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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하반기 투표인단 모집 마감 및 이벤트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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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하반기 투표인단 모집이 마감되었습니다.
실명으로 가입하시고 모든 정보를 공개하신 분들은 모두 정회원으로 승격시켜 드렸습니다.
준회원이신 분들께서는 개인정보가 모두 공개로 되어 있는지,
닉네임이 실명으로 되어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원으로 승격되신 분들은 purewhite 2nd story의 2006년 하반기 투표인단으로 활동하시게 됩니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솔로 음반을 준비하는 호영씨를 응원하면서 힘과 기를 불어넣어주기 위해 실시했던
이벤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께서 불어넣어주신 힘을 받아 호영씨가 열심히, 즐겁게 음반작업을 하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참여해 주셔서 8분을 뽑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관리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 8분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뽑히신 분들께서는 퓨어 대표메일(purewhite-2@hanmail.net)로 닉네임, 실명,
마우스패드를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포함), 연락처를 적어 7월 14일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퓨어 관리진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비록 작은 선물이지만 정성으로 생각하고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여러분이 호영씨에게 보내는 응원의 힘에 감사드리며,
그냥 보내기가 아쉬워 이번 이벤트 역시 책으로 엮어 호영씨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글 하나 하나를 읽으며 부디 호영씨가 마음의 행복의 기운을 가득 얻고
더욱 더 즐겁게 솔로 앨범 준비를 하기를 소망합니다.
찬란한 여름을 위하여~!!!
* 가장 깜찍한 글: dltldi님
"1집 나오기만 해라 싹쓸이 해버릴텡께..8월 오기만 해라 더위가 싹 가시도록 해줄텡께..얼마나 기다리던 1집이며 8월인데..호이얏~한달만 기둘리면 되는거냐 목빠지것따..우리 이쁜것이가 또 얼매나 이쁜짓 할끈지 생각만 해도 심장 부여잡꼬 기둘리마..앗싸~호이짱 우리짱~!!!!!!! "
* 가장 절절한 글: 賢님
"오빠, 나는 오빨 위해서 해줄게 아무것도 없구요. 먼 지방에서 오빨 위해 달려갈 수도 없어요. 그렇지만 오빠가 힘들 때 사랑한다는 이유로 같이 견뎌낼 수 있는 힘이 내게 있어요. 전에도 그랬지만 오빨 사랑한다는 이유로 나는 다 할 수 있을것만 같아요. 남들이 보기에 나는 가진게 없지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걸 가지고 있어요. 오빨 향한 엄지와 목 터져라 외칠 "손호영짱"을 위한 크나큰 목소리를요. 항상 함께할게요. 힘든건 우리 같이 이겨내요. "
* 가장 기발한 글: 란이님
"희망은 씨앗만 뿌려놓으면 참 무섭게 큰다. 나의 희망, 손호영."
* 가장 심금을 울리는 글: 청연호이님
"8월이 되기까지의 시간은 한달..마음속에서 꿈꿔왔던 8월은 7년..7년이건 한달이건..나의 기다림은 현재진행형..호영씨의 기다림은 목마름이 아닌 설레임..셀레임이라는 감정은 호영씨가 만들어준 나의 사랑...사랑한다면 하루 세번..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사랑합니다... "
* 가장 많은 얘기를 담은 글: fortune님
" 내가 힘이 들어 주저앉고싶을때, 늘 환한 등불이 되어주고, 매번 손꼭잡고 일어날 수 있게 해 준 오빠. 많이 보고 싶구요. 손호영만의 1집, 앞으로 펼쳐질 찬란한꽃 길. 언제나 함께 해요.
다른 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사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오랜 가뭄 끝의 단비처럼, 캄캄한 바다의 등대처럼. 어느 누구보다도 다른 이에게 행복과 안정을 주는 사람. 이제는 당신이 그 행복을 받을 차례입니다. 처음 오빠를 바라보리라 마음 먹었을 때는, 내가 이렇게까지 오빠에게 미칠지 몰랐습니다. 그저 웃는모습을 조금이라도 볼 수 만 있다면, 그저 브라운관에 언뜻 비친 모습을 볼 수만 있다면.. 그렇게 살다보니 이제는 나의 심장의 전부가 되어버린 오빠.
여름이란 계절.. 별로 안 좋아 했는데, 무엇보다 8월이 기다려집니다. 다가오는 손호영만의 1집. 무엇보다도 값진 황금길로 손잡고 나아가자구요. 많이 부담되시고 힘드실테지만.. 지금껏 잘해오셨으니 걱정 안해요. 누구보다 잘 해내리시라 믿습니다. 존재 이유만으로도 귀한보석같은 오빠, 사랑합니다 ^^ "
* 가장 굵으면서 짧은, 인상적인 글: 로맨틱호이님
" 두근두근"
* 가장 인텔리젠트한 글: 러브호잉님
"손호영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다. "
* 가장 멋진 글: 라벤더님
"꽃에겐 빛을, 날개엔 바람을, 사랑하는 마음엔 조금만 용기를 주세요.... 그리고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는 사랑하는 손호영씨의 첫 앨범엔 사람들에게 조금만 더 열린 귀와 CD를 살 여유를 주세요.. 호영씨 당신은 해낼 거예요 호이팅~"
(참고로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손호영,
그 이름만으로도 행복한...purewhite 2nd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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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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