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2006-03-26 19:24]
<조이뉴스24>
26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팬들이 마련한 GOD 멤버 손호영의 27번째 생일 파티에서 손호영이 하트 모양의 손모양을 만들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있다.
/사진 윤창원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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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호영, "팬들의 장기 너무 즐겁네요"
[조이뉴스24 2006-03-2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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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에 의해 마련된 GOD 멤버 손호영의 27번째 생일 파티에서 손호영이 팬들의 장기공연을 지켜보며 함께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윤창원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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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호영,"27번째 생일축하해요"
[조이뉴스24 2006-03-26 19:19]
<조이뉴스24>
26일 서울 어린이 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 GOD 멤버 손호영의 생일 파티에서 팬들이 손수 마련한 선물을 손호영에게 건네주고 있다.
/사진 윤창원기자 skynam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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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언제든지 대쉬해 주세요"
[조이뉴스24 2006-03-26 19:17]
<조이뉴스24>
'g.o.d' 해체 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가수 손호영이 팬들에게 "언제든지 대쉬해 달라"며 애교담긴 감사인사를 전했다.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광진구 구이동 어린이 대공원 내 돔 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일파티에 참석한 손호영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너무 예쁘면 잘 못본다"며 "마음이 통하는 것이 최우선이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잘 챙겨주고 저와 함께 잘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좋다"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 모두가 그런 분들이고 다 예쁘다, 언제든지 대쉬해 달라"고 덧붙여 관중의 함성을 끌어냈다.
이날 행사에서 손호영은 "팬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공간이 가장 큰 생일 선물이다"며 "내가 뭐길래 나를 사랑해주시나 생각했는데, 이런 사랑을 받고 있는 나를 생각해보니 나는 행복한 놈이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손호영이 지난 2월 'g.o.d' 마지막 공연에서 무릎 연골 부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손호영은 "몸을 쓰다보니 좀 닳은 듯 하다"며 "수술 후 지금은 많이 나아졌다"고 전했다.
이날 생일파티에서 손호영은 팬클럽이 자비를 털어 마련해준 생일파티에 감사해하며 '다시','사랑해요','YOU &I' 등 g.o.d의 예전 히트곡과 팝송을 불러 박수를 받았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사진 윤창원 기자 skynamoo@joynews24.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