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노홍철씨 라디오 듣고 있었는데요~
호영오빠랑 노홍철씨 그리고 정준하씨 이렇게
셋이서 뮤지컬을 보러 가셨데요..
정준하씨가 보여주는 뮤지컬이었다구 하구요..
그런후에 밥을 먹으러 고기 집에 갔는데..
고기집 아주머니께서 호영씨를 알아보시고
직접 고기도 구워 주셨답니다~
그러면서 아주머니께서 하신 말씀!
" 어머~ 호영씨 왜 이런분들이랑 다니세요~ "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겠지만
은근슬쩍 기분이 좋았습니다..
노홍철씨가 장난식으로 서운한 표시를 보여주셨는데요~
그러면서 계속 호영오빠랑 연락할꺼라고~
기죽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라디오에서 뜻밖에 호영오빠의 소식을
접할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god데니의 kiss the radio~ 89.1 (10시-12시)
듣고선~
기분이 우울하실땐 노홍철씨꺼 듣는것두
재미있을것 같네요~
노홍철의 기쁜우리 젊은날~ 103.5 (12시-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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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tune | 마지막엔 라디오 선전이신게지요 ^^;;
여하튼 나도 오빠얘기 흘러가는거라도 듣고싶다정말 ㅠㅠ 그래요 노홍철씨 기죽지마세요. 뭐 오빠가 워낙 빛이나서 문제지만... 06·05·05 00:45 삭제 |
| 딸기향 | 이쁜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 라디오 홍보 문구는 빼주심이 더 좋으실꺼같네요^^ 06·05·05 01:03 삭제 |
| 츄파춥스 | 좋은 소식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근데 저도 딸기향님처럼 마지막 문구는 빼주셨음 좋겠네요^^; 06·05·05 02:28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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