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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 괜히 3M이겠어요 ? (집착캡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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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기가 오류난다는 말씀이있어서,
부득이하게 배경음악을 뺐습니당 ㅠㅠ
본의 아니게, 용량상 에러가 나실듯하여.. 둘로 나눴습니다 ^^
오빠모습 하나하나가 다 너무 멋지시기에 다~~캡쳐하느라 이래되었으니,
그냥 너그러이 이해해주떼효 ♡
이어지는 데이트 캡쳐 나갑니당 ~
명동걷는게 정말 하고싶으셨대요.
퀸카분이 데이트코스는 잘 선택하신것같아요.. 인정해 드리죠 뭐.
그나저나 명동거리.. 우리랑 함께 달려보셨음서.. ☞☜
그리고 길거리음식 드실수있냐고 질문하시니깐,
집에 기구도 있으시대요 ㅋㅋㅋㅋ 아 오빠 그런거 만들어 드시는거 상상하면 괜히 막 기분이 간질간질..
라면좋아하세요 ? 라며, 틈새라면 와보셨냐고.
그랬더니 말은 들어봤고 정말 와보고 싶으셨다고 그러시네요.
울오퐈님 색다른경험 참 많이해보시는군요 ^^
여기 선불이래요. 하자, 직접 계산하러 일어나시는 우리오빠..
주머니에서 부시럭부시럭 아까 잔돈을 꺼내시더니 계산을 하시네요.
그러시더니, 셀프서비스까지 직접 해주셔서 더욱 멋진모습을 보여주신 오빠.
역시 우리오빠 3M어쩔꺼야...(혹, 3M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곧 질답방에..ㅋㅋㅋ)
어쩜 저리도 매너가 좋으실까요 ㅠㅠㅠㅠ 아아 옵화 ㅠㅠㅠ
후룩 후루루룩 맛좋은라면~
라면을 드시는데 여자분이 말을걸으시니,
대답하시려고 빨리 라면을 끊으시는오퐈님.
아 오빠님 입속의 콩나물이 되고싶어라.....~~ *-0-*
음음 음음음 ~ 막 요래요래 대화를 하세요.
귀여워죽겠어요 ㅋㅋㅋㅋ 역시 괜히 21살이 아니시라니깐요 ㅋㅋ
(아맞다. 지난 토요일엔 20대 후반이라하셨는데.. 대체 몇년을 뛰어넘어다니시는지 ㅋㅋ)
그나저나 어찌나 오물오물 맛있게 잘드시는지..
여자분이 식사중에 휴지를 갖다달라니깐,
벌떡 일어나셔서는 그럼요그럼요~ 하시면서 갖다주시네요.
아... 정말 우리오빤 성격까지 이렇게 좋으세요.. 매너가 너무좋으세요 ㅠㅠㅠㅠ
(그나저나, 여봐 언니 !! 휴지정돈 직접.... 앙 ? ㅠㅠ 저기 제가 서빙한다면, 당장 달려서 갖다드릴텐데..)
음.. 요건 그냥 오빠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러우셔서요 ^^
아무래도 오빠님에서 순서가 끝날까 걱정해서, (뒤에 어린 5번분이 계시기에..)
올밴엠씨께서 여자분을 데리고 나가시네요. 우리오빠 막 괜찮으시겠어요 ? 여쭤보시구..
난 괜찮은데....<-ㅋㅋㅋ
아.. 오빠 웃는거 너무좋아요.
매직을 손에 꼬옥 쥐시고선, 뭘 저렇게 열심히 쓰시는지..
쳇.. 하나도 안부러워요 하나도. 나도 오빠가 피에쓰에 조로케 써주셨다뭐. 쳇 ㅠㅠ
열심히 쓰신걸, 조기 벽에다가 갖다 붙이시네요. 손호영♡포츈.(제눈엔 이리보여요ㅋㅋ)
뭐.. 괜찮아요. 전 뭐 오빠가 P.S에 핑크레이디로 임명해주셨으니까요.
뭐.. 오빠만의 포츄니라 써주셨으니까요 뭐.. 하트도 해주셨는걸요 뭐......
