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잉호잉

[사랑을데리고오다] 오늘 뮤뱅 끝난 뒤의 정확한 상황들..

1. 뮤뱅 끝나고 보고 나오신 일행과 합류하여 kbs정문으로 향하던 중
    여러명이  교복을 입고 손호영 이름이 새겨진 풍선을 든 팬분들이 뛰어가는 모습을 목격.
    무슨일인가 하여 물어보니 오늘 뮤뱅에 못들어온 팬들이 많아 간단한 팬미팅이 있을 예정이라 들음
    요즘 호영이 컨디션도 안좋은데 갑자기 왠 팬미팅인가 싶어 그 자리로 이동하여 무슨 일인가 들어보는데
    호영이 화보집 사진중 하나가 들어가고 선명하게 손호영이라고 크게 쓰여진 명찰을 목에 건 두 명의
    십대 후반이나 이십대 초반으로 보이는 분들이 팬분들을 통제하고 있었음.
    (공방을 열심히 다니고 있으나 한번도 뵌 적이 없는 분들이였음)
    시종일관 딱딱하고 강압적인 말투로 앉으세요,조용히 하세요.풍선들지 마세요 등등의 지시를 내리는
    모습을 보고 의이한 생각이 들었음.

2. 나중에 2,30대 딸기분(공방을 많이 다녀서 얼굴을 아는 분들로 100%유기농 딸기분들임) 여러분들이
   오셔서 상황을 보고 통제를 하던 분들에게 누구시냐? 누구신데 이렇게 팬들을 통제하고 계시냐?고
   물었음..나이가 좀 있으신 분이셔서 어린 친구들에게 극존칭을 쓰진 않았으나 무례한 말투나 태도는
   아니였음.
   누구시냐?는 물음에 명찰을 찬 두 분과 앞에 앉은 몇몇 어린분들이 흥분하는 모습을 보임.
   자기들이 누군지 모르느냐는 듯한 태도였음.
   거듭된 물음에 예의없고 흥분한 태도로 임시임원이라고 말함.
   딸기분이 우리는 공식 팬클럽도 아직 없고 임원을 뽑은 적도 없는데 누구신데 자꾸 임원이라고
   하냐고 물으니   매우 신경질적인 태도로 할만하니까 일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함.
   예전부터 공방때 자기들이 나서서 임시임원 노릇을 했는데 자기들을 본 적이 없냐고 물어봄.
   나름 공방에 빠짐 없이 다니는 저도 모르는 분들이었고 딸기분도 본 적이 없는 분인지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분들인데..어떻게 임시임원이라는 거냐?
   손호영 팬클럽 임시임원을 아무나 하는 거냐?임원을 누가 하라고 했냐?고 물으니
   퓨어언니들이 하라고 했다고 기세등등하여 대답함.
   퓨어언니들이 누구냐?라고 물으니 얼굴보면 알꺼다,금방 오시라고 할테니 그분한테 말하라며
   어디론가 전화를 걸기 시작...
   같이 듣고 있는 나 자신도 도대체 그 퓨어언니가 누구인지 궁금했고
   질문한 딸기분도 정말 퓨어분이 그런일을 하라고 한 건지 의문이 가시는지
   재차 질문을 하자...정말 네가지 없는 태도로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호영오빠 보지말고 가라고
   딸기분들에게 소리침.
   너무 건방지고 안하무인인 태도에 딸기분 주변분들도 누구 맘 데로 가라 마라 하느냐?하며 응수함.
   이에 그 두 분이 신경질적으로 목에 걸었던 명찰을 빼며 안하면 될거 아니냐고 말함
   그러자 앞에 있던 손호영 풍선을 들고 그 두 분에 통제에 따르던 분 2~3명이 치사하다며
   안본다며 큰 소리를 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가버림
  (자기들이 하는데로 따르지 않는 딸기분들에 대한 반감이 많아 보였음)

