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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생활을 오래하면 단점도 보이고, 뭔가 조금 질리는 면도 있어야 할텐데...
솔로 변신 이후... 항상 새로운 호영씨를 보면서......
저렇게 애교 많은 사람이 있을까, 착한 사람이 있을까, 멋있는 사람이 있을까....
점점 빠져가는 제 모습이..... 가끔 한심하게 느껴져서..ㅠ.ㅠ(특히 주위사람들이..)
제가 팬이라 너무 주관적인건지... 헷갈려서요..
근데요.. 객관적으로 봐도 멋있지 않나요?
만원의 행복 top한테 졌지만..미안하셔서 영화까지 보여주셨다면서요..
제가 남자를 한번도 사귀어본적이 없어서;;
눈은 점점 높아지고..ㅡㅡ;;
세상 남자들 중 저런 사람이 있을까... 궁금하기도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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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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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객관적으로 봐도 너무 멋진 왕자님이시죠^^ ㅋ
특히나 이번 만원의행복을 본 제 주변인들은 다들 손호영 다시 봤다~ 노래 원래 저렇게 잘했어? 완전 재밌어ㅋㅋ 막 이런 좋은 반응들이 ㅎㅎ
탑군한테 영화까지 보여주는 섬세한까지 꺄
세상의 저런 사람은 오직 손호영 한 사람이지요.......
아 그래서 제가 연애를 못 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친구들이 제 눈이 너무 높다고 다들 핀잔을 ㅠㅠ ㅋㅋ 하지만, 왕자님이 너무 멋진 걸 어쩝니까 ㅎㅎ 해가 거듭될 수록 딸기농축액은 점점 진해지고, 왕자님은 점점 더 멋져지고 실력도 늘고........ㅋㅋㅋㅋ 아 너무 좋습니다 ♡ |
(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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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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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호영이를 알았을때는 그저 음.. 너무 착하고 여려(??)보여서 보호해주고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은..
알면알수록 참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라던가 변하지 않는 착한심성..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인간적인 모습..
열정.. 대범함.. 아름다운 외모ㅎㅎㅎ(등등 넘많죠^^ 정말 모자른게 없네요.. 하하)
아무리 팬이라고 해도 이런감정생기는건 쉽지않은것 같아요..
아직은 여러가지 편견으로 호영이 좋아하지않는 사람도 있고.. 그저그런 아이돌가수로 폄하하는사람도 있죠..
그런 차가운 시선들에 마음아플때도 있지만 언젠간 진심은 통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01: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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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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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후에 새롭게 보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팬이 아닌분들이 더요^^)
제 주위만 해도
가창력, 댄스 실력 외에도, 유머감각, 예사롭지 않은 음식 솜씨 등등 너무 많습니다.
저희 엄마께서는
"호영이가 원래 말을 그렇게 잘했냐? " 이럴정도로... 노래실력은 당연하구요!
솔로데뷔 후 진정한 왕자님의 모습을 하나씩 알면서 놀라는 팬이 아닌분들의
모습 보는것이 참 쏠쏠하답니다. 내 남자다~~~~ ^^;;;; |
(01: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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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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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모 게시판에 [미성을 버린 남자 손호영,발전을 즐기는가수]
뭐 이런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온적이 있는데요
처음에 이글을 접했을때 제 온몸에 소름이 돋았었어요.
그때에 느낀 전율은 지금도 가끔 그 게시물을 읽게 하기도 하지요^^
그냥 호영이를 좋아만 하다가 완전히 온니팬이 된 전환점이 된 시점이기도 했어요.
그때부터 호영이에 행동 하나하나 다 보이기 시작했다고 해야하나??
인간 손호영에 모습이 보였어요.
가수로써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에 가수,그글에도 있듯이 발전을 즐기는 사람이지요.
천재도 따라올수 없는 노력!!이 것 하나만으로도
호영이는 저에게 존경에 대상이기도 하구요.
인간적으로도 주위에 방송국에 일하는분들이 많아서
주워듣는것도 많다보니 아주 객관적으로
세상을 살면서 이런 사람을 다시 만날수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가끔 너무 빠져 있는 절 볼때 너무 심한거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지만
사회생활을 오래라면 오래 하다보니 나름 사람이 보이더라구요.
저도 님과 같은 생각을 한적도 있지만
전 제 판단을 믿어요.나이는 거저 먹는거 아니잖아요^^
님께서 이글을 안읽으셨다면 한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
(01: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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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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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세상에 저런 사람은 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0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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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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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 매력을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이 아직도 많은거 같아요
그럴때마다 답답하죠 자세히 설명해줘도 그냥 너 아직도 그러냐 그런식으로만
말해버리고 말이예요 하지만 이상하게 음악에 관심이 많거나
음악적인 지식이 조금이라도 있는 분들은 이번 솔로 1집이 나온후에
음악적으로 정말 많이 발전했다 음악 좋다 목소리 좋다 이런말을 많이 해요
음악을 들을줄 아는분들은 호영씨에게 호감을 많이 가지고 있으시더라구요
아직도 그냥 그룹멤버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점점 음악적으로 발전하는
호영씨를 봤을때 그 진가를 알아줄날이 빨리 올꺼 같아요
주위에서 일부로 말도 안되게 태클거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물론 신경안쓰지만 그런사람들은 호영씨를 한번만 실제로 만나보거나
그에 공연을 한번 보게된다면 확 달라질껄요 오히려 호영씨를 좋아하게 될꺼예요
이러니 제가 호영씨에게 푹 빠져 삽니다 봐도봐도 좋기만 하니까요^^ |
(0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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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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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후 팬들도 놀랄정도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어요 ..
