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질문] 컴공과학생분들이나 컴퓨터 선생님분들~^^

딸기분들의 다양한직업속에
혹시나 하고 글올려요^^

고3이라 진로에대한 걱정이 많아서..

우선 인문계열인데
컴퓨터쪽으로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멀티미디어 쪽으로 잡긴했는데..

컴공과도 끌려서요 ..
우선 인문계열이다보니까
보통의 이과생들이 배우는것들도 배우지못했고
그래서 고민이 많네요ㅠㅠ..

선생님들은 교차지원을 더 추천하신다고는하는데..

막상붙는다쳐도 잘따라갈수있을지가......

컴공과를 간다면 교직이수를 목표로 하는데..
만약 잘못따라가거나 뒤쳐지면 교직이수 자체도 힘들어지니까..

혹시 컴공과학생분들 중에 교직이수 하시는분들 많으신가요?
(선생님이 하시는말중에 컴공과 에서 왠만큼은 전문가나 IT계열로 나간다고 해서..)

부탁좀드릴게요^^

. .

2006/06/30

제가다니는컴공과는 학교수업에 교수이직을 할수 있도록 수업이 편성되어져서
나오는데. 많이들 듣더라구요, 저또한 듣고 있구요
제가 아직 1학년이라서 많이 교직이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교수님들 말씀들어보면 많은것 같아요 ^ ^
그리고 저는 이과나와서 컴공과들어갔는데, 수업따라가는데 아직까진
어려움이 없어요. 그래도 이제 수업이 더욱 심화될수록 따라가는데 힘들겠죠.
방학떄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도 많이 있거든요 .
여러학교 많이 알아보시구 원하시는 대학 꼭 가세요 ~

(00: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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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기사

2006/06/30

전 멀티미디어공학과에 다니고 있어요..ㅎㅎ 교직이수는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어서 딱 잘라서 말씀을 못드릴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대학교와서 전공배우는데 저도 컴맹인데도 재미있어요..

뭐라고 할까요? 신기하다고나 할까요? 새로운것들을 익히니 신기하더라구요..

결국 컴퓨터공학과나 멀티미디어공학과나 프로그래밍을 기초로 두는데 저도

처음 접헀지만 지금도 인터넷강의 들으면서 부족한점 채워나가는데 인터넷강의 듣고

책도 보면서 하니까 할만 하더라구요..그리고 전 이과아니고 문과인대도..괜찮더라구요..

ㅎㅎ 그럼 원하는곳에 꼭 합격하세요..

(07: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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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2006/06/30

제가 컴공과 갔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그만뒀거든요..
컴공과에서 배우는게 웹상에서 하는 그런것들이 아니라 프로그램만들고
컴퓨터 언어배우고..그런것들이라 여자분들은 대부분 많이 힘들어 한답니다^^;
전 처음에 웹디자인이나 이런것도 컴공에서 같이 하는 줄 알고 들어갔는데
그게아니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그래서 그만뒀구요^^;;
잘 알아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래요^^
그때 같은 과 친구중에 지금 교수이직으로 수업받는 애들도 꽤있어요^^

(1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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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빛

2006/06/30

제가 컴공을 전공했구요. 컴퓨터 교직이수를 했어요..
아무래도 교직이수를 한다는것 자체가 힘이 많이 들고..
전공까지 따라가야 하니 여자 입장에서는 많이 힘든게 있어요..
하지만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면 얼마든지 흥미를 갖고 도전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과가 더 유리한 면이 있겠지만, 문과도 그렇게 크게 지장받지는 않는다고 생각되요.
멀티미디어 쪽에 관심이 많다면 컴퓨터공학은 프로그래밍이 위주이니.. 잘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원하시는 곳에 꼭 합격되시길 바랍니다~

(1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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