3. 그 와중에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의 전화를 받았는지...
   공방 다니는 분들은 모두 다 얼굴을 알고 있고 지금도 관리자인지는 모르겠으나 얼마전까지 퓨어의 여러
   방들 중 한 방의 관리자이셨고 호영이 팬계에서는 나름데로 연륜이 있으신 분 중의 한 분이
   다가오셔서 무슨 일이냐고 물으심..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이 말하는 퓨어언니가 그 분이 분명함.
   그 분이 오시자 임시임원을 사칭하시는 분들이 그 분에게 딸기분이 자기들에게 뭐라고 한다고
   도와달라는 어조로 칭얼거리는 것을 똑똑히 들었음.
  (나중에 뮤뱅입장줄을 서 있을 때 상황을 그 자리에 있던 분들에게 들으니
   그  퓨어언니분이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에게 일을 너무 잘한다며
   팬클럽 임원을 뽑으면 적극 밀어줄테니 임원을 하라고 크게 격려하고 계셨다 함)

4. 그 뒤 딸기분과 퓨어언니분이 대화를 하셨으나 모두 다 듣지는 못했고
    처음에 퓨어언니분이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의 편을 들며 이 친구들이 농심콘서트 때부터 나서서
   일하고 있는 분들이라며 오늘 같은 날은 이 분들의 통제에 따르라는 식으로 얘기함.
   딸기분이 농심콘서트 때 어디서 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본 적이 없는 분이고..
   그 분들이 어디서 일하셨건 손호영 팬클럽 임시임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잘못이지 않느냐?우리 호영이
   팬들은 공식 팬클럽이 없어도 어디에서나 1번으로 오신 분들이 알아서 잘 행동하셔서 한번도 문제
   된 적이 없고 팬들끼리 화기애애하게 잘 지냈는데 갑자기 무슨 임시임원이냐고 조목 조목 따지셨음.
   그러자 퓨어언니분이 할 말이 없는지 임시임원이라고 말실수를 한 것 같다고 말함..
   그러나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의 말실수는 아니였음.

   자신들이 임원이라는 자긍심에 가득차 시종일관 현장에서 강압적인 통제를 하였으며
   심지어 호영이 사진이 들어간 명찰을 미리 준비한 치밀함...그리고 딸기분들에게 통제에 따르기 싫으면
   가라고 말할 수 있는 잘못된 자신감 등등을 보면 절대 실수로 말한 것이 아님
   더구나 퓨어언니분이 오시자 큰 구원군이 온 것처럼 빼내었던 명찰을 다시 목에 걸며 팬들을 통제하기
   시작함...

오늘 그 현장에 있던 팬중에 한 사람으로서 많은 의문과 분노가 생깁니다.
임시임원을 사칭하나 정작 딸기분들이 공방에선 본적이 없는 분들은 과연 누구의 팬이십니까?
그 분들은 누굴 믿고 당당히 자기들이 임시임원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당당히 통제에 따르기 싫으면 가라는 말을 호영이 팬들에게 할 수 있었을까요?
어느 누가 감히 손호영 팬클럽에 임원이라는 막중한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자리를 아무에게나 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걸까요?
임시임원을 사칭하는 분들이 퓨어언니라고 부르신 그 분..
(딸기분과 그 분의 대화를 통해 그 분의 이름을 들었습니다.
퓨어에서 관리자를 하셨고 워낙 팬계에서 많이 뵙는 분이라 닉네임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던 분입니다).

그 분께서는 무슨 권한으로 호영이 팬인지도 확실하지 않은 분들에게 임시임원이라는 직위를 부여하신
걸까요?

이 글을 보시고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으신 분들은 댓글 달아주십시오.

또한 잘못된 행동으로 우리의 큰집 퓨어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다니시는 퓨어언니분께도
꼭 분명한 해명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린이

2006/12/09

어느 정도 이제 얘기가 되어 진 듯한데 조금은 릴렉스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꾸만 같은 얘기 올라오는 거 좀 그렇거든요? 관리자님의 글이 있으시겠죠...
진정국면으로 좀 들어갔으면 합니다...

