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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여서 수다를 떠다가
어쩌다 호영이 얘기가 나왔는데
친구들이 언젠가 호영이도 결홀을할껀데...(저보다 친구들이 호영이 걱정더해요 ㅎㅎ)
뭐 **는 안되겠고(여기서 **는 제이름입니다 ㅠㅠ)
어떤 여자랑 결홀할까?
그래서 저는 바로 아마 호영이랑 결혼할 여자분은 대한민국 의 복을 다 가지신분이라고 ㅠㅠ
여러분들은 호영이가 미래의 이런 여자분이랑 결혼하면 아깝지 않겠다ㅠㅠ(물론
전 제시카 를 시집보내도 호영이가 아까워요 ㅠㅠ)
전 그냥 호영이 하나만 바라보며 호영이를 평생 웃게 해줄수 있는여자 ㅎㅎ
제가 봤을때 와... 정말 호영이가 반할만 하겠구나..라고 배 안아플정도로의 여자ㅠ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호영이배우자 이상형 ㅋㅋㅋ
우리 한번씩 그 이상형이 나라고 생각하고
꿈의 나래를 펼쳐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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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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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나래는요 무슨...저 맞아요 -_- (심각함) |
(20: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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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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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호영이가 저같은여자 만났으면..(퍽!) 읏자고 말한거죠ㅜㅜ |
(21: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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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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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는 의외로(??) 예쁘다기보다는...
현명하고 착하고 평범한 사람 만날거같아요...
어차피 나는 아니니 뭐...ㅠㅠ |
(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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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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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이상형 여기 있습니다. 저를 밀어주세요~ (응?;;;;)
음.... 오빠가 제가 생각하는 여자랑 결혼하시려면 무지 힘드실듯 해요. 좋은점이란 좋은점은 다 갖춰야 하니..;;;
그러니 그냥 오빠를 한평생 사랑하고 아낄 수 있는 여자인 저를 오빠가 데려가시면 됩니다. |
(21: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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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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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 같은 여자 만났음 좋겠어요.
아... 그냥 절 만나시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진지함
저처럼 오빠한테 잘할수있는 사람있음 나와보라그래요-_-(다들 나오시려나..아놔;) |
(2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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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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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고맙지만 다들 접어두시고...우리 호영이한테 어울릴 이상형하면 저죠- (정말 진지함). |
(21: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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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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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여자분이 계실까요.?.우리 호영오빠 아까워서...ㅠㅠ
제생각은 ..우리오빠 너무 착해서 손해도 많이 보는걸로 알고 있어요.사람을 좋아하는 오빠는
마음을 잘 다스려 넘기시지만 손해보는거 좋아하는사람 별로 없잖아요.그럴때 옆에서
"그건 안돼""그건 하지마"이런 얘기해주시는 분 말고..호영오빠가 하는 일에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보듬어주실수있는 오빠와같은 착한 마음씨를 가지신 분이 오빠곁을 지켜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아시는진..모르겠지만..사람이 너무 착해도 옆에있는 사람이 힘들거든요. 그리고 힘들어 하는 사람보는 본인도 힘들고 그러니까 우리호영오빠는 오빠를 잘 보듬어 주실수있는 현명함.또 우리들에게도 호영오빠 곁을 잠깐씩 내어 줄수있는 희생정신이 있으신분이 오빠에 반려자가 되었으면..좋겠다고생각해요.
너무 현실적이었나요...ㅋㅋ 그런 멋진 분이 하루빨리 오빠를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어서 나타나세요..저도 너무 궁금해요. |
(21: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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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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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영상이나 인터뷰를 보거나 들어보면 제.생.각.으론
재치와 위트가 있는 여성분한테 호감을 가질 것 같아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열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매력적인 여성분한테 혹(?)하는 감정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요~~~
뭐랄까 아름답거나 이쁘다는 점으로는 호영이한테 연인으로서, 배우자로서
호감을 얻기는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렸을때부터 주위에 마미나 누님같이 아름다운 분이 계셨고,
학창시절 인기도 있었고, 또 어린나이에 일찍 연예활동을 해서인지
'와~~이쁘다' 라고 감탄만 할 뿐 그 이상은 아닐 것 같아요;;
요새 정말 멋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듬직한 남자, 손. 호.영 을 보면서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종종 합니다~~~~ |
(22: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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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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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말이죠.. 저 진짜 오빠님 원하는거 다~~~해드릴 수있는데,
행여 제가 금전적으로 만약 쪼달린다면 노가다를 뛰어서라도 해드릴수있고,
오빠님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시중(?)같은거 다~~~~ 들어드릴수도있는데..
왜냐면 오빠님은 왕자님이시니깐.... 또한, 호돌이에게도 누구보다 좋은 엄마가 될수있고,
아주아주 현명하고 아주아주 지혜롭게 할수도있고.. 요리를못하면 학원을다닐거고,
한의학을 공부해서라도 오빠님 보약도 지어드릴수있고,
장작도패오고 사냥도하고.... 삼시세끼 따스하게 매번 다른메뉴와 다른 음식들도 해드릴수있고,
한겨울에 수박이 드시고 싶다면 왠만한덴 다~~돌아다니면서 구해드릴수도있고.....
