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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4 10:47:11
昊香¸、
[손호영열라짱] 오랜만이여요>_<
오랜만이에요>_< [이틀 안들어왔다는..- _-]
안들어온 이유는~ 뭐~ 뭐~ [변명생각중..]
솔직히 말씀드려서 약간 귀찮았거든요ㅠㅠ 그리고 컴퓨터도 약간 이상해서
버디빼고는 인터넷도 느리고~ 그래서 정보방만 갔다가 나가고.. 그랬답니다>_< [뭘잘했다고..]
용서해주실꺼죠>_<
이제 시험끝난지도 일주일이 지나고.. 몸이 하도 풀려서 잠만오고..- _-
어깨도 뻐근.. 무릎도.. [케펜x이 생각나요>_<]
우리 왕자님도 이젠 25살이네요ㅠㅠ 오빠야ㅠㅠ 난 이제 14살인데 ㅠㅠ
왤케 늙은거야 오빠ㅠㅠ [많이 원망스러웠던듯- _-..]
그래뭐, 띠동갑 커플도 있는데>_< 우리가 못사귈껀 또모야>_< [혼자 망상을..ㅠㅠ]
흠흠,- _- 죄송했구요..
요즘은 인터넷 소설에 빠져있답니다>_<
물론 한창 유행탈때.. [귀여x님의 소설이^^]
그때도 인터넷소설에 빠져있었지만.. 지금은 그 소설들을 다시 한번씩 보고있어요..
하도 많이 읽어서 주인공이름도 막 헷갈리고+_ +;
가장 슬프고 감명깊게 봤던게 귀여x님의 내남xxxxx랑 은xx님의 키xxxx이라는..[너무 x가 많은가..?]
솔직히 나이에 안맞게 조숙한- _- 탓에 막 소설보고 상상하고 울고불고 그런 타입은 아니거든요- _- [그게 조숙한거냐- _-?]
아무튼 전 그렇게 산답니다ㅠㅠ [누가 물어봤니..]
행복하세요~♡ 왕자님안에서>_<~
감기조심..또조심..[코감기에 목감기까지 곁들여 목소리가 걸걸- _-하다는..]
앨리스
(2003-12-15 09:24:28)
오늘 굉장히 춥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인터넷 소설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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