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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방이 새롭게 바뀝니다.
지금까지 저작권 문제때문에 듣고싶은 음악을 신청하고 그 음악을 들려주며
호영씨에 편지를 쓰거나 했던 pj방 본래의 취지를 살리지 못했었습니다.
호영씨의 8월 솔로앨범 발표 후 콘서트를 비롯해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므로
팬들 또한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공방이나 콘서트 등을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게 되고,
새로운 팬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새로운 팬세계가 다시 펼쳐지게 되겠죠.
새로운 팬들이 쉽고 빠르게 호영씨의 매력에 빠져들 수 있도록,
퓨어가 어려운 공간이 아니라 따뜻함이 넘쳐나는 공간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친구를 구하거나 실시간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작은 모임을 만들어 호영씨를 응원하거나 함께 다니며 즐겁고 가볍게 팬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호영씨를 좋아하면서도 카페외에는 다니지 못했던 10대팬들이
때로 왜곡하여 생각하기도 했던 '손호영팬'의 진실한 모습을 알 수 있도록,
함께 어울리고 함께 마음을 나누면서 호영씨를 사랑하는 일이 즐거울 수 있도록
pj방의 취지와 용도를 변경하였습니다.
pj방에 들러 꼭 관리지침을 읽어주시고,
활발하고 즐겁고 유쾌한 마음으로 퓨어에 머물러 주세요~
pj방에 있던 '호이에게' 글들은 HisStory방으로 옮겼습니다.
개인공간처럼 아늑한 곳에서 호영씨의 음악을 들으며
'호이에게 보내는 나만의 편지'를 써보는 것은 어떨까요?
pj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편지를 쓰던 원래 취지대로
호영씨를 생각하며 자신만의 편지를 보내보세요~
앞으로 '호이에게 보내는 나만의 편지'는 HisStory방의 "딸기소녀"를 클릭해주세요.
* 자유게시판의 관리지침은 관리자들의 의논을 거쳐
현재의 이모티콘 사용, 10줄 미만 허용 등의 관리지침을 완성했습니다.
* 기획사와 온라인팬사이트들과의 상견례가 6월 17일 오후에 있었습니다.
20+ 게시판에 이에 대한 후기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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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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