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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손호영] 이게 내가 하는 사랑방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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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오는 수염이며 근육에 대한 글들,
제가 오늘 새벽녘, 감히 자제를 부탁드렸었더랍니다.
그렇다고 하여,
저 모르고 그런 글 쓴거 아니거든요.
왜 그토록 비쥬얼을 걱정하시는지,
몰라서 하는 소리 아니었거든요.
그리고 더군다나,
그런 글 쓰신 우리편님들,
생각없는팬 취급한적, 없었습니다.
쉽게 글 쓰신거라, 조롱한적도 없었습니다.
글 쓰실때마다 얼마나 조심스러우실지, 어려우실지,
저, 그거 모르고 드린 말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리 여기셨다면,
표현력이 부족하였던 제 탓이겠지요.
좀 더 부드럽고 매끄럽고 예쁘게,
써내려가지못한 제가 부족한 탓이겠지요.
이미 삭제해버린 글이기에,
이러쿵 저러쿵 하는거 조금, 웃기다 여기실지는 몰라도.
3일동안 계속적으로 올라오는 같은 내용의 글들이,
어느새 게시판들의 한페이지를 가득 채웠고
앞으로도 계속될까 싶어, 전 그게 싫었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그만해주셨으면 했을뿐입니다.
그러나,
그 의도조차 주제넘는 것이었음을,
이제는 알겠습니다.
한사람을 좋아하는 같은 마음이라지만,
그 방식까지 같을 수는 없겠지요.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
그것이 어린사랑이라 하신다면 예, 저는 아직 어린것이겠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제가 하는 사랑방식입니다.
그러니 사과는 드리지 않으렵니다.
앞으로도,
활발해진 퓨어에,
많은 의견이 게시되고,
보다 열린광장으로서, 활성화 되기를
조용히, 바라겠습니다.
덧붙여서,
댓글 달아주셨던 분들의 의견을 묻지도 않고,
제멋대로 글을 삭제하여, 그 점은 참으로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헌데 제가 오늘, 기말시험이 있었던터라,
계속 글을 올려두면, 너무 신경이 쓰일듯 싶어서
여러번 생각하다가 삭제버튼을 눌렀습니다.
그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릴께요.
+) 핀님의 댓글을 보고 한말씀 더 드리자면,
저는 그 한분 때문에 이 글을 쓴것이 아닙니다.
삭제한 그 글을 보고, 다른 분들께서 그리 느끼셨을지도 모른다 여겨,
솔직하게, 변명하고자 올린 글입니다. 오해마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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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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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오늘 낮에 올라온 글에도 여러 리플이 달렸고...
님의 의견에 찬성도 하고..다른 의견을 내놓는 리플들
건설적인 리플들이 꽤 많았던거 같은데
전혀 문제 없던 글이 삭제되서 의아했거든요...
근데 다시 이렇게 글을 남기시니.....;;;
hoibe님의 좋은 글들 감동적으로 읽어왔어서 님의 마음 모르는건 아니지만...
님의 의견이 소중한만큼 님의 글에 남겼던 리플들이나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소중한거잖아요
한번 삭제한 글을 다시 좀 더 강경한 입장에서 글을 남기시니 놀랍기도 하네요
다 떠나서 손호영 한사람 좋아하며 팬질하는 우리 호이편들~
다양한 의견이 있고...
아직은 기획사 홈피도 마련되어있지 않아서
팬들의 의견을 내놓을만한 곳이 팬피밖에 없는게 사실이니까
홈페이지에 다양한 의견 올라오는거 바람직하지 않나요?
님도..님의 의견...호영씨의 음악 혹은 컨셉 등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다양하게 개진해보세요 |
(19: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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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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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님이 다른 분들을 생각없는 팬으로 묘사한게 아니었다고...
당시 리플을 남겼던 어떤분이 좋게 말씀 하셨고...
또 그 리플을 남기신 분이..자기때문에 오해하지말고..글도 삭제하지 말아달라 리플이 달려서
전 참 흐믓하게 보고 있었는데
님이 글을 삭제하셔서 꽤 아쉬웠거든요;
낮에 올라온 글이나 리플들이 꽤 인상적이었고
좋은 의견들이 많아서요...