그니까 제발 저좀 어떻게 해주세요 오퐈님 !!! ㅠㅠ 으헝헝헝 ㅠㅠㅠ
음.. 딴소리는 이쯤에서 그만하구요.
음.. 아직은 좀 생각하기도 싫지만, 그래도 훗날 오빠님의 그녀는....
정말 위에 어느님 말씀처럼 지혜롭고 현명하고.. 한없이 자상하고 이해심많고..
그런분이었음 좋겠어요. 또한, 오빠에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어떠한일이 있을지라도 잘 대처하며,
늘 침착하고.. 어느 상황에서도 오빠님 편을 들어드릴수있는.. 저같은여자였음 좋겠네요.
아 ~~ 갑자기 '호이의 그녀에게' 생각난다.. +_+ 오빠 !! 나 어때요 ? |
(22: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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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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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착해서 손해보니까 저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진심) 훗...
그럼 서로 손해만 보고 살면 정말 행복할텐데.............................................................. |
(2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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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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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or님 말씀처럼 오빠가 의외로(?) 여자외모에 대해서 그리 까다로운 기준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실 듯해요. 어릴때부터 주위에 미모의 여자분들이야 차고 넘치게 많이 봐왔고, 오히려 그런거에 무뎌져서 인형같이 예쁘고 참한 여자보다는 좀 특이한 매력에 끌려하시는듯 ㅎㅎ 말로야 제시카 알바, 소피 마르소를 언급하시지만 그건 이성을 고를때와는 조금 다른 문제같아요.
(근데 아주 예전에 오빠의 사주를 보신 분이 오빠 배우자감이 경국지색이라고 하셨다는 말도 들었답니다 ㅋㅋ)
라디오에서 언급하셨던 것 중에 기억에 남는건,
특이한 목소리를 좋아하신다는것(허스키한 목소리라던가;;)
->창을 배워야하나?;
아, 등이 푹파인 파티 드레스를 입은 여성이나 남자 와이셔츠 하나만 달랑 걸친 여성에게도 확 끌린다는 말씀을 하신적도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각설하고,
오빠는 오빠만큼이나 착하고 다정하고 배려심 많고 현명하고 좋은 여자분 만나셔야 해요 ㅠㅠ 오빠의 안목을 믿어요+_+ 그럼 전 호돌이 태어나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겠습니다. 잘 키워서 사돈맺어요 ㅋㅋㅋ |
(22:3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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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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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언제한번 다같이 웨딩드레스 입고 콘서트장 가보는거 어때요 ?
신부1 신부2.........신부326 뭐 이런식으로다가 그냥 합동결혼식 해요~
본처는 제가 맡겠습니다. |
(22: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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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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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님 위트가 넘치시네요..하하하 잼있어요...
정말 그럼 너무 웃길꺼같아요..해외토픽으로 나가지 않을까요?? |
(22: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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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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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는 비싸니..........
전 그냥 남동생 와이셔츠만 입고 콘서트 갈랍니다~~~ㅎㅎㅎ |
(2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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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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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대한민국에 1부326처제 할 수 있는 법이 나와야할텐데........
326도 경쟁률은 쎄겠지만요-..-ㅋㅋㅋㅋ |
(23: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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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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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 못지않게 고집도 세고 주관도 강하고, 속도 깊고, 가정을 누구보다 소중히 여기는 그런 여자분일거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해서 아이를 다섯정도는 낳을 수 있는^^ 캬...딱 난데ㅠㅠ |
(23: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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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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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성분을 만나시길. ^^ |
(23: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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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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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같은 여자가 딱이죠 ㅋㅋ
그런 생각은 많이 해봤는데.. 현명하고 옆에서 항상 있는듯 없는듯
호영씨를 잘 살펴주고 포옹해줄주 아는 사람이였으면 좋겠어요
어떤일은 하던 무슨일을 하던 옳고 그름을 잘가릴줄 알고
그리고 항상 호영씨를 믿고 따라갈줄 아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네요
제일 편하게 마음을 기댈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였으면 그정도쯤 되면
맘 편하게 보낼수 있을꺼 같아요 흐음 그런데 세상에 그런 사람이 있을지는..^^ |
(23: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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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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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상상만으로도 가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님...그냥 우리랑만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 |
(0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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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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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우선 호영이 배우자 감이면 얼굴은 호영이와 레벨을 맞추기위해
대한민국 국보급이고 지적수준도 호영이의 지적수준이 너무나도 깊어 헤아릴수 없지만
배우자 분이 호영이를 흡수 하실정도면 세계에서 꼽히는 대학을 나오셔야 되구
우리 호영이 평생 음악할수 있도록 솔직히 재력도 좀 ㅠㅠ(비굴해지는)있으셨으면 좋겠구
호돌이 호순이등 아이를 많이 나아야 하므로 체력도 좋으셔야하고
호영이와 같이 책좋아하시고 운동좋아하시고 맛집찾아다니시는거 좋아하시고
요리도 호영이 만큼 아니 훨 잘하셔야 하고 고집은 호영이보다 쪼금 약하셨으면 하고
호영이가 말 재주가 무척 뛰어나므로 위트와 센스 재치가 많으셔야 하고
호영이가 엄마처럼 생각할수있도록 모성애도 많으셔야하고
쓰다보면 날샐거 같네요.. ㅠㅠ
맘같아선 저랑 결혼 ..하고 싶지만 ...호영아.. 32살까지는 가지마~알았지? |
(01: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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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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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최고의 여자분이요. 왜냐하면 호영이가 최고의 남자니까요. 하긴 호영인 누구랑 결혼을 하든 그 여자분을 최고로 만들어주겠죠 ㅠㅠ 몹시 부럽습니다. |
(01: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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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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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빠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분을 만나셔야하는데...그런분..없겠죠?ㅠㅠ
그러니...그냥 오빠 저랑 살아요...저 정말 잘할 수 있어요...
