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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ecole] 손호영은 무얼해도 내 편^0^

손호영이 무얼해도 내 편, 어떤 행동을 해도 예쁜 짓, 어떤 말을 해도 옳은 말!! ^0^

글자가 작아서 읽는데 불편하실텐데;;
죄송해요.
독수리라 차마 기사를 칠 엄두가 안났어요(1분에 50타)..ㅠㅠ;;

호영님의 매니저님이 호영님과 함께 하면서 느낀 점들을 쓰셨는데..
고개가 절로 끄덕, 기사제목은 손호영의 숨겨진 얼굴이었으나..
매니저님이 본 호영님의 모습도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있던 호영님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 위의 사진들중 오른쪽 맨 아래 사진에서 호영님을 찾아보세요;;;;;;;;;... -_- ;)

잡지속 에피소드 1 :
그 두꺼운 잡지를 다 넘겨가며 호영님 기사페이지 찾기가 힘들어
목차를 보는데 호영님 기사의 페이지가 326이라서 깜짝 놀랐어요!! ^^
오옷..에꼴 쎈스있네~(우연이었겠지만;;;;)

잡지속 에피소드 2 :
포토그래퍼 이름에 호영님의 매니저님 이름이 있어서 이것 보고도 웃었어요.

그리고 기사속에 쓰인말들..

매니저님의 아, 진짜 여자로 태어났어야 하는건데..

호영님의 피쓰~
넌 형이 끝까지 책임진다. 열심히 하자!
이때쯤 회를 먹어줘야 하는데...^^
이놈아! 잘 해야지~

실장님의 쟤는 옷이 도대체 왜 저러니~
등을 읽으며 서점구석에서 다양한 감정을 표출했답니다...;;;;;;

야밤에 갑자기 들이닥쳐 흥분상태로 닥달하는 내게 스캐너 사용하게 해준 친구.....
스캐너 질이 왜 이 모양이냐고 내리 구박해서 미안 그리고 고마워....(__)

은둔딸기

2007/09/22

볼때마다 감동하게되는 이번 잡지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특히 저 사과머리는 ㅎㅎ 호영이 옆에서 생활하면 심심하진 않을거예요^^
또 매니저가 바라본 호영이의 모습과 우리가 바라본 호영이의 모습이 다르지 않다는것...
무조건적으로 우리를 믿어주는 호영이가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모든일이 손호영뜻대로 흘러가길 바라며 원하는일 모두다 이루워지길...손호영짱!!!!
그리고 너무도 오랜만이신 앨 님^^ 반가워요~
많은 댓글속에서조차 안보이시길래 궁금했었는데 멋진 호영이와 함께 오셨네요^^
님은 저를 모르지만 전 님의 팬이에요ㅎㅎ( 그려주신 호영이가 너무 멋지니^^)
앨님 건강은 괜 찮으신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존재만으로도 감동인 호영이와 무얼해도 호영이편인 우리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모두모두 호이팅!!!!!

(06: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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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endula

2007/09/22

사진 너무 감사합니다^^!!페이지까지 맘에 들어요^^~326
손호영이 무얼해도 내 편, 어떤 행동을 해도 예쁜 짓, 어떤 말을 해도 옳은 말!!
호영님이 이젠 팬들을 잘 알죠^^~~
모든 일은 손호영 뜻대로 이루어진다~~!!손호영 짱!!(->요말은 추석때 외쳐도 기분 좋네요~!)

(1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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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

2007/09/22

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는데 덕분에 잘봤어용 ㅠㅠㅠ♡
오빠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진짜 보기 좋네요~~
우리가 다 아는 진짜 오빠의 모습인걸요^^ㅎㅎ

(1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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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

2007/09/22

그룹땐 초창기몇번을 빼곤 잡지를 사본적이 없는데 호영이 솔로로 독립하고나선 모든 잡지를 다 사서 봐야지만 직성이 풀려요. 우리 호영이 모습이 담긴 사진도 중요하지만 뭣보다 긴 글이던 짧은 글이던 글속에 담긴 호영이의 마음이 그대로 가슴 깊숙이 전해져 오는 느낌이거든요. 이번 잡지도 역시나...캐감동ㅠㅠ
참 이상하게도 직접 지면을 펼쳐서 보는 것과 이렇게 우리님들이 힘들게 작업하셔서 올려주는 것들을 보는 느낌은 또 달라요. 마치 처음 본듯, 이미 읽고 또 읽은 기사임에도 모니터에 얼굴을 들이밀고 글자하나하나 다시읽게되거든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랫만에 뵙는 앨님~ 한동안 어떤곳에서도 뵐수가 없기에 걱정많이 했었더랍니다. 이렇게 인사드릴수 있어서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모르겠어요. 아 기분좋다~ ^^
함께라서 더 좋은 우리님들... 모두모두 건강히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아참, 스캐너 빌려주신 친구분께도 즐거운 추석보내시라고 전해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

(17: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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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구두

2007/09/22

감동이다.... 역시....! 아 공감ㅋㅋ~
저도 요런 다양한 감정을 표출했답니다; ㅋㅋ 혼자 보면서 킬킬거리고 ㅋㅋ
너무좋아요......진짜 손호영오빠한테 또한번 감동 ㅜㅜ
고3이라 요즘 잘 못봤지만ㅜ
전 정말 어쩔수없는 호이편인가봐요오~;ㅁ;
손호영이 무얼 해도 내편!

(18: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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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2007/09/22

이미 사서 다 본 잡지인데도
앨님이 이렇게 올려주신 걸 보는게 전 참 좋아요^^
에피소드도 재미있고...
그동안 앨님의 자취를 볼수 없어서 무슨 일이 있으신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오랜만인 앨님이 너무 반가운 마음에 저도 모르게 댓글을 달게 되네요.
멋진 작품속에서도(저도 팬이에요^^) 그리고 스캔해서 올려주시는 사진도 좋지만
댓글 속에서라도 자주 자주 뵙고싶어요 앨님!!

(18: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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