근데 그때 삭제하시고 다시 같은 글을 남기신거는 의아스럽네요...
님의 의견만큼 리플들의 의견도 중한거잖아요~
퓨어가 어려운 공간인거 인정하지만...
글하나 남기기도 쉽지않고 많은 생각 해야하는곳이지요
때문에 리플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거나
혹은 지레 겁을 먹고 종종 글이 삭제되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는데
분란성 글만 아니라면
요새 자주 퓨어에 올라오는 식의...
글이 삭제되고..다시 그 글을 변명하는 글은 안봤으면해요...
퓨어에 24시간 상주하는 것도 아닐지언대...
뒤의 글만 보면 오해하기 쉽잖아요^^
어쨌든~~~ 울 호이가 앨범내고 좋은 날 맞이한다는데
우리 팬들 기뻐하고 춤추기에도 바쁩니다^^
우리 괜히 소모적인 논쟁 하지말고 기쁘게 1집을 기다려요~ |
(19: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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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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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봤습니다.
여러 의견이 있겠지만. 악의로 쓴것도 아니고 댓글중에 심히 저에게까지
비호감으로 느껴지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감히요.. 감히 같은팬끼리 생각없이 썼겠냐는 말은 왜 하십니까?
생각없이 쓸꺼라고 생각하신것도 아닌 그런 글인데.
생각없는 사람으로 보지말란 댓글에 괜히 저까지 비호감을 느끼게 하시더군요..
그런게 괜한 김칫국 먼저 먹는다는 말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사람 감정이란거 ㅡㅡ 정말 확~ 기복이 심한겁니다.
괜히 쓰는 사람 맘 생각도 안하고 괜히 그런쪽으로 몰고 가시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냥 자제를 바라던 게 hoibe 님 맘이었던것 같네요.
암요. 오빠의 그런모습이 싫으시거나 아니다 싶으신분들도 계실꺼고
좋다 이쁘기만 한데 뭐.. 이런분들도 계실껍니다.
개개인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것도 좋다 이겁니다.
저또한 이번에 또 붉어진 수염논란에 또한번 당황했습니다.
매번 수염때문에 난리니.. ㅡㅡ 오빠가 알아서 잘 하십니다~
괜히 김칫국 먼저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또한 이건 개인생각입니다.
제개인생각도 쓸수 있는거겠죠?ㅡㅡ |
(19: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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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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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과 당시 달렸던 리플이 없는 상황에서 이런 글은...분란만 가중되겠군요...
원글이 어떠했고...당시 리플이 어떠했는지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하기 쉽겠네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문제되는 리플이나 글도 없었던거 같은데요..
오히려...
호영씨의 컨셉에 대해 글을 올리시는 다른 분들도 생각없이 쓰는 글 아니라고...
다들 힘들게 쓰는 글이고...또 컨셉에 대해 이것이 좋다 혹은 이것이 싫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서 더욱 좋다고 하는 리플이 달렸고
그게 호이비님의 오해를 살 수 있었고..호이비님이 그 리플을 보고 문제가 되면 삭제하겠다하여
그 리플을 단 분이...자기때문에 삭제하지 말라고..
자신은 당연히 호이비님의 마음 다 알고 악의적으로 그런거 아니라고
서로 오해풀고 기분 좋게 리플이 개진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님이 글을 삭제하셔서...그런가보다 했는데
다시 이런글....힘드네요... |
(19: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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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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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글을 삭제하신 님을 이해합니다. 저도 역시나 댓글 달았었고 님께서 글을 삭제하셔서 당황했지만 내가 쓴 글을 오해하고, 거기에 억측까지..그런 댓글을 받는다면 어쩔수 없이 삭제 했을 거예요.
퓨어는 열린공간이니 여러의견들이 오갈 수 있겠죠. 퓨어 운영진분들이 오늘 메인에 쓰신것처럼 너무 말선 댓글은 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네요..뭐 어느정도의 논쟁은 도움이 되겠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댓글은 타인이 봐도 기분이 참 안 좋아지거든요. 님 호이팅하시고..어서 8월이 왔으면 좋겠네요..그때쯤에는 좀 나아지려나요?/... |
(19: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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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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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댓글을 보시고 삭제하고 다시 이러해서 삭제했고 그뜻이 아닙니다라고 글이 올라오곤했는데 님글을 못봐서 그냥 짐작만 할뿐입니다
전 수염이 싫어서 싫다고 하는거 찬성쪽이거든요
항상 질답방이고 어디고 올라오면 까칠해져셔 삭제되고 그래서 그동안
참 작은거 하나라도 싫다고 말하는걸 팬들이 못견디는구나 싶었어요
오히려 전 이번에 팬분들 하고 싶은 말 해서 속이 시원합니다.