(02: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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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루

2006/12/09

그나마 상황이 어느정도 설명된 글 같으니 일단은 놔두심이.
무엇보다 항의하셧다던 딸기분들 이야기( 이 분들이 잘못이 있다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임시임원으로 행세하신 분들..퓨어언니라는 분들의 말을 듣고 싶군요.

(02: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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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2006/12/09

이게 오늘 뮤뱅에서 있었던일이군요
이건같은이야기가 아니지요 우리가 알고싶었던 내용입니다
이제 관리자님의 글만 있으면 되겠지요
낼중으로 올려주실꺼고 그 후에 어떤게 사실이구 오해인지 알게되겠죠
호잉홍잉님 감사합니다

(0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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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2006/12/09

잘 올려주셨어요. 자세한 정황, 상황을 알 수 있는 글이로군요. 저또한 기다립니다.

(02: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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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2006/12/09

네...상황을 잘 정리해주신 글이네요
아무튼간에 지금은 모두가 잠이 들었을 새벽이구요
조만간에 일이 정리가 되겠지요
글 감사합니다...앞으로는 더욱 투명하고 깔끔한 팬생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런 팬생활을 위해서 다들 아파하면서도 꿋꿋이 잘못을 바로잡으려고 하는것이니까요

(0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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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2006/12/09

이렇게 그 상황을 직접 접하신 분이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 드려요.
이젠 기다리면 정확한 해명이 올라오겠죠?기다리겠습니다.
참,호잉호잉님 말멀 달아 주세요~^^

(02: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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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

2006/12/09

어떤 권한을 준개 아니라 저희도 20+ 이다보니 공방가서
10대분들이 뭔가 열심히 활동하면 그게 예뻐서
한마디 건네거나 그럴수 있거든요.
아마도 퓨어님이셨던거 같은데 그분도 그런 심정에서 얘기했던게
그쪽 사람들이 진짜 임원이 된양 받아들이신거 같아요.

(03: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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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

2006/12/09

자칭 임시위원들의 안하무인이었던 행동은 반드시 문제가 됩니다..그로 인해 스타의 이미지와 및 처음 그 스타에 대한 애정이 생겼을 타팬들에 대한 이미지 손상에 따른 손해가 생길 테니까요..그러나 이일을 마치 퓨어 관리자가 마치 권력 남용을 한 것 처럼 몰고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저는 왠지 그런 느낌..마치 대죄를 고하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씁쓸 합니다..
호잉님의 글을 읽어보니 퓨어 관리자였던거 같은 분이 어린 아가들 애쓴다고 힘을 좀 실어 준
거 같아 보이는데..그 관리자라는 분이 그 사칭하는 아가에게 임원직을 부여해 준 건 아니지
않습니까.상황이 어떠한지 조용히 기다려 봅시다..분명 아가들의 태도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 마치 퓨어관리자들이 막강한 뒷봐주기하에 이뤄진 것 처럼 몰아가진 말았슴
합니다..정말...별밤서 구여운 호영이 보고 이 무슨 난리인지..ㅠㅠ

(03: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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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주

2006/12/09

이상하게 들으면 들을수록 그 임시 어쩌고 한 사람 때문에 열이 확확 오르네요. 어이휴,혈압아. 치사해서 안 본다며 따라간 그 무리들하며 임시임원이라고 사칭한 무리들 꼭 한 번 보고 싶네요. 어깨에 힘 주려고 공방 다니나 보죠? 그것도 호영이 홀로 나오는 공연에선 못 보는 임시임원이라. 어이 없네.ㅡㅡ;

