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이벤트에 탁재훈ㆍ현영 등 참여
[연합뉴스 2006-09-27 16:57]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탁재훈과 현영 등 연예인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스니커즈를 직접 디자인해 신는다.
스포츠브랜드 푸마는 2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압구정동 푸마 매장에서 스타들이 자신의 신발을 직접 디자인하는 '몽골리안 BBQ' 행사를 갖는다.
푸마 측은 27일 "'몽골리안 BBQ'는 매년 각 나라에서 유명인을 초대해 '내가 만드는 나만의 신발'을 주제로 여는 행사"라며 "내일 행사에는 천정명, 탁재훈, 현영, 황보, 손호영, 신정환, 박수홍 등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신의 기호에 맞는 여러 재료를 선택해 섞어서 먹는 몽고 음식에서 착안해 개발된 것으로, 참석자들은 직접 자신이 원하는 소재, 컬러 등을 선택해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갖게 된다.
doub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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