알아주든 의견 반영을 안하든간에 말이죠.
그리고 오해는 있을수 있는법이니까 너무 맘에 두지 마세요. |
(20: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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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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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의견이 있는거죠
그리고 호영이팬 특성 ㅎㅎㅎ
한번 뭔가 물터지듯 주구장창 올라오자나요.
다 무슨탓이겠어요, 실물 고대로 비춰주지 못하는 티비탓하고 사진탓해야지
실물은 정말 수염도 멋지다니까 |
(20: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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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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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지는 않았지만.. 대충 어떤글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 비쥬얼만 의견을 제시하는건 .. 우리가 할수있는건 거기까지이기때문이지 않을까요??
호영씨에게 말할수있는 부분이 말입니다.
노래 스타일을 이렇게 해주세요 ..저렇게 해주세요 는 할수없죠 ..
아무것도 알수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그저 호영씨 목소리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로 나오길 바라고 바랄뿐입니다.
허나 비쥬얼은 아니지요 .. 한창 나오던 기사에서 근육을 키우고 있고 몸짱으로 거듭
난다는 걸 본순간 헉.. 하고 이것 아니다 라는 ...생각이..
그래서 이렇게 난리인거죠 .. 혹여 지금현재 하고 있는 수염이며 .. 더이상 키우지 말았으면 하는 근육에 대해 지금이라도 말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거죠 ..
모든 팬분들이 똑같은 모습으로 똑같은 방법으로 사랑할수는 없는거죠 ..
우리 서로 각자에 맞는 사랑방식으로 열심히 사랑해요 ^^
결론은 다들 손호영1집대박이고 .. 손호영이니말입니다.
전요 .. 이런분들도 있고 저런분들도 있는 호영이편들이 딸기분들이 너무 좋아요 >.< |
(20: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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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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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근육,썬텐 얘기가 지금에서야 주구장창 올라온것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예전부터 계속 도마에 올랐습니다...전 모든것은 손호영 뜻대로 란 생각을 하기때문에 호영이가 좋으면 다 좋습니다...하지만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보면 대체로 조심스럽고 호영이가 읽어도 기분나쁘지 않게 끔 조심스러워 하는 글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웃게 됩니다..하지만 어떤 글들을 "수염은 절대 안돼"란 글들이 있습니다..그런글들을 볼때면 정말 화가 나지요..물론 상대방과 얼굴을 보면서 얘기 할때도 오해를 하는경우가 있는데..사이버 공간에서 얘기 하는 경우라 더욱 자신의 의견이 잘못 전달 되는 경우가 많겠지요...그리고 이곳이 열린공간이다 보니 다른여러팬들이 오기때문에 종종 겪는 일들이지요..그런데 솔직히 이런식으로는 8월달까지 계속 수염에 대한 얘기가 나올것 같네요..이제 앞으로는 오직 손호영만을 바라보며 즐거운 팬생활이 시작됩니다...아직 뚜껑도 열어보지 않았습니다..그러니 "제발 이러이러한것은 피해죠요."란글들보다는..지금은 호영이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될지..어떤 노래들을 부을지..콘서트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연기를 하면 어떤 역할들이 어울릴지 상상해 보고 얘기하는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호영이에게 안전운전 하라는 말 한마디가... 매일 열심히 보컬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호영이에게 목관리,건강관리 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더운 여름에 활동 할 호영이에게 힘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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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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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전에 쓰신글엔 뭐라 할 생각 전혀 없는데요 이글은 쓰지말지 그랬어요라고 하고 싶어요. |
(21: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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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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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퓨어 분위기가 무척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예전엔 정말 모든 말 하나하나가 너무 민감해서 정말 글 자체를 쓰기도 힘들었고 또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 글들도 댓글 전쟁에 휩싸여 삭제되어 버리구요..지금은 이렇게 뭔가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퓨어와 우리 딸기분들이 조금씩 유연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물론 자기 의견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드셔서 조금 거친 댓글들이 오가기도 하지만,, 그런것도 조금씩 서로 배려해 가다보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수염문제는 개인적으로도 반대라로서요....정말 실제로 보면 다들 너무 멋지다하는데...저같이 실제로 호영씨를 보지 못하는 사람은  우리는 호영씨에게 우리가 원하는 컨셉이나 여러가지 조언을 열심히 하면 되구요..수염 좋은 분들은 좋다고 열심히 피력하시는거죠..뭐... 그리고 판단은 호영씨가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본인이 취사선택을 하면 되는겁니다....현재는 스타일쪽으로 의견들을 많이 내고 잇는데...시간이 지나면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들이 활발히 나왔으면 좋겠어요..호영씨가 많은 정보를 가져갈 수 있도록....예를들어 공연장소라든지..어떤 공연이였으면 좋겠다던지...하여간 님 힘내세요...아 그리고 기말고사라고 하셨는데..시험 잘 보셨어요...??? 님 호이팅..~~~~   |
