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난다는거 그냥 립서비스죠????히히...어쩜 그렇게 잘하시는지...^^
사람들이 자꾸 그룹에서 솔로로 나오면
뭔가 부족하고 허전할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질문유도하지만~
그래서 착한 호이가 상대가 원하는 답변을 해주는 식이긴 하지만^^
전혀 그런게 안느껴져요^^
사실 그룹에 있을때도 솔로무대며 콘서트에서 얼마나 많이 닦아놨는데^^
그리고 그간 오랫동안 봐와서 그저 "손호영"을 "손호영"자체로 못보고
내가 생각해 온 이미지에만 맞춰서 봐왔던거 같아요
새삼 정말 이국적인 모습에 놀라요^^ 김현철씨가 불란서 배우 같다고 했다는데
정말 동감이에요..후훗~
오호호호~러브레터캡쳐네요~!!!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넷상;;) 이제서야 봐요~ 에그~!이쁘기도 하셔라. 푸르스름한 조명아래 뽀얀 호영님은 지상의 미천한 것들을 어여삐여기러 오신 천사님 같아요!!! 화면 가득한 우리 호이 얼굴은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게요~ 만세!
정말 오빠 너무너무 예뻤죠? ㅠ.ㅠ
평소에는 잘 생각 못했었는데.. 러브레터 방송을 보면서..
정말.. 속눈썹까지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더랍니다.
너무 멋져요 ㅠ.ㅠ
더불어 관리자님께도 감사드려요~ ㅠ.ㅠ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려요..^^;;(ㅡㅡ;;)
진짜 호영오빠 러브레터 나오실때 아이고~그때 부모님 다 주무시고 계셨는데!!
혼자서 어머나~오빠~이러면서 봣어요..
진짜 너무너무 이쁘고 라이브는 왜 그리 잘하시는지~너무 완벽하신..
그리고 한편으로 윤도현씨께 감사햇습니다!왜냐구요?
호영오빠의 복근을 ...적나라하게?!그래서 윤도현씨께 너무 감사드린다고@말해주고 싶었습니다!!ㅋㅋㅋ
그나저나 관리자님!!앞으로도 캡쳐 부탁드려요~~무슨 화보같아요~제가 하면..;;킁..;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