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tune

[호영] 웃어요 ~ 웃어봐요 ♬

[bgm 유리상자 '웃어요']

* 파일용량이커서, 잠깐 틀어놓으시고 다른 볼일을 보셔야할듯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
사실 올리면서도 무진장 면목이 없어요.
이 캡쳐로 말하자면, 약 한달이 훨씬넘은..
지난 크리스마스 특집 엑스맨으로써, 저번에 제가 올렸던때와 2주가 넘게 지난....
그래서 올릴까말까 고민했으나, 그래도.. 복습의 의미에서 올리니 이해해주세용 ^^
죄송합니다 ㅠㅠ <- (일하느라 바빴다면.. 이해해 주시겠죠 ? ㅠㅠ)

근데요 워낙 오빠 한컷한컷이 다 소중해서,
한컷한컷 너무나 버릴게없어서.. 진짜 집요하게도 캡쳐를하느라,
비슷한것도있고 똑같은사진아닌가 ?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아 그리고 이제 남은 엑스맨 코너들의 멋진 완소 호영오빠는,
잠시 훗날을 기약하고 이 다음에는 다른 프로그램을 열심히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참고로, 스크롤바 친구가 압박을 느낄듯합니다.)

웃음은 수명을 연장시키고,
지쳤던 삶에 활력을 불어일으킵니다.
너무나 환하고 눈부시게 웃으시는 오빠를보며
우리 같이 웃어봐요 ^^

자, 그럼 캡처 시작합니다.

코를 훌쩍.
이런건 왜 캡쳐했느냐 !! 하시겠지만,
사실 요새 부쩍 비염이 심해지셨는지 계속 코를 훌쩍.. ㅠㅠ
오빠의 비염을 걱정하다가, 눈찡긋 하시는거에 또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그럼에도 눈에는 웃음이 한가득이십니다.

혹시... 보이세요 ?
제가 캡쳐해놓고 깜짝놀랬답니다.
오빠 주변에서 광채가나요.

어이없음 자막이 뜰정도로 어이없는 상황에도
저리 재밌게 웃어주십니다.
웃으면웃을수록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다하니,
우리오빠 천년만년 건강하구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하하씨랑 강호동씨의 삼행시대결.
음식으로 삼행시를 지으시는 강호동씨에,
게임을하는 하하씨보다도 재미있게 웃으시네요.

웃고또웃고.
얼마나 시원스럽게 웃으시는지.
오빠, 그렇게 재미났어요 ?

박명수씨의 주유라이크 썸씽드링크에 이어,
철새들은 알고있겠지.. 라는 어마어마한 하이개그를 보고들으시고는
얼굴 한가득 웃음을 지으시다가 또 한번 눈을 찡긋.
아 정말 윙크하시는줄 알았다니까요.
오빠의 그 행동에 소녀는 심장이 쿵. 하고 내려앉는다니까요.

한쪽에서 다리를 쭉뻗고 화보를 촬영하시다가,
이혁재씨가 본인의 이름을 부르자 나야 ? 하시고는 내려오시더니,
카메라쪽을 한번 쳐다봐 주시는군요.
인생이 화보고 인생이 모델이에요 이분은.

급 긴장을 하신걸까요.
살짝 굳은표정.. 아아 이런표정으로 제 앞에 계신다면,
전 오빠에게 그대로 안기겠사와요~~

이 표정은.. 어떤의미로 해석을 해야할까나..
정말로 긴장하신거에요 ? 웃을까말까 고민하시는건가..
흠.. 호이플러스 오빠삼행시 이벤트에 손잡아봐도되요 ? 할껄 그랬나봐요.

손을 꼬옥 잡혀계시면서 어쩜 저리도 부끄러워 하시는지..
손으로 눈은 가리시면서.. 오라버니 전 어떻게 안될까요 ?

쑥쓰러워서 쓰러지는 채연씨를,
왜 덮어주십니까.. 숨을수있게 가려주시는것 같잖아요..
쑥쓰러운 멘트를 날리신 채연씨보다,
오빠 너무 부끄러워 하시는거다... <-

채연씨의 영원히 이손놓지말아요.. 라는 멘트뒤에 한참을 쑥쓰러워하시고는,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네요. 눈감고 고개끄덕이시는표정..
전 공연때나 생파때 팬들의 엄청난 호응에,
살짝 부끄러워 하시면서 지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채연씨가 너무나 부러워요.

진짜 마음을 보여봐.
숙(쑥)쓰러워하긴 ~
하시고는 어째 본인이 더 쑥쓰러워 하시네요.

금방 오빠가 던지신 숙스러워를 MC유께서 따라하시니깐,
미소를 한가득 지으시며 다시 설명을 해주십니다.