(21: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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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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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님 우선 상처 받지 마시구요 이글의 원글은 못읽었지만 호이비님 텔존에 올린 글과 사진과 글 늘 감탄하며 보고 있었어요^^
저 역시 비쥬얼적면 의견에 댓글 달긴했는데 이제 그만 하자는 의견도 수긍이 가요(이거 맞나요?;;)우리야 즐겁죠 저도 마음이 둥둥떠다니는 기분인걸요 근데 우리 왕자님은 첫솔로 준비에 아마도 가장 고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왕자님 조금이라도 더 가볍게 마음 훌훌 털고 노래 연습도 준비도 해 나갔으면 해요 왕자님을 감동시켜 힘을 팍팍 솟아나게하는 방법이 있으면 좋으련만..근데 저도 그 가볍게 할 방법은 잘 모른다는게 문제지만요^^;(결론 못맺고 헤매는 댓글..;민망;;) |
(21: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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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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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너무나도 섬세한 딸기들..^^;;;; |
(21:4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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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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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단하신 딸기님들....
1집활동이 벌써부터 기대기대...
딸기님들 활동도 기대기대~~~!!!
즐거운밤 되세요~!!! ^&^ |
(2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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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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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 그문제에 좋고 싫음을 떠나서 이 문제가 거론될때마다 가장 속이 상한건 다른 이유도 아닌 상처를 받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사실이에요.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본의아니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 받는 사람이 되기도 하고..그렇게 아파하는 모습들을 보는게 전 가장 속상하더라구요.
오늘도 역시나..우리 hoibe님 마음이 많이 아프신것같아서..바라보는 저도 마음이 아파요.
힘내세요. 원글을 못읽어봤던 제가 이런말씀을 드린다는게 좀 이상할지도 모르겠는데 말에요...그럼에도 불구하고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는건 그 글을 읽어보신 분, 댓글다신분들이라면 그 누구도 님의 마음을 오해하거나 잘못받아들이신 분은 없으실 거라는 것입니다.
님의 호영이에 대한 사랑..우리 호이편들에 대한 사랑을 누구보다 잘알고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러니...괜한 걱정으로 괜히 그 이쁜 마음 괴롭히거나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말이에요..왜 이러세요~ 아무리 6월이래도 밤바람은 추워요. 집놔두고 괜한 바깥바람 쐬면 감기걸린단 말이에요. (무슨 말인지..알아줄거라 생각해요. 그쵸?^^;)
hoibe님 그리고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저역시 포함 ㅠㅠ)..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호영이한테 건강한 기만 마음껏 보내도 시원치않을때잖아요. 다들 얼른 나으시고..힘내시고 호이팅 하세요. 우리 딸기분들 호이팅~!!!!!!! |
(2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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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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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셨던 글이나 댓글을 별 악의 없이 모두 읽었던 사람으로... 그리고 님의 전 글이 삭제되어 없어진 것을 보고서는 그렇게 마무리 되는게 참 좋았다고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지금 이런글 호이비님이 이글을 쓰신 것이 참 마음이 무겁네요. 이 글을 쓰신 의도는 어느정도 이해를 하지만 올리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하는건 그냥 제맘일까요 |
(0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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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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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에 글을썼다가 댓글보고 혼자 괜히 마음안좋아서
글 삭제하고 또다른글 쓴사람중에 하나거든요.
