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끝나고 바로 달려가서
도착한곳 고려대..
표를 못산지라 스텝분들께 지금살수있냐고 여쭤보니
안된다고 하시다가 들어가시라고 표를 주시더군요..
부랴부랴 2층으로가서 자리잡고.
아직 강의가 안끝난지라 오빠는 안나오신상태..
용량없는 카메라를 쥐어짜면서 약간이나마 찍었습니다^^;
죄송해요.. 중간에 뚝 끊겨서 놀라시지않으셔야할텐데..;
많이 흔들려서 죄송해요ㅠㅠ..
오늘은 운다+사이다+상상을 부르셨는데요.. 오빠의 농담섞인 재치있는 말솜씨~
제가 용돈을 모아 계정을 사서 제게 있는 영상과 음성들 올해안에 곧 올리겠습니다^^
2층에서 풍선을 갖고계신 학생분들은 오빠가 나오셨는데 그냥 가만히 계시고;
제 주위에 있던(관객이 거의 대부분이 초등학생;이었습니다;)학생분들은 제가
뛰어서 도착했기에.. 헉헉되며 엄지짱을하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웃으면서 엄지짱을 따라하고 그러더라구요-_-)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