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상황에서 라이브 했으면 감전당했을겁니다.
팬들의 라이브 욕심이야 이해가 가지만 오늘 그 상황에서는 해서는 안되는거였죠..
퍼포먼스가 뭔지 확실히 보여주는 무대였어요..
그정도는 해야죠... 거만.. 거만..^^
저런걸 준비하는 손호영인데 그런 뒷받침을 못해줬던 모 기획사가 꼭 봤으면 싶은 무대였습니다.
라이브 아님 어떻고 기면 어때요. 우리 호영이의 선택인걸요. 그것보다!!!
우리 호영이 무대 정말 쵝오였어요. 웬지 kbs에서 호영이 무대만 특별 대접 해 준 듯한 기분이에요. 호영이 몸만든것 새삼 너무 잘 한 일 같구요. kbs에서도 우리 호영이의 가수의 능력뿐만 아니라 대중에 어필 할 수 있는 볼거리까지 다 접목시켜 제대로 한 방 보여준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제 생각인데요 호영이 무대 다음 태**가수와 브******가수의 무대가 어찌나 깨던지... 그런데 그게 호영이의 무대를 보고 난 후에 모두 한 순간 홀릭상태인걸 얼렁 깨우기 위한 순서가 아니었나 하는 혼자만의 기분좋은 상상;;;도 해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