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자유게시판의 변화, 환영이에요.
자유스러워진 퓨어랄까요.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던 이런 얘기 괜찮을까요?
호영이가 기회가 되면 연기도^^ 해 보고 싶다했을 때 딱 떠오른 생각이 있었으니, 바로 <반올림>, <태릉선수촌>의 작가인 홍자매님의 작품으로 만나면 너무너무 좋겠다였어요. 잠깐 딴 얘기. 호영이 생일 선물로 산 <태릉선수촌>DVD는 아직 제 책장에 있습니다. 기획사로 보내면 호이가 받아볼 수 있겠지만서도. 멍. 어쨋든 <태릉선수촌>은 특히 강추여요. 홍자매 작가분들, 극의 인물들이 맑고 하고자하는 얘기를 제대로 해내고야 만다니까요.
그런데 이 분들이 7월에 마봉춘에서 미니시리즈를 하신다네요. 게다가 <무대를 향한 젊은이들의 욕망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란 내용으로요. 혼자 눈물을 머금었답니다.
딸기님들도 원츄하는 작가분이나 감독 등등이 계시겠지요? 우리 이런 얘기 나누는 거 괜찮겠지요?
호이팅
2006/05/10
빅 스크린에서 보고싶어요. 아메리칸 사이코 부류라던지 배트맨같은 영화의 주인공 ^^
아무튼 호영이의 얼굴을 구석구석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까지 연기하는 호영이는 크게 상상이 안 된답니다. 반전드라마에서 잠깐동안의 호영이를 보긴 했지만 연기를 주로하는 호영이는 상상이 안되요. 연기를 하게 된다면 정말 제대로 공부하고 시작했으면 합니다.(물론 호영이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요...)
전 제대로 된 뮤지컬을 하는 호영이를 상상하곤 한답니다.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해져요~ ^^
요즘 드라마는 거의 안 봐서 잘 모르겠지만 <태릉선수촌>이 제가 알고 있는 그 드라마가 맞나 모르겠네요. 예전에 주말에 자기 직전에 봤던건데... 중간까지 신나서 보다가 정확하게 언제하는지 몰라 끝은 못 봤다지요. 꽤 재밌게 봤었는데...(양궁하는 국가대표 여자선수랑 태릉선수촌 2군 남자유도선수와의 사랑이야기 아닌가요?)
공연을 좋아해서 영화나 드라마는 거의 안보거든요.
그래도 우리호영이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만 한다면야
영화 간판 내리기 전까지! 케이블 재방송!! 까지 다 찾아 볼랍니다.
대형 스크린으로 보는 왕자님은 얼마나 멋질까요.황홀 그리고 제가 진짜 원하는 건요, 뮤지컬이랍니다.
우리왕자님의 매력을 326% 느낄수 있는곳은 아무래도 무대위잖아요.
노래와 춤과 연기가 아우러진 뮤지컬을 하신다면?
너무 좋아 기절할런지도...
이런 얘기를 퓨어에서 나눌 수 있어 무지 행복해요. 
하는건 무대 위의 오빠 모습이예요~~
도 멋질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