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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존심god 번호: 2001(3047) 날짜: 2003-01-28 08:10:00 조회: 387
[깨끗한퓨어] 귀신한테 홀렸던 것일까? // 설날에 집안일 .... 계상오빠;
자존심이에요.
이제서야 어제 자쥬언선 듣고 있어요;
자존심네 집은 그시간에.
이상한 라디오 지방방송이 나오거든요;
클래식틱한 노래가 나오고.-_ㅠ
무지 싫어 하는;;;;;
나 어제 귀신한테 홀렸던 것이었을까요?
어제 학원 갈때.
하늘에서 눈인지 비인지 구분 할수 없는게 내리길래.
우산을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가서 사람들 보다가.
나도 모르게;
팍 넘어졌다죠.
다행히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
흰색 점퍼는 구정물 묻고.
바지도 그렇고;
무릎 오른쪽 깨지고.
허벅지족에 피나고.-_ㅠ
무지 아팠어요.
지금도 아프지만.
내가 왜 넘어 진지 모르겠어요;
기억상으로는 발도 가만히 있었는데.
누가 뒤에서 민것일까요?
귀신한테 홀린것인지.-_ㅠ
빙판길도 아니었는데;
자존심네 지역 케이블방송이 있는데요;
그 케이블에서 자체적으로.
음악방송을 하는데;
뮤직타임이라고.-_ㅠ
거기서 앙케이트를 했는데;
설날에 집안일 도와줄꺼 같은 가수 VS 안 도와줄꺼 같은 가수.
이렇게 했는데;
집안일 도와줄꺼 같은 가수 5위가 계상오빠더라구요;
나는 호영오빠께서 있으실줄 알았는데;
오빠께서 요리 잘하시고 하시니까;
그렇게 됬나봐요;
빙판길 조심하시고;
나처럼 넘어 지지 말아요;
★★〃버둥이;자존심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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