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Love letter - To. HOI] 엠카운트다운 |
| |
|
방금 보고 왔는데
Yes 부르실때 정말 피곤한 기색이 ㅜㅜ
목 상태두 안좋으신것 같고..
보는내내 조마조마 하면서 가슴이 아프고 그랬어요
왕자님의 인기때문에 바쁘신건 알겠는데 많이많이 걱정되네요
운다 부르실때두 마지막에 실수하시구
저만 느낀건가요 ? ㅜㅜ
오늘 YES 의상은 정말 멋있었는데 !!
왕자님 건강이 젤 중요하답니다!
쉬엄쉬엄 하세요 ㅜㅜ
|
|
|
2006/09/28 |
|
아니요...정말 오늘 많이 피곤하고 힘들어 보이네요.. |
(20:58:42)
X |
|
2006/09/28 |
|
맞아요~~~~ 오빠 오늘 너무 피곤해보이셨어요..ㅠㅠ
예스 부르실때부터 많이 피곤해 보이셨는데..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목상태도 안좋으신것 같았구요..
 건강이 최고라구요!!!!!!!! |
(21:00:45)
X |
|
2006/09/28 |
|
맞아요...건강이 최고에요...
보니까 예스 할 때 땀도 평소보다 더 많이 흘리는 것 같던데 걱정돼요ㅠㅠㅠ
그나저나 그 예스 때 흰색 의상 너무 이쁘지 않아요?
너무 이뻐서 보는 순간 헉~했어요
콘서트 앞두고 있는데 건강관리 잘 하시길... |
(21:13:48)
X |
|
2006/09/28 |
|
피곤해보였지만 목상태에 맞게 노래도 참 잘부르신듯해요...
공방 가는 팬들 참 고맙긴한데
우리 호이편들..조용히 음악감상 잘하고 있어서 신선하게 받아들여졌는데..
노래감상 저해하는 이름외치기 같은건 좀 삼가해주셨으면;;;
듣는데 노래 집중이 잘 안되더라구요
조용히 흔들흔들 감상하다가~
마지막에 환호를! |
(21:14:16)
X |
|
2006/09/28 |
|
목상태가 너무 안좋더군요..
저래갖고 어케 콘써트를 할런지..
좀 쉬었움 좋겠구만..것도 안되겠지요? ㅠㅜ
콘썰가서 힘들어 하는 모습 보면 눈물날꺼 같아요................. |
(21:42:54)
X |
|
2006/09/28 |
|
근 몇달을 콘서트 한다고 하루도 편히 쉬지 못햇잖아요. 거기다 엄청난 스케줄에..
모레 콘설 앞두고 내일 만큼은 말도 하지말고 푹 자기만 했음 좋겠어요..
정말 걱정되요..ㅠ |
(21:51:06)
X |
|
2006/09/28 |
|
오늘 너무 힘들어보이더군요.
애써 웃으려하는데 팬들은 알잖아요. 지금 호영이가 어떤상태인지.ㅠㅠㅠㅠ
목상태가 오늘 정말 너무 안좋았어요. 오늘은 빨리 귀가해서 푹 쉬었으면 좋겠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손호영 화이팅이다!!!!!!!!!! |
(21:53:29)
X |
|
2006/09/28 |
|
콘서트 준비로 많이 바쁘시고 ,
또 피곤하신가봐요 ... 제맘이 다 쓰라리다는 ㅜㅜㅜ
부디 좀 쉬엄쉬엄 하셨으면 .
왕자님 힘내세요 ㅜㅜㅜㅜ |
(21:58:36)
X |
|
2006/09/28 |
|
저도 유난히 많이 흘리는 땀방울하며, 얼국색이나 표정때문에 걱정이 많이 됐어요. 노래도 살짝 평소 실력이 안나오는 것 같고. 콘서트 이틀 전인데 오늘까지 스케줄이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프네요. 잠은 푹 자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얼굴 봤으면 좋겠어요. 넌 항상 최고니까! |
(22:11:10)
X |
|
2006/09/28 |
|
이제 호영씨를 응원해주는 팬지분들도, 호영씨를 새롭게 알게되는 솔로 호이팬분들도 다 우리팬, 우리호이팬입니다. 응원부분은 의견 차이이고 서로 다른 입장 차이를 좁혀나가야하는 문제입니다. 게다가 조금은 정서적인 갭이기도 하구요. 호영씨가 이전의 호영씨가 아니듯 호이팬도 이제 이전의 호이팬만이 아님을 명심합니다.
