-_-
방금 일스에 전화하고 오는 길이랍니다.;
해보고 또 해봤지만 받지를 않아서
포기하려고 했는데.ㅠ
끈질긴.; 정신력으로 전화를 해봤지요.
느끼한 남자가 받더이다
연예담당부기자를 바꿔달라고 했더니
예쁘장한 언니야가 받았지요.;;
나:"거기 연예부죠.?"
일스:"예 그런데요.?"
나:"god해체기사 정말 해체한대요.?"
(정말 껄렁한 목소리로.;)
일스:"하.~(갑자기 한숨)기사 나온거 그대로구요.저는 잘
모르겠어요."
나:정말 열이 받아서"거기 이경란 기자 있어요.?"
일스:"자리 비우셨는데요"
나:"(마지막으로')"진짜 해체한데요.? 그랬어요?"
일스:(갑자기 목소리가 커지더니)
"아니~ 그 기사 제가 안써서 잘 모르겠구요.~
내일 기획사 측에서 말을 한다고 했으니까"
나:"알았어요.알았어요."
이러고 끊었지요.ㅠ
저까지 당황해서 말도 제대로 못했네요.ㅠ
아니 숙소를 옮기는거는 계약이 완료 되어서 그랬다는데
우린 이사도 못한답디까?-_-
그리고.! 무슨 연기자는 연기자.!!
없는 말 만드는게 참 재미있나봐요.
언제까지 우리를 갖고 놀건지.
정말 한사람이 던진 돌에 여러 개구리 맞아 죽는다는
말을...이경란씨는 모르나 봅니다.-_-
god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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