오빠 똑 닮아서 오빠만큼이나 멋지고 귀엽고 섹쉬(;)하고 이쁘고 잘난 호돌이 낳을 준비 되어있으니 저랑 살아요..네네?......(초진지..) |
(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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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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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오빠같은 여자분이면 좋을거 같아요.
착하시고 배려깊고 자기일에 열정적이시고 현명하시고 가정과 아이를 소중히 여기실분요.
근데여,,, 결혼하신다고 생각하니 슬포지네여; 미래일이지만 누구실지 부럽기도 하구여ㅠㅠ
오빠같은 분을 남편으로 맞으심 정말루 행복할거 같아요.
오빠 32살되시면 저 27살인데,,,,,,,, 어쩔; |
(09: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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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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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이를 위해서 쵸큼은 아름다운 여성분이셨으면 좋겠어요. 흐흐~물론 현명한게 첫째지만요ㅎㅎ
무엇보다 오빠가 선택한 여성분이라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믿어요
호돌이가 어느정도 자랐을땐 호돌이보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기대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의 여자ㅠㅠㅠ(왜울어..ㅠㅠ) |
(17: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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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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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정말로
정말로 저랑 결혼하면 정말로 잘해드릴텐데 |
(18: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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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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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누구에게도 울 오빠는 못드립니다!!!!ㅜㅜ |
(2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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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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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호영이의 꿈을 이룰수 있게 하는 여자분이요^^ 팬분중에두 좋구요~ 호영이를 엄청사랑해서 좋은가정이루고 정원에서 뛰어노는 아이들 5명 낳을수 있는 여자분^^
저는 부족해서 안되는거 일찍 깨달았습니다.ㅎㅎ 많이많이 훌륭한 분이랑 행복하시길~
저는 호영이를 제가슴속에 두고 남편이랑 지켜보겠습니다.. 아 근데.. 아직 함께 지켜볼 남편이 안나타나네...헐... |
(2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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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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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좋아하는 여자는 최고의 여자인게지요.. 그분에게 더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요..ㅎㅎ 우리오빠 만쉐리~ |
(00: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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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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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는것...만하겠어요...
아...정말..그분 누구신지 복받으셨겠네..ㅋㅋ
앗!
이런, 호영이주니어라니....(너무 멀리까지 생각이 가버렸음..ㅋㅋ ) |
(0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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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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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세.. |
(01: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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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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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안됩니다. 저부터 보내주십셔. 호영아, 이 누나가 먼저 간 다음에 너도 가는겨~ 동방예의지국 알지? 아직 남친도 없고 호영이 덕분에 눈이 높다보니 기약은 없지만 일단 기둘려봐...혹시 아니? 할머니 되기 전에는 가게 될지 말야. |
(01: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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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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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봐도 착하고 현명한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참 착하구나 하는 사람요
그리고 인상이 편하고 예쁜 사람일거 같아요. 오빠가 다른건 몰라도, 외모 얘기할때
종합해보면 인상이 좋은 사람인거 같거든요. 절세미모는 아닐테니까요^^
운동좋아하고 같이 스포츠 즐길수 있고 재밌고 활동적이고 그렇지만 같이있으면 어쩐지 여린모습도 보이고..이런사람 좋아하지 않을까요? 마른여자는 별로 안좋아할거 같아요. 조금의 살과 조금 몸도 탄탄한, 그렇지만 슬림한(이런체형이 어렵더군요 ;;)
오빠 이런사람 좋아하나요? 저 노력할수 있는데 히힛 (오빠 콜미~~~ 저 이런여자라구요 ㅋㅋ<= 상상만으로는 벌써 호돌이와 함께 저멀리 여행떠나는중 ㅋㅋ) |
(23: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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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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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가 고른 그녀가 바로 이상형이겠죠....
다만 사소한 소원이라면... 연예인으로서 가수로서 무대에서의 호영이만큼은 우리 팬들에게 백프로 양보하실 수 있는 분이었으면 좋겠어요... 팬들에게까지 일일이 질투하는 분만 아니라면... 요즘 딸기들중에도 이 자리 많이 노리시는데, 성공하셔도 팬들과 사이는 질투하심 안되요. 네~ 부탁드려용 ^^;;; |
(00: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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