(03: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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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2006/12/09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게 임시임원의 태도도 있지만 관리자분이 행동도 문제있다구 보는대요
하나비님 글보면 너무 관리자분만 옹호하고있는것에 저두 씁쓸합니다
지금 사건의 문제를 임시임원의 태도로만 몰고가는거같은대요
아직 관리자분의 글이 나오지 않았으니 어느것도 알려진게 없으니 이런 주관적인 생각은 글로 쓰지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비님이 글을 삭제하시면 저도 하겠습니다

(0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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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2006/12/09

글을 읽으니 일목요연하게 써주셔서 사태파악은 어느정도 된듯합니다.
다만... 저도 공방을 가끔 뛰면서 열심히하는 10대들을 보면 격려를 하곤 하는데,
이번일도 그 어린친구가 뭔가 과대 해석을 한게 아닌가 의심이 됩니다.

위의 님 말씀처럼 퓨어 관리자님을 단죄하는듯한 분위기인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퓨어님들이 무슨 힘이 있어 공식 임원의 권한을 줄 것이며,
이미 얼굴이며 닉이 널리 알려진 분이 경솔히 일을 처리하셨을거라
생각하기 싫네요.

모두들 조금은 진정하고 기다려보는건 어떨지...

(03: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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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2006/12/09

여기 댓글 다신 몇몇 분들은 다들 자기 생각을 말하고 계시군요.원글님은 그 자리에서 직접 보고 들은걸 말하는 거구요.오늘 그 자리에서 대화가 오가던 걸 다 들었던 분들이 그 상황을 가장 잘 파악하고 계시겠지요.암튼 기다리면 시원한 정리가 될 걸 전 믿겠습니다.

(03: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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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

2006/12/09

삭제는 안하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가장 객관적이고 정리가 잘된글이네요
지나가는 말로 하셨을테지만 팬클럽 임원으로 밀어주겠다 그런말은 참 아니다 싶네요
퓨어관리자님이 잘못하셨다고 따지고 들자는건 절대 아닙니다
명확히 상황을 정리하고 이런일 다시 없어으면 하는맘에 댓글 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니 어쩌면 정말 어긋나고 무서운일이 생겼을수도 있겠다
그런생각도 들어 씁쓸하네요
누구도 호이편들한테 함부로 굴수는 없습니다
누굴 통제한다는건지.. . 호이편 세계에선 있을수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임시위원이라고 말하고 다니셨단 분들은 오늘 그런행동을 했다는건
확실히 사과해야 하는게 옳을꺼 같네요
그리고 그외것들은 차차 기다려볼께요 옳은 방향으로 잘 흘려가리라 믿습니다

(05: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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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2006/12/09

자칭 임시임원이라고 하는 10대들 정말 어이없더군요.
경비아저씨들한테 못들어가게한다고 막무가네로 소리나 지르고.
모가수 팬들도 못들어가고있다가...어떻게 표구해서 들어가려니까
우리가 먼저왔으니 우리가 들어가야하니까 못들어간다고 또 막무가네로 따지고.
아무리 못들어가서 억울해도.손호영팬 얼굴에 먹칠하는 짓은 하지 말아야죠.
그 광경을 지켜보고 부끄러워서 자리를 피했습니다.-_-;
그분들이 만약 임원이 된다면... 글쎄요..........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상상만해도 정말 끔찍하네요...ㅠㅠ

(05: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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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ing

2006/12/09

저도 해피님 생각과 비슷해요..
아무리..못들어가게 하신다고 경비아저씨게 소리지르고..
호영오빠팬들얼굴에 먹칠할짓을..어휴...
제생각에도 그분들이..임원되신다면..
끔찍하겠어요..ㅠㅠ

(06: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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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2006/12/09

임원이라면 치가 떨리는게 손호영팬계입니다.
그런 호영이 팬이 너희가 임시 임원해라고 했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그리고 앞으로라도 그렇게 호영이 얼굴에 먹칠 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혼내세요.
본인이 힘들면 나이 많은 팬분들 찾으세요.