그니까... 안부럽단말이에요 엉엉 ㅠㅠ
그리곤, 난데없이 오빠 탈락목걸이가 울렸어요.
소리 진짜 크네 -0-;;;; 이게 낚시질했던 그 장면이죠 ?
일어나셔서 탈락맞다고 기계가 고장난거 아니냐는말에,
그럴리가요~ 하며 일어서시는오빠. 여자분도 안계신데 저거울려서,
오빠도 깜짝 놀라셨겠어요
나가시려는 와중에, 갑자기 나타난 퀸카분.
엠넷이 낚시질한 시발점이 퀸카분때메죠 ? 칫칫칫칫 미오 !!
막 깜짝 놀라셨다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아놔 ㅠㅠ
다시한번 볼까요 ?
아.. 정말 너무너무 귀여우세요 우리오빠.
이거 소리 엄청크다고 알려주시네요 ㅋㅋ
여자분.. 미안하죠 ? 그쵸그쵸그쵸 ?
저랑 한번더 만나주시겠어요 ?
퀸카분의 말에, 살며시 웃어주시는 오빠.
그리고는, 이렇게 물어보는거구나..
하시더니 너무나 예쁘게 웃어주세요.
이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나요 ?
(사실 제가 그 앞에 있었던것같아요<-)
밴이 멈춰서고는, 빼꼼~
우리오빠 얼굴을 빼꼼히 보여주시드니,
완전 귀여운 포즈로 짜잔~ 해주시네요.
특유의 제스쳐로, 제가 왔습니당 !!
아.. 오빠가 차를 조~~~기 서부텀 직접 몰고오셨다네요.
그나저나 올밴씨 ~ 비어있는 오빠 옆자리가 탐나셨던게요 ?
왜 계속 밴에서 시선을 안떼시는거죠 ? ㅋㅋ
앞좌석을 열어 여자분을 태워주시네요.
손을 꼭 잡고 받쳐주시구..... 아 부럽다...ㅠㅠㅠ
그나저나, 우리오빠 평소 매너좋은모습 역시나 여기서도 보여주시는군요.
게다가 무려.. 무려 안전벨트도 매주시구.
음.. 퀸카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그나저나 옆자리가 채워졌다니.. 진작 채우고 있었고만요-_-)
요플레 먹을래요 ?
네 !! 오빠 저좀 주떼효!!
저언닌 요플레 안먹어도 배부를거에요 !!
메뉴를 요리조리 보여주시드니,
갑자기 자리를 바꾸시길래 뭐지 ? 했더만,
뒤에 배경이 별로안좋아서 배경좋은데로 바꾸셨다나 봐요 ㅋㅋ
그나저나 안경쓰신 모습.. 왜그리 샤프하신거에요 ㅠㅠ
또한, 의자까지 막 빼주시구 ㅠㅠ
(오빠보다 여자분이 좀 더 나올지라도 이해해주삼 '-';;;)
지글지글 고기를 맛있게 구워주시구,
마지막에 또다시 우리오빠 멋진 완소컷과 함께 끝이났네요.
오빤, 정말 모든 컷 하나하나가 다 예술이에요 정말.
명동거리를 걸어보고싶으셨고,
지하철도 타보고 싶으셨고,
라면도 드셔보고 싶으셨던 오빠..
그런 오빠께 색다른 경험을 갖게 해주신 퀸카분.. 감사하구요 ^^
어딜가나 안통하는데가 없는 우리 손호영오빠님의 매력.. 역시 언냐도 느꼈죠 ?
아무튼지간에...
아찔소3에서 봤던 모습까지도..
역시나 손호영이라는거.. 딱 그생각이 드네요.
많은 일반된 시각속에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은,
먹는것도 생활 자체도 우리랑 틀릴거라고만 인식이 되어있잖아요.
그런 생각과 그런 인식들이 잘못된 생각이다.. 보여주신것같아요.
'사람들 생각속의 연예인 답지않게'
소탈하고 털털하시고.. 그런모습을 마음껏 보여주신 우리오빠.
그렇기에 더욱 자랑스럽다고 여겨지네요.