"연애할래요 ?"
여지껏 가장 후회되는게 있다면, 제 이름에 '연'자가 안들어간다는거..
그나저나 오빠, 진숙누님은 안되요. 왜냐구요 ? 오빠보다 누나라서.(라고 말하면 언니들 속상하시겠죠 ? 장난이에용^^)
진숙누님에겐 종국이형님이 계시거든요.
아셨죠 ? 안되요 !!

연애할래요 한번더 !
여기에 상대방이 진숙양이아닌 자신이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
전 몇번이고 망상을 했답니다. (상상하기를 워낙 좋아하는터라.. 뭐 상상은 제 자유니까요^^)

손금좀 보여달라는 말에,
얼른 손을 펴 보이시는 모습.
전 오빠 손 볼때마다, 정말 어쩜 저리도 손이 예쁘실까.. 싶더라구요.
여자인 제손보다도 훨씬 예쁘고 가느다란 손가락.
꼬옥 잡아보고싶어서 모니터에 은근슬쩍 제 손을 대봤다는..

급 반전. 오빠의 손금을보고 바람둥이 손금이라는 채연씨의 말씀에,
약간 당황하시면서.. 뭐랄까.. 깜짝 놀라셨단 표현을 해야할까요.
그런 오빠표정.. 아 너무나 귀여우세요.

급 반전인 멘트를 날리신 채연씨에게,
이제 똑같이 반전을 시키셔야죠 ?
이제 누나 몇살이죠 ? 라고 정곡을 찌르시는 오빠.
그래놓고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십니다. 파이팅 아자아자 !

서른 넘었을걸 ~ 하고 장외멘트를 하신 하하씨에게 답으로
아직 서른 않넘었어요 !! 라고 하시는 채연씨에게,
"진짜 ??" 라며 눈이 휘둥그레지셔서 물어보시는 오빠.
정말 모르셨다는듯... 이런거 뛰어난 연기력이라고 해도 되는거죠 ?

다음 말을 잇기전에,
약간 미안하시기도하고, 쑥쓰럽기도 하셨는지 혼자 살짝 웃으시고는,
"숙모..(같은데)"라고 한방을 먹이시고는 또 살짝 웃으십니다.

너무나 따스한 눈빛과 표정을 지으시네요.
저런표정 함부로 보여주시면 보는사람 심장은 자꾸만 내려앉아서 남아나질 않아요.

하하형님이 좋아요1.
혁재씨에게 재수없다는 지영씨의 삼행시를 들으시고는,
너무나 웃기셨는지 혼자 크게 웃으시다가 하하씨를 보시며 웃으십니다.

오빠, 그렇게 웃겼어요 ? ^^

방송 하는 내내, 어찌나 하하씨를 챙기시는지..
하하씨의 뒤에 꼭 붙으셔서 어깨에 손까지 올리시구.
하하씨가 어쩜 이리도 부러울까요..
하하형님이 좋아요2.

어쩌면 이렇게도 환하게 웃으실까요.
웃으시면서 두 눈도 찡긋하시니..
우리오빠 웃는것만큼 세상에 멋진게 있을까요.

하하씨의 단체공격에,
완전 손발이 척척 맞으십니다.
혁재형님과 단체로 나오셔서 막 리얼하게 연기(?)까지 하시고.
막 계속 싱글벙글. 너무나 즐거워하시네요.

요건 하하씨의 뒤에 1mm의 오빠.
웃음기가 없는 얼굴도 세상에서 가장뛰어난 능력을 가진신이,
326일 내내 정성을들여 깎은듯.. 정말 어쩜 저리도 멋질까요.

엑스맨 촬영내내,
계속 웃으시는 모습보면서 참좋았어요.
카메라도 오빠를 너무나 멋지게 계속 잡아줘서 감사했구요.

항상 저렇게 웃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일 걱정거리 아픔.. 이런거 하나없이 오로지 행복하고 즐거우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오빠한테 올해 제 복을 다 드려서 전 요새 삽질도 제대로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 가져가신 제 복(얼마나될진 모르지만..)만큼 더 행복하세요.
오빠의 세상에서 가장 눈부시리만큼 고운미소.
그럴일도 없겠지만.. 결코 잃지않게 항상 지킬게요.