(07: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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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

2006/12/09

먼저 이렇게 정리된글 그리고 자세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많은 글들을 보면서 심장이 얼마나 내려앉다가 갑자기 올라갔다가 흥분한 상태로 밤을 지새웠거든요. 일단,
"임시임원을 사칭하나 정작 딸기분들이 공방에선 본적이 없는 분들은 과연 누구의 팬이십니까?
그 분들은 누굴 믿고 당당히 자기들이 임시임원이라는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글을 보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그분들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임시임원 사칭은 여기서 이제 더 나오지도 않고 더이상 하지 않으셨으면 한다는 바램뿐입니다.
저 또한 임원이라면 치가 떨리거든요;

(11: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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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잎

2006/12/09

참 뭐라고 말해야 할지..그저 지방인으로 서울에서 열심히 공방을 뛰며 호영이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일로 우리 아가팬들이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상황을 잘 써주셔서 잘 이해가 됩니다.
그저 ..누구신지는 모르나 퓨어분이 언급되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고.. 그 무례한 아이들의 말이나 상황만으로 너무 단정짓지는 말아야겠습니다.
혹시 일하는 모습만 보고 ..그 네들이 호영이팬인양 행세하며 그 앞에서 충분히 그랬을 수 도 있지않겠습니까? 아님 정말 그 분의 판단의 미스였을 수도 있구요.
하루빨리 손호영공식팬클럽이 생겨 이런 불미스럽고 어이없는 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어제 별밤에서 우리 호영이 너무 멋지고 좋았는데..빨리 깨끗하게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11: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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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2006/12/09

전 이해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밑에 글들을 보고도 정확하게 사태 파악이 잘 안되었는데 이 글 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파악이 되는군요.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불미스러운 이번 사건이 어떤 형태로든 해명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12: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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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6/12/09

어린애들이 잘하는거 같으니 격려차 하신말이 그렇게 된거 같은데
또 그애들도 나름 하려고 하다 몇번하다보니 점점 임원이 된듯한 착각에
행동이 그렇게 되기 시작한거 같구요.

(12: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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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06/12/09

역시나 해명글이 이 시간이 되도록 안 올라오는군요..이번에도 지난번처럼 하루 화르륵 문제일으키고 또 슬금슬금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그렇게 넘어갈 요량이신가..윗글에 등장하는 그 퓨어분, 현 관리자분의 글이 나와야하지않을까요? 윗댓글님은 어제 그렇게 오늘되면 나올거라 말씀하셨는데..글쎄요 벌써 오후인걸요..

(1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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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그

2006/12/09

아,뭐가 그렇게 급하신데요?하루 이틀 기다리는게 힘들어요?
기다려보고 안되면 그때 해명해달라고 글 올리면 되자나요
이게 해명안하고 넘어간다고 해결되는 일입니까?

(12: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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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d

2006/12/09

(조금 다른 생각) 우선 참으로 유감스럽네요. 그리고 10대 아가들이 상처를 받은듯하여 너무 맘아프구요.
다만 이번 일에 대한 생각이 위의 님들과는 조금 달라 댓글을 좀 이어봅니다.

임시임원 사칭이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알기론 현재 우리에겐 공식팬클럽이나 임원이 없어서 먼저 도착해서 줄을 서시는 분들이 임시임원 노릇(번호적고 언제 입장할건지를 다른 팬클럽들과 결정하는등)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임원에 대해 치를 떠는 손호영팬들이라 하시지만 임원의 필요성은 공방을 뛰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임시임원 사칭이 문제인거처럼 말씀을 하시지만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그 상황은 어쩔수없는 상황이었을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순수 유기농 딸기분들중에 먼저 와서 줄을 세우시고 관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누군가가 자신이 임시임원이다 하며 이래라 저래라 했다면 그건 분명 사칭이라 할수있지만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것이 아니라 먼저 와서 줄을 세우고 순서를 정하고 있었던 친구들이 자신을 오늘의 임시임원이라 말한 것이라면 그건 사칭을 했다고 보기 힘들다는 것이지요

임시임원을 왜 사칭하고 다니느냐 라는 말씀들을 하지만
그렇다면 팬클럽 단위로 들어가는 공방은 공식 팬클럽이 생기기 전까지 손호영팬들은 어떤 방법으로 줄을 서고 들어가는 순서를 정해야 할까요?

