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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 손호영의 휴식시간 (신디더퍼키12월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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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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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잡지라는 건 은행이나 병원에서 읽는 거라고 알고 있던 처자. 호영이 1집 이후 3권째 질렀습니다. 오모나 사는 잡지마다 아주 이 처자 가슴을 홀라당 뒤집어 놓으시네요. 이분이... 호영아, 누나한테 장가 좀 와주면 안되겠니? 응? 기회를 줘, 잘 할게.ㅠㅠ |
(18: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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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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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언제찍으셨대요? 어익후.... 오빠 자꾸 이러시면 저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사진 너무 이뻐요ㅠㅠㅠㅠ 음.... 전 제가 오빠한테 시집가면 안될까요? <-
발까지도 완소인 우리 오빠ㅠㅠ 앞으로 잡지도 많이 찍어주세요! 보는 제 눈이 행복하니 이거 원...>.< |
(18: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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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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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올려 주시길래..냅다 뛰어가서 잡지 사왔는데 그사이에 올려주셨네요..ㅎㅎ
감사~~~(__)
사진 너무 이뻐요~
보면서 흐뭇흐뭇 했다는... |
(18: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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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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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첫번째 사진 어쩔꺼야~~~
호영아~ 이 누나 그 빨간 담요 안으로 같이 들어가?
엉?~ 무섭다고오~~? 알았어.
내가 참아볼께. 그래그래~ 작은 가방 찾고 있어. 무서워하지마~ |
(18: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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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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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컨셉좋습니다 ㅜㅜ저렇게라도 오빠가 ..사진촬영이지만
휴식을 취할수있다면야 .. 근데 사진 정말 ..
너무하십니다 오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저렇게 이쁘면 보는우리는
잠도못잡니다오빠 ㅜ |
(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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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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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내가 호영이의 휴식처~~~^.^ |
(19: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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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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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결국 또 사러 간다~ㅠㅠㅠㅠ |
(19: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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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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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컷..^^ |
(19: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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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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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또 왜이렇게 이쁘고 난리야ㅠㅠㅠ
진짜 왜이러니, 호영아, 왜 또 잠옷은 입었니ㅠㅠㅠ벗기고 싶어지쟎아ㅠㅠㅠㅠ |
(1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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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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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진 이쁘네요 다른것도 다 이쁘고 귀엽지만요
마지막 사진이랑 패션쇼에서 자세히 보며 느낀거지만
호영님 발 진짜 이뽀요 +_+ 하얗고 발가락도 가늘고 긴게 발목은 또 어떻고
여자인 내발보다 이쁘다니 흐억~ |
(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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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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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왜 이러십니까~~
인터넷 창을 닫으려 하다가도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이러면서 벌써 열댓번은 퓨어에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편안한 컨셉의 호영이 매력이 잘 묻어나는 사진 완소합니다.ㅠㅠ
낼 또 잡지를 질러야 하는건가....ㅠㅠㅠㅠㅠㅠ |
(2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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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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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을 좋아한다는 호영오빠....^^
진짜로... 진짜로... 빨간색이랑 잘 어울려요....
내일이라도 당장 서점으로 고우고우하고 싶지만....
언제 가야 하나~~~~~~~~~~~아ㅅ???? |
(20: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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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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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미치겄다...우리 호영이를 어쩌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영아~이리 온~~~~~~~ 아웅~그냥 이뻐 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상큼 발랄 청초 큐티 우리 호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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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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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잘나지 아니하신 데가 어디 있단 말입니까. |
(2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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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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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생각도 못했던 사진을 이리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호영이 발바닥도 보이고 =^^=
너무 귀여워 주신다!!
호영아~~~~~~~^^ |
(20: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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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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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게 너무 많아요~ㅠㅠ 그래도 사긴 사야겠죠? |
(21: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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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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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전 소 중~~~~~~~~~~~~~~~~~~~~~~~~~~~~ㅠㅠ~~~ |
(2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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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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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호이는요. 정말~~루 다양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요즘 무대에서 사.이.다를 부르며 안무를 추는 모습은 카리스마에 남자란 느낌이 팍팍 나는데.. 이렇게 평소 모습은 귀염.. 이쁨 그 자체라니요~~~~~... 정말.. '천번을 봐도 본적 없는 그는 손호영이다'라는 어느 분의 말이 딱 들어맞는다니깐요. |
(21: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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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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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분들은 빨리사셔요 연말이라 그런지 부록이 빠방하더라구요~ 매진되는경우도있다구하더라구요 정말 몇년만에 잡지를 사게되는건지-_-;; |
(2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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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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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_+ㅜㅜㅜ 내일당장 사러가야겠어요ㅜㅜ |
(00: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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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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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잡지를 질러야 겠네요. 에고 콩닥콩닥.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도, 남성다운 근육도, 미소가 예쁜 얼굴도, 하다 못해 발까지.....
예쁘지 않은 곳이 없네요. |
(00: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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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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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아아악 ㅜㅜ 이리 이뻐주시면 어쩌자는짓?~!?!?! ㅜㅜㅜ 아 수능봐서 우울했던게 싹 날아가네요!! ㅜㅜ 호영님 ㅜㅜ 싸랑해요 ㅜㅜ |
(0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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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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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아...넌 아니...
잡지사는걸 정말 너무나도 이해못하던 내가....
너때문에 몇번째의 잡지를 구매하고 있다는거......
이렇게 이쁘게 나오면 안사고는 안되잖아....나 또 지르러 가야겠다..... |
(09: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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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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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랑 딱~! 하루 24 시간만 같이 보낼수 있다면...크크크...상상만 해도 그냥 헤벌쭉~~~~~~~~~
어쩜 발가락 하나 하나 도 저리 가지런하고 이쁠까, 우리 호영이는 안 예쁜 데가 없어요, 가끔 피곤하면 나타나는 뾰루지마저도
사랑스워 보이면 말 다했지요, 뭐.ㅠ.ㅠ
호영아~!!!!!!!!~~~~~~~~~너무 귀엽잖아ㅠ,ㅠ |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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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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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뽀 |
(09: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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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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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우리 호영이 때문에 미~~~~쳐
잡지책 사는 사람을 이해 못했던 나를 벌써 몇권째ㅠ.ㅜ
읽지도 않고 우리 호영이 사진만 뎅강(?)......
쌓여져만 가는 잡지....어쩔겨.....근데 또 어느 서점가서 우리 호영이 될꾸오나.... |
(1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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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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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카리스마모드도 좋지만 난 아직도 귀여운 모습만 보면 주체를 못하겠어!!!!!!!!!!!!!!!!!!!!!!!!!!!! 소장할께요- |
(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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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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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 정말정말 좋아요~ㅠㅜㅠㅜ 정신 못 차리겠어요~ 오빠♡ |
(11: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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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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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서 이 사진 보고 혼자 소리지르다가ㅋㅋㅋ
사람들 시선이 모두 저에게ㅋㅋㅋ
너무 이뻐요...어쩌면 좋아...
정말 사람 홀리는데 뭐 있다ㅋㅋㅋ
다 이뻐.....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 |
(1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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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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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저 빨간색 마이크처럼 생긴 라디오 봤는데...돈이 모자라서 포기했는데
아무래도
사야겠어요ㅜㅜ 오빠가 한번이라도 본것이니까, |
(00: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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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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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심장마비 걸리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오빠야 볼때마다 숨이 턱 막히는게... |
(02: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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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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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도 않을 잡지가 점점 쌓여갑니다ㅠㅠ 저걸 어쩐대요ㅠㅠ 근데 더 살수밖에 없어...orz |
(1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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