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윤군뽑뽀♥ 번호: 2021(3080) 날짜: 2003-01-28 14:46:42 조회: 168
[깨끗한퓨어] 방금 듣고 온 뽑뽀-_-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어제 라디오를 못들었다죠.=_=
그래서 오늘 뒤척뒤척 거리며 라디오에다가 화풀이 하고.=_=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비교 하냐면서.-_-
그래서 지금 라디오 꼴이 말도 아니에요.
어쩌다가 퓨어에 왔는데 쿠야님 께서 올려 주셨더라구요.
부푼 마음으로 재생 버튼을 눌렀죠.
제일 실망했던 점, 계상이 오빠, 딱 두 말씀 하시더군요,
처음 인사, 그리고 통화 연결, 통화 연결도 시켜서 한 거구요.
우리 팬들의 입장을 생각해 주시는지 안 해 주시는지,ㅠ_ㅠ
라디오를 해도 뭔 말을 안하니깐 계상이 오빠에 대해 할말이 없어 지더군요aa
다음 부턴 말씀 많이 하시고, 또 할 말이 없으면 태우 오빠의
도움을 얻어서 말씀하시던지,-_ ㅠ
참, 성격 과묵하세요, 계상씨는,-_-^
그리고 강타씨와 신혜성씨, 아직 진행 하는 것이 자연 스럽지
못하고 미숙 했던 거 같아요.
오빠들이랑 말이 섞이고 번복되서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
었다죠, 라디오니깐 전달이 잘 되어야 할 듯 해요,.
이 외에 뭔가 허전한 점이 많았다죠.-_- 제 생각이었지만.-_-
태우 오빠랑 데니 오빠 목 쉬고,, 휴,
기대에 못 미쳤어요,
말씀하실때에 주제라던지, 대화라던지, 많이 부족 했던 거
같아요,,,,,,,,,,,-_-
오빠들 나름대로 정말 재미있었겠지만 저 한테는 무척이나
아쉬웠다지요,ㅠ_ㅠ
정말 첫 활동이었는데,=_= 오늘 많은 기대 해 볼게요+_+
제 글 보고 기분 나쁘셔서 태클 거실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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