어제 일로 우리 10대들이 맘 상했다는 것은 충분히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책으로 다시는 순수 딸기라는 것이 입증되지 않는한 아무도 임시임원 노릇을 해서는 안된다로 결론이 난다면 결국 피해는 공방에서 맘껏 호영씨를 응원하고자하는 우리의 10대들이 아닐까 염려됩니다.

공식 팬클럽이 생기기전까지 우리가 공방에서 팬클럽이 없다는 이유로 피해를 보지않고 맘껏 호영씨를 응원할수 있으려면
지금까지처럼 손호영을 응원하기 위해 가신 분들중에 그 누구라도 먼저 가신 분들이 임시임원 노릇을 할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어제처럼 우리 10대 아가들이 소외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앞으로는 생기지않길 바랄뿐입니다.

팬클럽 이름을 공모하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아마도 조만간 공식팬클럽과 임원이 생기겠지요. 이곳은 손호영을 사랑하는 뿐만아니라 손호영에게 호감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친근하게 오고가길 바라는 광장성을 표방하는 퓨어입니다. 우리 조금만 더 유연하게 대처했으면 합니다,

(12: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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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

2006/12/09

;;님 댓글은 자삭하시죠? 댓글 길어지면서 막아달라고 부탁하고 그랬서요
그딴식으로 댓글 달려면 댓글 좀 달지 말란 말입니다. 가지가지 하는건 당신이라구요.

(12: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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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appy

2006/12/09

현장에 있었던 많은 분들은 물론 아니었던 많은 사람들이 참 많이 당황되고 많은 오해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됩니다...어쨌든 제 생각에는 일단 당사자와 관련된 사람들의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퓨어라는 이름이 자꾸 거론된 입장에서는 더더욱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작은 오해나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그런 오해나 실수가 생길 때 내 실수다라고 용기있게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이해를 구하는 것도 앞으로의 오해의 싹을 자를 수 있는 일이 될 것이며, 다른 사람의 실수를 꼬투리 잡아 계속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실수를 실수라 인정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면 관용을 배푸는게 좀 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나쁜 일이 앞으로 나아감에 밑바탕이 된다면 나쁜 일이 그저 감정적인 소모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지금 어찌보면 작은 일일 수 있는데 정작 당사자들이 뒤에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이 일이 자꾸 회자되고 회자되다보면 말에 살이 붙어 오해의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자신의 한 일이 좋은 의미였든간에 다른 사람의 입에서 오르내린다면, 용기를 내어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해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솔직하게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면 그 누구도 그 행동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러나 계속 숨는다면 이 이야기도 계속 뒤에서 끊임없이 재생되면서 또 다른 오해의 불씨가 될 수도 있을테니까요...

어찌되었든 전 이 일이 호영이 팬클럽 결성을 조금이라도 앞당길 수 있는 시발점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어느때부터인가 조금은 소외받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우리 아가 딸기들의 존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도 되고요...우리 아가들을 위해서라도 팬클럽 빨리 만들어졌으면 합니다...기획사에서 얼릉 일처리 했으면 합니다...

(12: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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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딘호영

2006/12/09

조금 잘못된점도 있는것 같네요. 공방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그 목걸이 하신분들 처음뵌분들이시라구요 ?
제가 아직 학생이라 시험기간 때는 다니지 못한다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시험기간 아닐때는 열심히 다닙니다. 그 목걸이 하신분들 늦게 오시던 일찍 오시던 본인들은 못들어 가시더라도 항상 명단체크해주시고 줄관리 해주시던분들입니다.
농심때도 그중 한분이 줄관리 하셨어요. 그때 오셨더라면 보셨을텐데 왜 처음보셨다구 하시는지모르겠네요.