일반인들이 보면 정말 더 놀라더군요
손호영이저렇게 노래를잘했어 ?
손호영 춤잘춘다 ?
손호영 말도잘하네 ?
손호영 귀엽다 손호영웃기네 ?손호영몸좋다 ?
정말 수도없이 들은말입니다
요즘 팬아닌 일반인 사람들이봐도
호영오빠는 정말 빠져들수밖에 없어요 ^^ |
(0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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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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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든 춤이든 사실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것도 중요하잖아요?
우리 호영씨의 경우는 타고난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 발전이라는 말로는 부족한 진화를 거듭하는거구요.
그것처럼 인성이라는 것도 많은 부분 타고나는게 큰 것 같아요.
호영씨보면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방송이든 뭐든 나오면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려고 앞으로 나서고 그런게 없잖아요..
그렇다고 소심하게 움츠러들어있는 그런 모습이 아니라 잔잔히 웃으며 상황 전체를 즐기며 주변 사람들 배려해주고 그런 모습 볼때마다 정말 타고 났구나 싶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 남탓하지 않고 이런저런 말로 설명하려하지 않고 담담히 대처하고 본인의 잘못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 안에서 굳이 고쳐야할 점을 찾아내는데는 뭐..ㅜㅜ
그리고 마냥 부드럽기만 한 듯해도 또 아닌건 확실히 아닌 그런 면도 참 대단해요.
타협하지 말아야할 부분에는 타협하지 않는 강단이라든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도의에 어긋나지 않는 바른 길을 가는 모습에는 존경하게되기도 하구요..
그리고 호영씨한테서 무섭다 라고까지 느낀 점은 절대 립서비스가 없다는 점이에요.
당장 듣기 좋으라고 말 쉽게 하지 않는 사람..
그리고 스치듯 흘린 말인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걸 실현시켜주는 사람..
신중하고 지혜롭고 진솔한 그런 호영씨가 참 좋아요..
호영씨를 보면 호영씨는 바깥에다 경쟁상대를 설정해 놓는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면 그렇게 늘 여유롭고 오히려 옆사람을 돋보이게 해주려 배려하고 그럴 수 없겠죠.
하지만 어제의 자신과 오늘의 자신을 놓고 경쟁한달까..
자신과의 싸움에 치열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정말 이런 됨됨이는 노력으로 되는게 아닌 것 같아요..ㅜㅜ
닮고 싶어도 닮을 수가 없어 절망이라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 |
(09: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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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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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보고 생각해봐도 정말 손호영만큼 멋진 남자는 없는 것 같아요..... |
(11: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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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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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된사람이죠..
마음씨도 고우시고.. 항상 남을 배려하고..
항상 노력하고.... 겸손하시고..
그런 멋진 외모에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운동실력에 음식솜씨며 영어도 잘하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다방면으로 뛰어나시잖아요.. 팔방미인..
거기다 제일 중요한 건.. 마음가짐이 참 좋으시다는 거에요~!!!
게임 끝이죠....뭐~^^
제가 닮고싶은 너무 좋은사람이에요.. |
(12: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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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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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팬심을 파헤치고 또 미루어 봐도
요즘같은 모습은 일반인들도 홀딱 반하기에 틀림없어요 너무 걱정마삼!
가요대제전 퍼포먼스와 만원의 행복그 조금이나마 센스있는 일반인들은 눈치챘을 겁니다. 손호영이라는 사람은 이런사람이구나..하구요. |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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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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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처한 모든 상황들은 즐기는 사람이라고 할까요?
호영씨를 보면 아 이사람 너무나 즐겁구나 라는 느낌을 받는 답니다.
티비에서 보여지는 모습이기에 그렇타고 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무대에서든 쇼프로에서든 .. 그리고 공연장의 무대에서든 .. 호영씨가 있는 어떠한 곳이든 .. 말이죠 ..
근데.. 제가 6-7년 팬생활을 하지만.. 호영씨는 갈수록 빠져지는 사람입니다. |
(15: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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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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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씨보면 참 영민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머리가 참 좋은 것 같아요.
순간 암기력도 뛰어나고, 어학쪽으로 감도 좋은 것 같고, 단순한 저와는 달리;; 멀티 태스킹이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뭐든 배우는게 빠르고..
암튼 계속 보고 있다보면 참 비상한 사람이라는게 느껴져요..
그래서 이젠 호영씨가 뭘 한다고 해도 맘 편히 믿고 지켜볼 수가 있어요.
어떤 분야의 일이든 처음엔 실수가 있을지 몰라도 곧 쑥쑥 성장하는 호영씨니까 걱정이 안된다니까요.. |
(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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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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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
(17: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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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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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도 호영오빠같은남자는 찾기가 정말 힘들죠...(없어서 그런거일수도..-.-)
근데 호영오빠를 모든남자들의 표본으로 삼으면 큰일납니다.........ㅜㅜ
시집못가요......ㅜㅜㅜㅜㅜㅜ |
(19: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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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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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절 기대했던 그대로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기쁘고요. 이제 모르는 분들도 많이 아셨으면 좋겠어요. 한편으로는 뺏기고 싶은 않은 마음... 호호호 |
(19: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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