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마다 좀 들린데요.. 어떨때는 몇명 이상은 단체로 따로 예약을 받는경우도 있었구요, 어떨때는 안그랬던 적도 있었어요. 아마 콘서트 기획사가 결정되고 나면 그때 예매방법들도 결정이 나겠죠.^^ 그리고 콘서트 시기가 되면 장터같은것들도 열리니까 근처자리로 표를 교환하시는 방법도 있으실꺼예요.^^
일반적인 예매에서는 1인 4석 정도 예매 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번 겨울콘서트도 일행들 많은 분들이 다 떨어져서 본 경우가 많았죠.
근데 다 호영이팬이다 보니 3-4명씩 봐도 좋아요~
구역이 다르면 각자 본 곳에서 어떠했다~~이런 애기도 하고~ㅎㅎ
첫콘서트는 기획사에서 단체관람을 미리 예매받았었습니다.
아..이런 질문보니..갑자기 표예매전쟁이 벌써 걱정되네요~~;;;
음... 지방공연 같은 경우에는 공연기획사(호영이 소속사 말구요)쪽에서 일부 판매를 하기도 해서 그런 경우라면 단체10장 같이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거예요. 그런데 일반적으로(서울공연은 거의 전부) 인터넷예매라 한사람이 붙어있는 10석을 예매하기는 어렵죠.. 2-3분 나눠서 해야할거예요. 가능한 인기가 덜 한 곳(사이드로 갈수록, 뒤로 갈수록)일수록 예매하기가 쉽구요. 떨어진 자리를 근처좌석으로 바꿔달라고 장터에 글 올릴 때는 좋은 좌석을 내놓고 교환을 부탁해야 성사되기 쉬워요. 자리가 좋으면 당일 현장에서도 바꿔 앉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앞이나 중앙쪽 좌석에 앉은 분에게 사이드나 뒤쪽 좌석으로 바꿔달라면 당연히 싫어하세요. 그분들도 어렵게 그자리 구했는데.. 그러니 꼭 같이 보고 싶으면 욕심은 좀 비우시는 게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