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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G백작 번호: 1995(3036) 날짜: 2003-01-27 23:49:40 조회: 908
[깨끗한퓨어]전 자유선언 만족스러웠는데..+혜성군이 뭘 어쨌다구..ㅡㅡ..
자유선언 듣고 재미없다..첫라디오 치곤
별루였다..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저는 뭐..나름대로 만족합니다만...
사실...재미를 추구하는것도 좋지만...
사생활적인 질문해가며 억지루 웃음유발하는것 보다야...
오늘 자유선언처럼 진지하게 5집과 콘써트에 대한얘기..
같은 음악적인 얘기 나누는게 훨~씬 더 낫다구 봅니다..
팬들이 질문한건 안나오더만요...
제가 엊그저께 자유선언 홈피갔을땐...
제가 봤던 질문들은 사적이고 민망한 질문들..
그러니깐..예를 들어 태우오빠 여직까지 키스안했냐는둥의
질문류가 많아서(제가 클릭한 글들은 요...ㅡㅡ...)
좀 걱정을 했었는데...
그런 질문들이 안나온거..그부분은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좀 아쉬웠던 점이라면...
반복되는 얘기들이 몇번있었던거...
그거 빼고..
대체적으로 괜찮았다고 봅니다..저는...
강타군 요즘에 좋게봤는데...
아니..원래 이뻐라 했습니다..ㅡㅡ...
역시..강타군이 말을 참 잘하더군요..^^...
그리고..혜성군 딴지거시는 분들...
웬만하면 그냥 말그대로 받아들이시지...
경쟁심이란 오묘한 단어가 왜 나오는지...
성대모사도 귀여웠고..대체적으로 들을만 했건만...
그리고..못들었다고 자유선언홈피에 투정부리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ㅡㅡ....
음....우리...전체적으로 좀 관대해져봅시다..
왜 유독 신화분들한테만 신경이 날카로와들 지시는지...
따지고 보면 그분들과는 비교할 껀덕지도 없는데..
음악적 성향 뿐만아니라..거의 모든게 다른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그룹이라는 하나의 공통분모를
가진 이유로 비교당하고..팬들까지 적대적관계에 있어
항상 그부분이 맘에 걸린답니다...
유독 저는 퓨어에만 오면 신화변론을 하게되는군요..ㅡㅡ;;;
하여튼 결론은 그겁니다...
재미보단 음악적얘기가 취우친 오늘 라디오가
맘에 들었다는...짧고도 간결한 얘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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