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신예 안규련이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 솔로 앨범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안규련의 한 측근은 21일 "안규련이 손호영 솔로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뽑혀 25일 손호영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혔다. 안규련은 이번 뮤직비디오에 섹시한 뮤지컬 배우로 출연, 손호영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안규련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3번째. 김정민의 '마지막 사랑', 비의 '악수'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안규련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춤솜씨를 뽐내야 하기 때문에 출연이 결정되자마자 곧바로 연습에 들어갔다는 후문.
드라마 '폭풍 속으로'와 영화 '러브하우스'(미개봉)에 출연했던 안규련은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신데렐라'에 주인공 신세경의 친구로 등장, 중성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aoi@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