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200704/06/newsen/v16307554.html
[뉴스엔 권현진 기자]
손호영 이소라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보건의 날’ 행사에서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으로부터 ‘비만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회를 본 김병찬 아나운서가 아직 미혼인 손호영 이소라에게 자녀 계획에 대해 묻자 손호영은 “다섯명 정도 낳고 싶다 ”라고 답했다. 이어 재치있는 이소라가 “(손)호영씨가 시키는 대로 하겠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해 god에서 솔로가수로 독립한 손호영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복근으로 주목받았으며, 슈퍼모델 출신 이소라는 건강한 여성을 위한 여성 관련 콘텐츠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의 CEO로 활동 중이다.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프로다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손호영과 이소라는 앞으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1년 동안 활발하게 홍보활동을 펼친다.
[사진설명 = 이소라, 유시민 장관, 손호영, 김병찬 아나운서(왼쪽부터)]
권현진 khj7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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