우리 어린 아가팬 여러분들은 호영씨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또다른 가수의 공방팬들과 비교도 되고 해서 응원을 하십니다. 우선, 운다를 부를 때, 같이 따라부르면서 야광봉을 흔들어 주시고 노래가 끝난 후 마음을 담아 이름을 연호하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예스를 부를 때는 도입부분에 이름을 연호하는 응원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22:22:08)
X |
|
2006/09/28 |
|
호영이가 십대팬들을 좋아합니다... 아까도 웃어주는것 같았는데요...
나이많은 언니팬들이 너무 무섭게 다그치는것 같습니다.
조금 여유를 가져보세요... |
(22:24:29)
X |
|
2006/09/28 |
|
전 호이 공방에 가는 분들 모두를 호이편이라고 생각합니다^^
호이편이 아니면 누가 가는거랍니까...호이에 대한 사랑이 있으니 가는거라고 믿습니다~
제 표현이 유하지 못했다면 이해해주세요^^
다만...정말 발라드 곡입니다...제발 중간중간 이름 넣는 응원은 제발 삼가해주세요
그간 엄지짱 하나로 신선하게 주목받고...분위기 좋다고들 합니다
음악감상에 방해받고 남들에게 피해주는 이름외치기는 피합시다 |
(22:32:26)
X |
|
2006/09/28 |
|
발라드 할 때는 좀 그런 게 있긴 하지만 오늘은 또 그 외침이 괜찮아 보이던걸요^^
내내 외친 것도 아니고 어느 가수 팬들처럼 예의없게 그런것도 아니고 가끔은 그냥 좀 넘어가고 그러자구요...현장에 있다보면 분위기에 휩쓸릴 수도 있구요...가서 응원해주는 팬들이 전 고마워요...더 잘알아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
(22:47:52)
X |
|
2006/09/28 |
|
저도 오늘 외침은 그리 나쁘지 않던데
계속 그런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그 외침에 호영이가 웃는 모습이 이뻐서 ㅎㅎ |
(23:01:04)
X |
|
2006/09/28 |
|
아.. 매일 계속되는 새벽연습과 콘써트가 다가오니 더 오빠가 많이 노력하셔서
많이 피곤하신것같아요.... 으아.. 운다... 전 같이 엄지척하면서 부르는데.. 이름은 진짜 발라드에서
안된다고 생각해요ㅠㅠ..; |
(23:09:53)
X |
|
2006/09/28 |
|
공방에 갔다왔습니다...혹시 호영씨 노래중에 이름외침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거라면...일단 호영씨 팬들이 아니라, 공방에 온 다른(?) 팬들이(나오는 가수마다 다 좋아하더군요ㅡㅡ;;) 먼저 외치기 시작했습니다(왜 아가들은 멋있어 보이는 모든 가수들 다 좋아하잖아요^^) . 아마 그들은 당연히 호영이팬들(팬지이든 딸기이든)도 대부분의 가수팬처럼 노래중에 이름을 넣어 응원을 할거라고 미리 짐작해서 도와주는(?) 차원에서 그리한것처럼 보였습니다....하지만 자리에 있던 호영이팬들(특히 우리 아가팬들)이 노래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금방 호영씨 이름을 부르는 응원을 멈추더군요.... 공방에 뛰는 현장팬들....특히 아가팬들 호영씨 음악에 심취하면서 응원 아주 이쁘게 한답니다...하늘색 풍선 흔들면서 응원하는 팬지 아가팬들도 이쁘게 응원하고 딸기 아기팬도 다른 팬들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너무나 이쁘게 응원한답니다....현장에 다니면서 느끼는거지만 전 현장에 오는 아가팬들 너무나 이쁘답니다...응원할때와 감상할 때를 잘 구별해서 분위기 맞게 응원하는건 우리 아가들밖에 없더군요....^^ 호영씨도 그런 아가팬들 너무나 이뻐하고...^^ |
(23:16:40)
X |
|
2006/09/28 |
|
방금 엠카 봤어요~~ 우리 호영이..좀 힘들어하는게 보여요
아무리 운동을 많이 했다해도..워낙 스케줄이 엄청나다보니~~
근데..그 와중에도 빙긋 웃더군요..그 슬픈 노래를 하며....왜 그런가 했더니..자기 이름 외치는 소리와..플랜카드 들고 열심히 부르는 이쁜 아가팬들 때문이었어요~~~
현장에 가시는 모든 팬분들께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이 우리 호영이 힘이에요~~~~~~~~ |
(23:29:35)
X |
|
2006/09/28 |
|
저나름대로는 유하게 한다고 한건데;; 어느님들껜 과하게 보였나 보네요.