심하게 뒷북인지라..
사실 올리기가 무척 쑥쓰러워요.
대신 다음캡쳐는 더 빨리 올리겠습니다 ^^

호이뽕

2007/02/03

요 사진들 보니 더욱 호영이가 고프네요ㅜㅜㅜㅜㅜ

(1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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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린

2007/02/03

헉~안그래도 호영이 보고싶어서 땅파고 있는데 더 부채질 하시네요...
fortune님 책임지세요~~~~~~~~~~~!! 적어주신 멘트 하나하나 고개 끄덕이면서 봤어요...어쩜 저렇게 호영이는 이쁠까요?ㅠㅠㅠㅠ 호영이가 웃으면 정말 세상이 환해져요...
아~~~~~~~~호영이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쁘고 사랑스럽고 큐티한 호영이 감사합니다^^

(15: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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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hoi

2007/02/03

ㅋㅋ 오빠 보고싶어서.. 지난 영상들을 보며 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fortune님이 올려주신 글보니까 또.. 기분이 좋아지네요~^^
우리오빠 웃는 모습 너무 이쁘고.. 멋있어요...!!!!!
오빠 보고싶어요~~ㅋㅋㅋ
이쁜 오빠모습 보여주셔서 고마워요~~^^

(17: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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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깍지

2007/02/03

fortune님!!!!! 이런 거 느~므 좋아요~>.<
찬찬히 호영이 보면서, 님 멘트 보고 다시 한번 바라보고
호영이 따라 한번 더 웃고 이러면서 스크롤바 내리다보니
어느새 노래가 끝나 있네요. 지루한지 모르고 내내 웃으면서 잘 봤답니다.
우리 호영이가 쉬고 있을 때 이런 선물은 특히나 더 반갑답니다.
호영이 모습은 뒷북이어도 항상 고맙고 감사하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감사해요~
다음 캡쳐 말씀하셨으니 손가락 물고 기다려도 되는 거죠? 얼른 오세요~

(2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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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npure

2007/02/03

이 방송 영상 자세히 못봤는데 이렇게도 이쁜 우리 호영이 모습이 곳곳에 숨어 있었군요.
글이랑 캡쳐랑 보는 재미 쏠쏠,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옷소매가 손등을 반쯤 덮어서 그 밑으로 보이는 호영이 손가락은 언제봐도 예술이에요..
안웃으면 또 어찌나 잘생겼는지, 봐도 봐도 호영이 반달눈은 신기해요.
다음 캡쳐 빨리 가지고 오셔야 해요 ^^

(2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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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e

2007/02/04

저 방송 다시보면서
눈찡긋웃음때문에 몇번이고 계속 돌려봤던 기억이 나네요^-^
보는 저까지 절로 미소가 지어지네요^^

(0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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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을사랑해

2007/02/04

아.. 이거 너무 이쁜데요...ㅠㅜ
지금 알딸딸한 기분으로 보니까..더 색다른데요,.,.^^
아..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답니다..ㅋ
나..오빠가 내 옆에 있는거 같아요..ㅎㅎ
나 지금 술 취한거 맞죠..^^;;

(0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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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군

2007/02/04

이렇게 정성어린 선물이라니....ㅠ_ㅠ
왕자님은 모든게 감동이예요...
모든 모습이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정말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01: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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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hoi

2007/02/04

내 맘을 참 편안하게 해주고...
한 순간에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최고의 선물!
우리 호영이의 웃음이네요...
고마워요~~~

(02: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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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현

2007/02/04

fortune님 사랑해요흑흑흑ㅜㅜㅜㅜㅜㅜ!!!!
제가 이래서 fortune님 캡쳐를 그리도 기다렸나봅니다 .. 흑너무이뻐요우리호님
엑스맨때 우리호님이 이렇게나 예쁘고멋지고사랑스러우셨군요!아이좋아아이좋아
이쁜캡쳐감사드려요!!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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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2007/02/04

제이름에 연자가없다는게 왜이리 -_-
연애할래요 ? 하면전 할래요!!!!!!!!!!!!!!!!!!!!!!!하고소리지를것같아요 ㅋㅋ
눈살짝감으시고 고개끄덕이는모습은 저도 많이본모습이네요 ㅜㅜ
저리이쁜모습은 채연씨에게 보여주시다니 ..그저
질투 ............

(11: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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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이 영상을 보면 부산콘서트 때가 생각나요.
X맨이 콘서트하기 바로전이었는 데 못볼 줄 알았는 데...
벡스코건물 로비안에서 마련된 브라운관에 삼삼오오 모여든 몇몇의 딸기분들.
딴 게스트 말하는 중간중간 호영씨가 약1초라도 잡히면 장소를 가리지않고
급흥분해서 마구마구 "꺄아아악~" 소리를 질러 주위의 눈총을 받았더랬죠.
서로 모르는 사이임에도 조용한 벡스코로비를 울렸던 한사람을 향한 단결심-_-;;
너무 웃기고 재밌었더랬어요.

(16: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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