위에 댓글보다보니까, 저도 그랬었던게 생각나거든요.
근데 제가 같은입장으로써 hoibe님 이해할수 있는게,
다른누구보다 우리집이나 호이편은 조심스러울때가 많아요.
내가 이렇게이렇게 생각을해서 나의 생각대로 글을썼는데,
뭐 물론 댓글다신분들이 그렇게생각하지 않으실테지만,
조금 내생각과 다른의도로 이해하셔서 조금 거리있게 댓글을다시면
오해하신것도같고, 또 별거아니라 생각하실테지만 원글을 쓴 입장으로써
상처입을수 있거든요.
물론 그런의도가 아니시라는것도 잘알아요.
hoibe님이나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소심한 저로써는 행여 문제가될듯싶고,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들어서
글을 삭제할수도 있고말이에요. 언니들댓글에 괜히 끼어들어서 죄송하지만,
생각없는팬이라고 말씀하신건 제가보기에도 그닥 좋게해석되진 않아요.
글쓴입장에서 그런의도가 아니였음에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오빠를 좋아하고 생각하는게 다 다르겠지만, 원글을쓴 입장에선
상처받을수도 있는거니까요.
여튼 전 평소에 hoibe님 팬으로써 그냥은 못지나가겠어서
댓글남기는거니 제 댓글보고 나쁘게생각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
(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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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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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글과 리플들을 읽었던 사람으로 살짝 당황스럽네요^^
hoibe님에게 생각없는 팬이라고 한게 아니라..
호영씨 컨셉이나 수염에 대해 글을 올리는 사람들도 생각없이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
다들 고민하고 올리는 글이다...이런 리플이었는데
hoibe님께서도 그에 댓글을 다시고는...자신도 호영씨 수염에 대해 글을 올리는 분들이
생각없이 글을 올리는거 아니라는거 안다고..오해를 사게해서 죄송하다고 했던거 같고
그 댓글을 다신분이 hoibe님의 리플을 읽으시면 글을 삭제하겠다고하니까
그 댓글을 다신분이...hoibe님의 마음 모르는거 전혀 아니라고^^
자신때문에 삭제하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근데..삭제가 되어있더라구요...
근데...동일한 글을 다시 퓨어에서 보니까...
hoibe님이 조금 경솔하신것도 같고...모르겠네요...
원글에 본인이 의도한 바와 다른 방향으로 댓글이 달리거나
혹은 댓글에 상처를 입어서 글을 삭제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거 같던데...
그후엔...이래저래했다하고 변명아닌 글이 올라오고...
그러는거 요새 퓨어에 종종 있는 일 같은데...
원글과 그에 달린 리플이 모두 삭제된 상황에서 일방적인 글인거 같아요^^
그다지 분란이 되는 글도 아니었는데
이렇게 두번 올라오니...씁쓸하기도 하구요...
hoibe님의 글들 많이 읽으면서...어리신 분이라는데 참 생각이 깊구나 하면서
감탄 했더랍니다..
호이편들중에 hoibe님의 마음과 뜻 모르는 분 없으실거에요
그러니 상처같은거 받지 마시구요~힘내세요 |
(08: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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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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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제가 보기로 그 분 사과하진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저는 어제글 봤다면서 댓글다는 분들 때문에 당황스럽습니다 ;
hoibe님 본인이 아닌이상 제 삼자인 우리가 그 마음을 어찌 가늠하겠습니까 -_-
그런데 글 안올렸으면 좋았겠다느니 경솔하다느니. 할말은 아닌 것 같네요.
오히려 hoibe님을 이상하게 만드는 꼴 이잖아요.
저도 그놈의 수염이야기 지겨웠는데 hoibe님이 총대메고 한말씀 해주셔서 참 고마웠답니다.
그러니 상처입지마세요 !! |
(1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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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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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상처받거나 상처주지 않고 따뜻한 댓글들이 오고가기를 바랍니다.
모두 기운내고 활기찬 하루 되십시요
댓글 마감합니다. |
(13: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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