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狂氣god〃(v-_-god-_-b@hanmail.net) 번호: 4908(9772) 날짜: 2003-10-11 21:56:44 조회: 150
[호이짱퓨어짱] 2주년축/문득,,오랜만/퓨어는이렇다./행~복하세요~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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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퓨어2에 정말 실로 간만에 들려보는 광끼라는 소녀랍니다,ㅎ
이게 얼마만인지,,
그래도 자주자주 꼭 들어오곤 했답니다, (웃음)
10월이 되니까 문득 퓨어2 생일이 생각나더라고요,
그것이 바로 오늘 (!)
오늘 10/11 우리 퓨어2 처음 문연 날이지요,
10/11일 12시 정각을 지새우며 초조해했던 아주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광끼가 퓨어2 처음 찾았을때가 벌써 거의 2년되가네요, 11월달쯤이니까,,
원래 퓨어에서 정보만 훔쳐보고, 자료만 훔쳐보고 했다가, 갑작스레 사라지고,,
그래서 많이 아쉬운 마음에 퓨어2때에는 열심히 퓨어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_~)ㅎ
한 때는 막 즐기고, 친구 사귀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회상)
그래서 만든 예쁘고 소중한 인연들,(이 사람들아! 연락좀해)
퓨어2에게 그리고 god에게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벌써 2년이예요 ㅇ_ㅇ)!
세월 참 빠르네요,
처음 퓨어2 접했을때는 중학생이었는데, ㅠ
이제는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어버린, ㅎ
시간에 쫓기고, 공부에 시달리고(그닥하지 않음),
이런저런 문제에, 퓨어2도 god도 멀어지는 듯한 느낌이 종종 든답니다,
확실히 그런것도 같아요,
요러면은 안되는데,,
실은 지금 현재의 광끼는 god에게도, 손호영에게도, 퓨어2에게도 예전과는 달리 많은 애정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확실히 눈에서 멀어지고, 자주 들르지 못하니까 멀어지나봐요,
근데도 퓨어2에서, 그리고 god에서는 헤어나올 수가 없답니다,
이것이 바로 퓨어2, 그리고 god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요,ㅎ
아무리 빠져나오려 해도 절대 헤어나올 수 없는 그런 곳,
Purewhite2 .
앞으로도 이런 상태로 퓨어2를 자주 오가겠지요,
왠지 이 글을 쓰고 있는 착잡하고, 씁쓸한 기분이 들어요,
여전히 퓨어2는 인기도 많고, 새로오시는 분들도 많고,,
활기찬 곳이예요, (!)
그만큼 소외되는 듯 싶어 속상하기도 하지만, 활기찬 퓨어2 모습은 언제나 기분이좋답니다, ^^
퓨어 2 언제나 활기차고 예쁜 모습 간직하세요,
오랜후에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에게도 예전 모습 그대로 따스하고, 정이 넘치는,,
그래서 편안함을 안겨주는 모든이들의 퓨어2가 되세요^^
항상 변함없이 손호영을 사랑하고, god를 사랑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퓨어2가 되시길,
2번째 생일이 끝나가는 이밤,
괜시리 밤이라고 감성에 젖어, 간만에 퓨어2자게에 들려 글 던져놓고 갑니다,
실은 지금 밤마실을 다녀왔더니, 정신이 헤롱헤롱, ~
이상한 부분이 있어도 애교로 봐주세요 >_<)~
항상 행복하시길, [!!!!]
항상 이 모습 그대로 , [!!!!!!!]
화이팅 ≥∇≤)乃
by.광끼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