편을 나누고자 한것도 아니었고 뭐라고 훈계를 하고자 했던것도 아닙니다.
다만 공방에서의 상황도 모른체 집에서 브라운관에 잡힌 팬들의 모습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것, 그것도 전혀 호이편이라면 하지않았을 일에 대해서 호이편이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것이 서운해서 달았던 댓글이었습니다.
공방같은 곳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가끔보면 그 현장상황같은것은 잘 알지못하는 상태에서 이렇게 저렇게 말하곤 하는게 가끔 서운했었거든요. 그래서 우리편들은 그런사람들이 아니다...하는 말을 하려고 했던것이 조금 다르게 비춰졌던것같네요. 기분이 상하셨거나 오해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
(23:33:31)
X |
|
2006/09/28 |
|
흠....너무 걱정마세요.목관리 알아서 잘할거라고 생각해요.노래는 너무 잘불렀다고 생각해요.^^ 저도 공방 다녀주는 예쁜 아가팬들 참 예쁘더라구요.호영이에게 큰 힘이 될꺼예요.팬지든 딸기든 열심히 응원해 주면 다 똑같이 호영이이쁜이들이죠~암튼 공방 다녀주는 팬들 모두 고마워요~ |
(23:34:14)
X |
|
2006/09/28 |
|
엠카 다녀왔습니다~
노래중간중간 응원소리때문에 조금 걱정을 하신것 같으신데
노래사이에 오빠 이름 나온건 우리 딸기들이 아니라 반대편에 앉아있던
다른가수분 팬(?)들과 일반인분들이 외치신거였어요~
우리들도 오빠이름이 나오는순간 뭐지;;하며 멈칫하기도 했답니다^^~~
이내 사그라들고 오빠노래에 집중집중+0+
예스 사전녹화분이 나갈때 미리 무대에 나오셔서
눈인사도 하시도 무대앞으로도 많이나와 손도 많이 흔들어주시고
두손허리에 한채로 살랑살랑 귀여운 춤도추시며 여느때와같이 다정하셨어요~
한층더 깊어진 오빠노랫소리에 또한번 손늪에 퐁당ㅠㅠㅠ |
(23:51:21)
X |
|
2006/09/29 |
|
이런 오해가 있을까 걱정했는데...ㅜㅠ 엠카 갔다가 지금 막 들어로는 길입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여러 가수팬과 일반인들이 모인곳에서 이름을 크게 외치시더군요...
제가 공방을 좀 많이 가는데요... 울 아가딸기님들 또 풍선들고 오는 팬지님들 다 진지하게 노래듣고 성원을 보내주는모습에 새삼 감동하며지내는 요즘입니다~~~ |
(00:17:34)
X |
|
2006/09/29 |
|
아~ 걱정했는데 한시름 놨습니다. 취향의 차이 라고 하지만, 사실 저는 조용한 노래부를때 응원구호에 기함하는 팬인지라..
게다가 이번 토욜에 일반인 친구들(게다가 좀 비판적이기까지한;;;)을 데려가는 마당이라 허걱!!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10대 이쁜이들이 다들 너무 귀엽고 좋아요. 호영이를 닮아 다들 어쩜 그리 어여쁜지;; 현장다니며 새삼 감탄하는걸요.
지금껏 없던 일에 순간 놀랐었습니다. 하하하;;; |
(00:29:40)
X |
|
2006/09/29 |
|
맞아요, 맞아. 저도 오늘 공방갔었는데, 현장분위기더라구요. 저희 반대쪽 관객석이 좀 열성적이었는데, 호이 전에 나온 가수이름 열심히 외치고 그 기세를 몰아;; 호이가 나오니 손호영을 외치더라구요. 얼마나 당황했던지... 정작 딸기밭은 조용한 그상황이 우습기도 하고. 계속하면 어쩌나 전부 휩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몇번 하다가 호응이 없어선지 슬그머니 사라졌어요.
다른 날도 그런지... 대규모 야외녹화(**운동장)를 빼곤 처음 가봐서 잘 모르지만... 오늘은 노래하는데 탱자아빠??라나 그런 고함도 나오고 분위기가 좀 시끌시끌했어요. |
(00:31:21)
X |
|
2006/09/29 |
|
저는 오늘 엠카 보지는 못 했는데 엠카를 본 제 친구가 오빠 너무 힘들어 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콘서트 연습하느라 잠도 못 자는 우리 오빠.. 좀 쉬게 해 달라고요ㅠㅠㅠ |
(00:50:36)
X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