어제 팬미팅때 어떤 딸기분이 그 언니들한테 나이도 어리면서...?? 이런말 하시던데 저희 어린학생들 입장에서는 그분들 어리다고 생각하지도않고 충분히 그런일할 자격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이가지고 뭐라고 하면 저희는 다닐 자격도 없는건가요 ??
지금 팬클럽이 없는 호영오빠쪽은 관리할사람이 없는데 직접 나서서 관리 해주시니까 고맙다고 느껴요.

이런일 계속 일어나기전에 어서어서 팬클럽만들었으면 좋겠네요.

(13: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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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ony

2006/12/09

sonsony
2006/12/09 제목부터가 오늘 뮤뱅끝난뒤의 정확한 상황들 이라고 써져있는데..
뭐가 정확한 상황들인겁니까? 지금 글을 쓰신분께서 주도해서 말하셨던 여자분의 옆에서 계셨던분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은 읽다보니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자꾸 예의가 없었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말하실만큼 딸기분들께서는예의가 바르셨나요? 지금 이 글만 해도 다 자기중심적으로 쓰시진 않으셨나요? 뭐든지 사건은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지 정확한 상황을 알 수 있는거 아닌지요?그리고 말하는 중간에 저희가 흥분한 태도로 말했다고 써있는데.. 저희가 정말 호잉호잉님의 말처럼 처음부터 예의없고 흥분한 태도로 저희보다 나이많은 신 분들께 대했나요? 정말 잘 생각해 보세요. 먼저 저희에게 누구시죠?이렇게 언제 물으셨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 뉘신지? " 라는이 말이 제일 처음 말이 시작한 말 아니었나요? 이렇게 하다가 이 말이 기분 나뻣던 10대학생이 흥분을 했고 그 때부터 이야기가 전개되던중 흥분한 말투로 말을 했겠죠.. 그런데 말을 주도하시던 분들의 주의 사람들은 그 때 뭐라고 하셨나요? 나이얘기를 들먹거리시면서 10대들보다 몇살이나 많은데 .. 그런식으로 말씀하셨잖지않습니까.. ?딸기분들 옆에 있던어떤 학생이 바로 말을 주도 하는 분의 나이를 들먹이면서 이분이 몇살이신데 그렇게 말하냐고
그러시지 않으셨습니까? 저희한테는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정작 말씀하시는 분께서는 양쪽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으시면서 말씀 하셨는데 그럼 그것은 자기보다 어린사람이건 많은 사람이건간에 말하는 태도자체가 아닌거 아닙니까? 위에는 분명 예의를 다 지키셨다고 쓰셨는데..정말 대화를 하는데 바지주머니에 손을 다 넣으시고 그렇게 무표정으로 말씀 하시는것이 예의를 지키신거군... 정말 10대들도 사람인지라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상처는 받습니다.
정말 딸기분들께서는 무슨 거리감을 두시면서 자꾸 말씀하시고 그러셨는데..결국 호영이 오빠를 같이 보셨지 않으셨습니까?
그리고 그냥 가만히 보고만 가셨으면 저희도 엄청 반성하고 같은 팬인데도 왜 싸우는 지 이해를 못하고 정말 다 저의 잘못이라고
생각도 했었겠지만 그렇게 말다툼이있으시고 캠코터촬영까지 하시더라구요... 참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공방에서 한 번도 본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기억력이 좋으신가 보시네요.. 그 많은 호영오빠의 팬분들의 얼굴을 다 기억하시는데 그 10대는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시니까.. 그럼 그 동안 잘 못 보셨네요....... 그 10대는 정말 제가 아는 팬지중에서는 정말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리멀거나 시간이 너무 이른시간일지라도 가는 그런 아이인데요.. 그렇게 처음봤다고 하시면서 그러셨는데.. 그럼 그 친구는 그 동안 다닌 세월이 누가 알아주길 바라면서 다니지도 않았겠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 거였던거 같습니다. 딸기분께서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을 기억하셨겠냐구요.... 정말 퓨어분들 정말 자기일 열심히 하시면서 저희가 채워주지 못하는 공간 많이 채워주시면서 하시는거 아는데 그 어린 10대가 받았을 상처는 생각은 전혀 안 해 보셨나보네요...........................

