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4시 30분에 자가용으로 출발 예정입니다.
현재는 혼자 출발할 예정이긴 하지만.. 혹시 친구도 간다해도 뒷자리가 비어서요..
(근데 친구가 조퇴가 거의 불가능이라.. 저도 한시간 반 조퇴해서 가는....^^;;;;;;)
자리도 남고..혹시 혼자 가시는 분 있음 같이 가요. 가고 싶은데 차편으로 고민이신 분이라던가..
2~3분 같이 가면 좋을 듯 해요. 친구가 가든 안가든 일단 뒷자리도 여자는 충분히 3명 타도 넉넉하거든요
근데...^^;
4시 30분까지 광화문역으로 오실 수 있고,
끝나고 바로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 가능하신분요.
물론 새벽에 도착할테니 집앞까지 모셔다 드릴거에요.
(그래서 가능하면 서울사시는 분으로다가... )
강릉이라해서 그냥 가지 말까 했는데 아무래도 보고 싶네요.
토요일날 제가 1시까지 출근을 해야 해서요..^^
버스나 기차면 왕복 차비도 많이 들고.. 저역시 어차피 기름값 들여 가는거니까..
이래저래 스케줄 맞는 분이랑 같이 가면 뭐.. 좋지 않을까요?
호영이 노래 들으면서...^^;
일찍 도착하면 밤바다도 한번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