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호이호이님 말씀처럼 하하씨 텐텐클럽에서 하신 말씀이에요 ~
하하씨랑 대화하면서 우리 팬들을 가리켜 세상과 싸워서 자신을 지켜준분들이라고 하셨거든요.
당시에 한국에 없어서, 음성이 올라오고 좀 늦게들었을때 엄청 많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서 정말많이 울었던터라 기억한답니다 ^.^
심심타파에서는
"계단 오르는거 힘들죠
하지만 계단을 만드는건 더 힘들거든요
저는 남들이 만들어준 계단을 오른것 뿐이에요.."라고 하셨어요^^
하하씨 방송에서 "세상과 싸워서 자신을 지켜준 분들이 팬분들"이라 말씀하셨구요...
사실 팬들은 그저 사랑할수밖에 없는 손호영을 사랑한 것 뿐이고
손호영 스스로 치열하게 노력하여 놀랄만한 지금의 성장을 이루어낸것이죠...
늘 자신을 낮추고 남을 치켜올려세우는 손호영다운 멘트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더 빛나는 사람이구요^^
하하씨 방송 맞아요^^
하하씨가 고마운사람들?에게 인사해달라고 했던가 그랬는데, 아마 팬들에게 인사말하길 바랬나봐요, 근데 호영이가 팬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에게 전하는 말을 하자, 하하씨가 아예 팬들에게도 이런 식으로 멘트를 했었죠.
그때 호영이가 저 멘트를 하면서 말로 해서 될 게 아니라고 행동으로 보여줄거라고 그랬죠. 그리고 지금까지 그렇게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구요.
저 말이 참 기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