(22: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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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

2006/12/09

그리고 이 곳에서는 너무 팬지를 몰아붙이시는 경향이 있는것같아요
미리 밝혀두지만 저는 팬지입니다 (제가 팬지에 기울여 말을 쓸것같네요..;)
그 10대분 제가 그렇게 공방을 많이 다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는 다녔다고 생각해요.
제가 공방다니면서 그분 엄청 많이 뵈왔거든요.
못본다는건 좀 이해가 안가네요
분명 보실 분들은 보셨으거라 생각해요.

솔직히 그 팬미팅자리에 저도 있었습니다.
그 딸기분이 그분한테 말씀하시는데 조금 그렇더라구요.
우선 그 자리는 그분과 다른분이 주도해서 만드신 자리인데,
오빠오시기 직전에 그렇게 싸우시다니요.
솔직히 그냥 좋게좋게 넘길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 10대분도 흥분을 하신상태였습니다.
많은 팬분들이 뮤뱅에 들어가시질 못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자꾸 나이를 들먹들먹 거리시는데.,
분명 그 딸기분이 그러셨어요
나이는 상관없으시다고.
저는 그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나이는 들먹거리시지 않았으면 해요

어쩃든 제 이 댓글이 너무 뒤죽박죽인데 ;;
참 저도 민망합니다 ;;

(2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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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

2006/12/10

어제 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이 임시임원이라 말하고 다닌 사람들의 태도에 대해서 말을 많이 했다면 한번쯤 자신들의 행동을 돌아보길 바랍니다.
설사 그 자리에 있던 십대 호영이팬들이 상처받을지언정 어제오늘 댓글 속에서 팬지 몰아 세우는 거 못봤습니다.

(03: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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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잇

2006/12/10

"유딘호영" 님을 비롯한 여럿분들이 그 임시임원이란 사람을 공방등에서 많이 봤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요?
이 글 말고도 다른 글들에서도, 그 분들 공방 많이 뛴 건 사실이라고들 말씀하시던데.
그리고 다들 그 관리자님의 말을 임시분이 확대 해석 한 걸꺼라고 하시는데,
진짜 직접적으로 말했는지, 아닌지 어떻게 아시나요?
관리자분을 감싸는 거 같네요.
그리고 팬지들 너무 몰아붙이시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2: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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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2006/12/10

유딘호영님. 그 분은 농심콘서트때 손호영팬분들의 줄을 관리해주셨던 분들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팬지들의 줄을 세우셨던 분들이지요. (손호영팬분들의 줄을 관리해주셨던 분은 따로 계셨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한마디 덧붙이자면 글쎄요. 저 역시 상황이 될때마다 오빠를 응원해드리려 공방에 자주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 분들을 농심콘서트 이후로 뵌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사정이 있어 이번 서가대나 뮤뱅, 저번주 인기가요에는 가지 못했지만요) 물론, 유딘호영님의 말씀대로 저나 다른 딸기분들이 공방에 오시는 딸기분들이나 호영오빠를 응원하러 온 팬분들을 다 기억할수는 없지요. 맞는 말입니다만, 왠만큼 항상 오신다 하시는분들은 얼굴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제경우에는 사람들의 얼굴을 잘 기억하는 편입니다. 그 분들이 그렇게 공방에 자주 오시는 분들이라면 저를 비롯하여 많은 딸기분들이 그 분의 얼굴을 기억 못할리가 없지요

(19: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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