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틈새

[장미빛 손호영] 쏟아지는 기사속에서 추억의 놀이 하나 재연할게요..

작년 3~4월쯤.. 이즈백 후기 및 자료를 갈구하며 질답방을 수놓았던 놀이.....

........오빠는 제꺼에요 이의 있으신분 없죠?-_- 내일 당장 식 올리겠어요..

이쁜이

2006/06/05

조강지처 여기 있거등요? 그럼 안되죠

(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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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2006/06/05

옆에서 왕자님이 어의없이 웃고있습니다.....으하하하하하하하

(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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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

2006/06/05

어머.........옆에서 우리 호영씨 식사하고 있는데 이거 읽어주니까 완전 웃으면서 방바닥 굴러다니고 있어요.........왜 이러셔요~~

(23: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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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달콤

2006/06/05

오빠야 지금 피곤해서 주무시고 계신데 다들 왜 이러세욧!

오빠 힘들게 하지마세요...

(2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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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2006/06/05

뭐예요..호영씨 제 어깨에 머리 묻으면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대체 무슨 소리세욧!!!

(23: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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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오빠와나

2006/06/05

정말 저 단어가 딱 맞는 상황이구먼요 감히 제 남편을 두고 내꺼니 어쩌니 하다닛

우리 남편이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그러는거 아니여요!!!!!!!!!

(23: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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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

2006/06/05

전 호영이의 사랑스런 누나거든요.부럽죠??????????????

(23:4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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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

2006/06/05

어머. 지금 오빠 들어오셨는데 무슨소리..?

오빠가 냉장고 뒤적거리시는거 보니 배고프신가봐요^^ 전 가서 과일이나 깍아드려야겠어요.
어차피 오빠는 지금 제 뒤에서 절 껴안고

계신데요 뭐.

(23: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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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김치

2006/06/06

딸기님들, 어여 빨리 달리세욧. 기달리다가 326댓글은 제가 차지하겠어욧!
그나저나, 서방님은 바이크 끌고 나가시더니, 아직 안들어 오시네~
에잇, 호영서방님 안계실때 틈타서

(00: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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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소나무

2006/06/06

어머낫~! 우리 호영이는 지금 제 침대에서 꼬~하니 자고 있어요

저도 이제 자러 가야겠어요

(0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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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기사

2006/06/06

너무 재미있으세요..다들..ㅎㅎ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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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2006/06/06

모임에서 다들 손호영짱 하고 건배하는데.. 나 혼자 손호영 내꺼.. 하고 건배했다가 맞아죽을뻔한 그.. 기억이 왜 지금 떠오르는걸까...ㅠㅠ
그래도 난 그날 끝까지 손호영은 내꺼다.. 하고 속으로 외쳤다!!

(00: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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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ke

2006/06/06

전 분명 작년에도 말했습니다.(물...론 일회성 닉으로...ㅋㅋ)
손호영 여자친구, 애인, 부인, 누나~~ 이런거 다 다른 딸기님들께 양보합니당!!
대신!!!!!!!!!!!전 손호영의 하나밖에 없는 무남독녀 외동딸이에욧~~ㅎㅎㅎ
물고 빨고 이뻐서 부비부비...자나깨나 귀여븐 딸래미 생각에 미소지을
우리 아빠!! 손호영~~~!!! 히히히, 난 호영이의 똥강아지 귀여븐 딸래미~~헤헤

(01: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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