음.. 중간에 빼먹은것도 또 용량때문에 짧게 줄인것도 있으나,
예쁘게 봐주시구요 ^^ 전 오늘 가려고했으나 개인사정상 못간터라 심하게 속상해요 ㅠㅠ
그래서이렇게나마 위안을 삼으려니 우리님들도 그렇게 위안삼으셨음 좋겠구요 ^^
이리도 멋진 손호영의 팬이기에,
오늘도 참 감사하고 참 행복하고 그런생각이 듭니다.
하루하루 기분좋게 보내시고, 장마라 비가 많이오네요.
건강유의하시구 !! 우리님들 그리고 우리오빠, 언제나 호이팅 ♡
우리 호영오빠 멋진모습을 표현할 곳이면 어디든 펌 가능합니다.
다만 블로그 계정이라 계정이 그닥 튼튼하지 않으니 유의해주세요 ^^
+그나저나 콘서트소식.. 너무기대되고 좋아서 어쩔줄모르겠어요.
물론 늘 예매전쟁은 참패하며 살아왔지만 아무렴어때요 !!
근데.. 혹시, 지난 싸인회때 '핑크레이디' 제 P.S때메,
이번에 '인어공주'로 바꾸시는건..아니겠죠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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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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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뜯어서 집착적으로 보니 저때 호영이 표정이 저랬나 싶은게 참 새롭네요..
라면 먹을때 너무 웃겼어요, 처음 만난 데이트 상대 앞에서 그 순간적인 라면을 향한 집중ㅋㅋ이거 너무 좋네요, 담에 또, 오케이? |
(09:4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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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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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님의 글과 함께 보니 너무 색다른 재미였어요. 포춘님의 글과함게 웃김과 동시에 질투감을 느낀 흰앵초호이 였습니다 ^^ |
(1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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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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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정말 행동 하나하나에 귀티가 줄줄 흐르네요. 내츄럴 본 럭셔리..ㅎ
저거 캡쳐하고 이어 붙이는 거 보통 작업이 아닐 것 같은데, 이쁜 호영이 보여주셔서 감사해용~ 나도 명동 틈새라면가서 포스트잇 붙이고 와야지..ㅎㅎ |
(1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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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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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이 참 호강하는군요..울 왕자님이 두번씩이나 행차를 해 주시다니~~~
저도 다음에 저 틈새라면을 꼭 먹으러 가야겠어요~~ㅠㅠ
저 포스트잇은 아마 그 전에 사라질 것 같은데..;;;;
우리 호영왕자님~ 너무 귀여우셨지만..다음엔 요런건 안된다는거 알죠? ㅎㅎ
가슴이...견디질 못해요~~~포츈님~~~너무 잘 봤어요!! |
(12: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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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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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이뿌네용..
아우............귀여워라.........
근데 움직이게 저장 못하나요?
저장하기 눌렀더니 한컷으로만 저장돼서...
제가 컴맹인지라.......너무 이뿐 모습...저장해서 놓고 시푼데... |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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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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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하늘에서 내려오셨어요. 와.... |
(16: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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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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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느므 좋아용>.< |
(14: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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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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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부러움~정말 쵝오~ 막 휴지좀 갔다주실수 있냐고 했더니 당연한것처럼
그럼요 그럼요 하면서 막 요래요래 갔다주시구~ |
(19: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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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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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츈님~ 너무 재밌어요ㅎㅎ
어쩜 저리 잘생겨,노래잘해, 춤잘줘, 착해등등x326(밤샐것 같애서ㅎ)
매너까지 좋으시니!! 어쩜 좋아요ㅠㅠ
오빠야~ 나도 틈새라면, 요플레 참 좋아하는데!!
포스트잇에~ 부러워용ㅠ 나도 김씨인데....;
포츈님 덕에 너무 재미났어요~ 당장 다운받아놓은 영상보러 가야겠어요!!ㅎ |
(22: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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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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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완소 캡쳐예요~~~~~포츈님 감솨해요
아찔소에서 호영님 넘 멋졌어요....ㅜ_ㅜ 아~~~~매일매일 보고프당~ |
(15: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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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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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저렇게 편하게 입어도 여자들이 다 넘어가니
이거 원 ,
넘 사랑스럽다구 ㅠ ㅠ |
(16: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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